⭐️[A매치] 11월18일 모로코 : 조지아 국제친선축구 경기분석⭐️
▶️ 모로코
(피파 랭킹 22위 / 팀 가치 : 251.60m 파운드)
아프리카 팀 중에서는 선수 층이 상당히 두꺼운 축에 속하고 있는 상태. 지예흐(RW / 첼시), 암라바트(MF / 피오렌티나), 하키미(DF / PSG) 등 유럽 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대거 차출되면서 조지아 보다는 한 수 위의 기량을 가진 선수단을 꾸렸다.
- 결장자 : 벨한다(MF / B급), 파즈르(MF / B급), 타랍(AM / B급)
▶️ 조지아
(피파 랭킹 78위 / 팀 가치 : 106.80m 파운드)
이번 네이션스리그에서는 조 1위로 B리그로 승격했고, 월드컵 예선에서도 스웨덴의 발목을 잡는 등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흐비차가 지난 두 라운드에서 요통으로 인해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등 몸상태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은 상당히 큰 변수다. 카자이쉬빌리(FW)가 제외되면서 흐비차를 제외하면 공격진에서 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가 없는 상태다.
- 결장자 : 그빌리아(MF / B급), 카카바제(DF / A급), 카자이쉬빌리(FW / A급)
▶️ 경기분석
조지아와 모로코의 객관적인 차이가 큰 상황에서는 의미가 크지는 않다. 흐비차의 컨디션을 장담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모로코가 조지아보다는 우위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상황. 수비-중원-공격에서 유럽파 비중이 높은 만큼 팀 밸런스도 얼추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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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11월18일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국제친선축구 경기분석⭐️
▶️ 루마니아
(피파 랭킹 53위 / 팀 가치 : 76.45M 유로)
네이션스리그에서도 꼴찌를 기록하면서 강등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빈약한 공격력은 문제. 엔트리에 최전방 공격수만 4명을 넣으면서 뎁스를 크게 늘렸는데, A매치에서 32경기 10골을 넣고 있는 푸스카슈(FW / 제노바)의 성과는 기대할 수 있다.
- 결장자 : 키리케슈(DF / A급), 막심(MF / A급), 토스카(DF / B급)
▶️ 슬로베니아
(피파 랭킹 63위 / 팀 가치 : 113.90M 유로)
월드컵 예선에서는 조 4위로 탈락. 네이션스리그에서는 그나마 스웨덴을 따돌리면서 리그 B 잔류에는 성공했다. 그러나 일리치치가 이번 엔트리에는 제외되면서 필드에서 공격적인 성과를 기대해볼 만한 선수가 없게 되었다.
- 결장자 : 일리치치(FW / A급)
▶️ 경기분석
슬로베니아가 월드컵 예선에서 키프로스 원정에서도 패배를 당하는 등 경기력 기복이 꽤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루마니아가 근소하게나마 우세를 점하고 있다고 볼 수는 있겠으나, 루마니아도 확실하게 북마케도니아를 잡아내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리스크가 있다. 언더,오버 접근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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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11월18일 몬테네그로 슬로바키아 국제친선축구 경기분석⭐️
▶️ 몬테네그로
(피파 랭킹 69위 / 팀 가치 : 46.68M 유로)
월드컵 예선에서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네이션스리그에서 리그B에 잔류하면서 자존심을 살렸다. 사비치(CB / 아틀레티코), 마루시치(DF / 라치오)가 버티고 있는 수비진이 장점. 공격진에서는 요베티치(FW/ 헤르타베를린), 무고사(FW / 고베)가 기대를 모아볼 수 있는 자원이다.
- 결장자 : 베시라흐(FW / A급), 코소비치(MF / B급), 시미치(DF / A급)
▶️ 슬로바키아
(피파 랭킹 55위 / 팀 가치 : 141.50M 유로)
월드컵 에선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실망 그 자체. 키프로스와 몰타를 상대로 에너지 레벨이 떨어지는 경기를 펼치면서 무승부를 거두었고, 조 3위에 머무르면서 월드컵 탈락을 하게 되는 원인이 되고 말았다. 이번 엔트리에도 전방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없는데, 루스낙(FW / 시애틀)과 막(FW / 시드니)가 모두 제외되면서 신예선수들 위주로 공격진을 구성했기 때문이다.
- 결장자 : 기욤베르(DF / B급), 바이스(MF / A급), 그레구시(MF / B급), 루스낙(FW / A급), 막(FW / A급)
▶️ 경기분석
함식과 로보트카가 배치되어 있는 슬로바키아 중원의 퀄리티가 상당하고, 수비진도 슈크리니아르가 있어 상대의 직선적인 제공권 장악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상태. 원정이지만 슬로바키아가 우세한 경기를 펼칠 수도 있다. 그러나 슬로바키아가 월드컵 예선에서 골을 넣지 못하고 지리멸렬한 경기력으로 일관했음을 감안해야 하고, 몬테네그로도 다득점에 특화되어 있는 팀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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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11월18일 포르투갈 : 나이지리아 국제친선축구 경기분석⭐️
▶️ 포르투갈
(피파 랭킹 9위 / 팀 가치 : 937.00M 유로)
월드컵 같은 조의 가나를 상대하기 위해 나이지리아를 평가전 상대로 잡았다. 3선 라인의 기동성이 전반적으로 느리고, 칸셀루(DF / 맨시티)도 그동안 많은 경기를 소화한 여파를 맞아 실수가 꽤 늘어나고 있는 편. 베르나르두 실바(MF / 맨시티)와 브루노(AM / 맨유)의 공존에 나름대로 성공했다.
- 결장자 : 폰테(CB / B급), 무티뉴(MF / A급), 산체스(CM / B급), 게데스(FW / B급), 조타(FW / A급)
▶️ 나이지리아
(피파 랭킹 32위 / 팀 가치 : 292.90M 유로)
가나에게 최종 예선에서 1:1 원정 다득점에서 밀려 월드컵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아프리카 내에서는 손꼽히는 뎁스를 가지고 있으나, 퍼포먼스가 일정하지 않다는 것이 문제. 2차 예선에서도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에 발목을 잡힌 적도 있었을 정도였다. 느린 포르투갈의 중원과 수비 라인을 공략할 동성 중심의 전술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 결장자 : 오시멘(FW / A급), 이갈로(FW / B급), 오나지(MF / B급), 오메루오(DF / A급)
▶️ 경기분석
전력 상 포르투갈이 앞서고 있으나, 수비에서 불안 요소는 있는 상태다. 다소 느린 3선 자원들의 기동성이 젊은 엔트리를 구성한 나이지리아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상태. 네이션스리그에서 전술적인 해결 방안을 나름 내놓기는 했으나, 산투스 감독이 또 수비적인 플랜을 짜온다면 나이지리아도 공격에서 찬스를 꽤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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