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랑경리 2월4일 해외축구 5대리그 3경기 종합분석!❤️

아우크스부르크 14위 5승 3무 10패

아우크스부르크 팀은 리그 14위 팀이다. 지난 라운드에서는 프라이부르크에 패했고 휴식기 이후 나선 리그 3경기에서 2패를 당했다. 그러나, 기복있는 원정 경기력과 달리 홈에서는 승점 추가를 하고 있다. 팀이 영입하자마자 에이스 역할을 해주는 베리샤를 비롯해 예보아야 칼리지우리등 해결할 선수들이 있고 하우레우는 수비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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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9위 7승 3무 8패

레버쿠젠 팀은 연승을 달리며 분데스리가 순위 경쟁에 새 바람을 일으켰지만 지난 주말 도르트문트에 패했다. 90분 내내 공격적인 운영으로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 있었지만 비르츠와 아들리, 흘로젝등이 기회를 해결하지 못했다. 그래도, 한 경기 부진으로 그들을 폄하하긴 어렵다. 쉬크의 이탈에도 디아비가 팀 공격을 잘 이끌고 있고 안드리히는 중원 존재감 외에도 세트피스에서 위력을 보이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 레버쿠젠 결말

레버쿠젠의 승리를 본다. 아우크스의 홈 경기력도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레버쿠젠 상대로는 다소 손색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원정팀이 베리샤를 집중 견제하면 마무리에 고전할 수 있다. 안드리히의 안정적인 중원 장악 속에 상대보다 많은 공격 포제션을 가져갈 것이고 디아비와 벨라라비, 아들리등이 측면을 지배할 레버쿠젠이 승리하고 다시 선두권 추격에 나설 것이다. 

빌바오 9위 7승 5무 7패

빌바오 팀은 지난 라운드에서 셀타에 패했다. 리그 징계 중이던 센터백 알바레즈가 돌아와 수비진을 지탱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지만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그러나, 최근 코파델레이와 리그를 병행하는등 일주일에 3경기 페이스로 경기에 나섰기에 체력적 부담이 컸다. 이 경기는 셀타전 이후 충분히 휴식하고 나서므로 베렝게르와 윌리엄스, 무니아인의 2선을 앞세워 공격적인 운영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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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스 18위 4승 7무 8패

카디스 팀은 알렉스와 봉곤다의 연속골로 마요르카를 잡고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후반에는 공격 자원을 빼며 지키기에 나섰고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 그러나, 여전히 네그레도와 로사노, 마르티등 공격진은 기회에서 머뭇거리며 달아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조금 더 순위를 올리기 위해서는 공격진의 득점이 필요하다. 

빌바오 카디스 결말

빌바오의 승리를 본다. 최근 홈에서 레알에 패하긴 했지만 홈 경기력은 바르샤와 레알등 선두권 팀 못지않다. 누구보다 열정적인 홈팬들의 응원도 받을 수 있다. 베스가와 에레라등 볼란치 포지션 선수들이 경기의 분위기를 팀에 가져다줄 것이고 베렝게르와 니코 윌리엄스가 수비의 뒷공간을 파고들어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 빌바오가 휴식기 이후 첫 리그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첼시 10위 8승 5무 7패

첼시 팀은 믿기 어려운 리그 10위에 쳐져있다. 우승을 두고 경쟁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좀처럼 치고 나가지 못했다. 캉테를 비롯해 주축 선수들의 부상 이탈도 많았고 오바메양이 전방에서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부진하기도 했다. 그래도, 겨울 이적시장에서 좋은 선수를 대거 영입해 전력을 살찌웠다. 펠릭스는 이 경기까지 징계로 나설 수 없지만 샤크타르에서 무드릭을 영입했고 월드컵 최고의 영플레이어였던 엔조 페르난데스를 데려오며 공격 옵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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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 7위 9승 4무 8패

풀럼 팀은 최근 2연패를 당했다. 승격팀임에도 꾸준히 성적을 내며 상위권에 머물렀는데 뉴캐슬과 토트넘등 5위권 이내 팀들에게 패했다. 그래도, 시즌 내내 탄탄한 전력과 경기력으로 epL에 자리잡았다. 미트로비치는 홀란드와 케인, 토니를 제외하면 가장 많은 득점을 뽑아냈고 페레이라와 팔리냐, 리드의 중원도 안정적이다.

첼시 풀럼 결말

첼시의 승리를 본다. 지난달 풀럼 원정에서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도 분패했는데 이 경기에서는 좋은 경기력을 기대할만 하다. 지예흐와 무드릭등 빠른 발을 앞세워 상대 수비 라인을 무너트릴 선수들이 공격을 주도할 것이고 하베르츠와 마운트가 해결할 것이다. 풀럼은 최근 2선의 지원 부족으로 인해 미트로비치가 고립되는 상황이 나오고 있다. 원정에서 고전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