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7일 프리메라리가 라요 알메리아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2월 7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라요 알메리아 > 분석

라요 바예카노는 비야레알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소시에다드전 패배(0-2) 후유증을 곧바로 씻어냈다. 현재 순위 8위, 7위 빌바오와 승점 동률을 기록 중인 상황. 이번 홈경기 승리 시 대망의 중상위권 재도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새해 첫 리그전이었던 베티스전 패배(1-2) 후 수비 안정화에 성공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여기에 AT 마드리드 출신 FW 카메요(5골 3도움)의 맹활약이 더해지면서 공수 밸런스가 안정궤도에 올라섰다는 평이다. 단, 에스파뇰로부터 귀환한 FW 데 토마스(지난 시즌 17골)의 출전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소식. 데 토마스-카메요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야 잔류 이상의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 듯 보인다. 현재로서는 FW 팔카오(2골 1도움), MF 트레호(2골 3도움) 등의 노쇠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카메요에게 너무 많은 것을 의존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 MF 알바로(3골), 발렌틴, DF 마리오의 출전여부도 불투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공백을 대체하는데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홈 성적은 4승 2무 3패로 승률 5할 이상이며, 알메리아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1무 3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알메리아는 홈에서 에스파뇰을 3-1로 완파하고 리그 4경기 연속 무승 사슬을 끊어냈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승을 신고하며 14위로 치고 올라간 상황.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여전히 3점에 불과한 만큼 좀 더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야 하는 입장이다. 일단 지지난 라운드 발렌시아전(2-2)에 이어 에스파뇰전에서도 공격진이 호조를 나타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마르세유로부터 긴급 수혈한 FW 수아레스가 데뷔골을 터뜨렸음은 물론, 브라질 출신 베테랑 FW 밥티스탕(3골 2도움) 역시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평이다. 한때 라요의 간판 공격수였던 밥티스탕은 친정팀 상대로 강력 부메랑을 겨누게 될 듯. 이는 MF 엠바르바(1골 3도움) 역시 마찬가지다. 백업진의 기존 장기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미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3무 6패로 현재까지 무승이며, 라요 원정에선 최근 3경기 0-1 패, 1-1 무, 1-0 승으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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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라요: FW 데 토마스(핵심전력/불투명), MF 발렌틴(주전/불투명), 알바로(주전/불투명), DF 마리오(백업/불투명).

알메리아: DF 후안호(백업/부상), 마르토스(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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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라요 바예카노의 6:4 우세를 예상. 최근 들어 공격진의 폼이 급격히 올라오고 있는 알메리아다. 단, 원정경기에 대한 신뢰도는 여전히 바닥을 치고 있다는 점, 라요의 최근 수비력이 매우 견고하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홈팀의 1골 차 신승 가능성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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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라요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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