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7일 EPL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4월 27일 EPL 프리미어리그 < 노팅엄 브라이턴 > 분석

노팅엄 포레스트는 리버풀 원정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쳤음에도 불구, 골 결정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2-3 분패를 당했다. 단, 경기내용은 결과 대비 준수했다는 평가. 리그 4연패와 함께 19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태지만, 내용 면에서 반등 조짐을 나타낸 만큼 이번 주중 홈경기에선 더욱 나아진 모습이 기대된다. 잔류권의 레스터 시티(17위)와 승점 2점 차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반등할 경우 올 시즌 생존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시즌 막바지에 첼시와 아스널을 연거푸 상대해야 하는 등 일정운이 그리 좋지 않아 보인다는 점이다. 이번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부수를 던져야 하는 이유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맥키나가 시즌 아웃을 통보받았다는 소식. 1군 멤버 11명이 전열에서 이탈해 있다는 점을 가볍게 봐선 안될 전망이다. 전반기에 주포 역할을 수행했던 FW 아워니이(4골)가 부상 복귀 후 1골조차 넣지 못하는 등 깊은 슬럼프에 신음하고 있다는 점도 커다란 문제다. 올 시즌 홈 성적은 5승 6무 5패로 승률 5할이며, 브라이턴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1무 3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브라이턴&호브 알비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FA컵 준결승전에서 승부차기 혈투 끝에 분패를 당하며 탈락 고배를 마셨다. 리그전 기준으론 첼시전 승리(2-1)와 함께 다시 8위로 치고 올라간 상태지만, 맨유와 120분 연장혈투를 치른지 3일 만에 리그 원정경기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상황. 브라이턴이 베스트 11의 완성도는 높은 반면 선수층이 두텁지 못하다는 점을 떠올리면 주중경기에서 체력 저하로 고생할 우려감이 짙어 보인다. 로테이션 가동 시 주말 맨유전 교체멤버 및 결장자들 가운데 MF 길모어, DF 펠트만, 콜윌 정도밖에 믿고 쓸 수 있는 자원이 없는 상태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주전 멤버들이 강행군을 이어가야 할 듯. 그럼에도 6위 토트넘과 승점 4점 차로 유로파리그 진출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점에서 공세적인 경기운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맨유전 도중 부상을 당한 FW 웰벡(4골)은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는 소식. DF 램프티의 복귀여부도 아직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7승 4무 4패로 준수한 상태이며, 노팅엄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0-0 무, 2-1 승, 0-3 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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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노팅엄: FW 우드(주전급/부상), MF 쿠야테(주전/부상), 야티스(주전급/불투명), 콜백(백업/불투명), 스카르파(백업/불투명), DF 오리에(주전/부상), 맥키나(주전/부상), 볼리(주전급/부상), 비앙코네(백업/부상), 리차즈(백업/부상), GK 헨더슨(주전/부상).

브라이턴: FW 웰벡(주전/불투명), 사르미엔토(백업/부상), MF 모데르(주전/부상), 랠라나(주전급/부상), DF 램프티(주전/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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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맨유와 120분 연장혈투를 치른지 3일 만에 주중 원정경기를 치러야 하는 브라이턴이다. 엷은 선수층으로 인해 안정적인 로테이션 가동이 어려운 상태이기도 하다. 노팅엄 역시 부상병동 스쿼드로 후반부 일정을 소화 중이라고는 하나, 리버풀전(2-3)을 통해 반등 조짐을 나타낸 만큼 홈에서 무승부 정도는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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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노팅엄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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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EPL 프리미어리그 < 첼시 브렌트포드 > 분석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0-2 완패를 당한 직후 리그전 일정을 소화하지 않고 열흘 간 휴식을 취했다. 램파드 감독대행이 부임하자마자 공식경기 4전 전패를 기록하며 팀을 제대로 말아먹고 있는 상황. 시즌 초반 투헬 감독을 경질하고 포터 감독을 부임시킨 것도 의문의 결정이었는데, 시즌 후반부 위기의 순간에 또 한 번 구단 운영진이 최악의 결정을 내렸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상태다. 챔스에서 탈락했음은 물론, 리그 순위도 11위까지 추락한 만큼 한 해 농사를 풍년으로 되돌리기엔 늦어도 너무 늦은 듯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햄스트링 부상 재발로 고생해 온 MF 마운트, DF 제임스는 시즌 아웃을 통보받았다는 소식. 팀의 1옵션 FW 하베르츠(7골 2도움) 역시 부상으로 이탈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브렌트퍼드를 잡고 반등이 가능할지 의문이 남는다. 마침내 제 기량을 발휘하는 듯 보였던 FW 펠릭스(2골 2도움)가 다시금 부진의 늪에 빠진 상태이기도 하다. 올 시즌 홈 성적은 6승 5무 5패로 승률 5할을 웃도는 수준이며, 브렌트퍼드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1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브렌트퍼드FC는 홈에서 애스턴 빌라와 접전 끝에 1-1로 비기며 6경기 연속 무승 사슬을 끊어내지 못했다. 현재 순위 10위, 7위 리버풀과의 승점 차가 어느새 6점으로 벌어진 만큼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해 이번 주 내에 반등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잔류는 사실상 확정된 만큼 원정임에도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져야 할 듯.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뇌르고르(1골 3도움)가 추가 이탈한 상태지만, 같은 덴마크 출신 MF 담스고르가 그 공백을 대체할 수 있어 당장 큰 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 명의 백업 MF 온예카가 부상에서 돌아와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주포 FW 토니(19골 4도움)의 상승세가 여전한 반면 그 외 공격진의 폼이 떨어져 있다는 점은 최근 부진의 주된 원인으로 손꼽을 만하다. 브렌트퍼드가 첼시 원정에서 승점 1점이 아닌 3점을 챙기기 위해선 토니에 대한 공격 의존도를 줄이고 FW 음뵈모(5골 6도움), 위사(5골 2도움), MF 옌센(5골 5도움) 등이 동시 다발적으로 살아나줘야 하는 입장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3승 7무 6패로 홈에 비해 부진한 양상이지만, 첼시 원정에선 지난 시즌 4-1 대승을 거뒀던 좋은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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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첼시: FW 하베르츠(주전/부상), 브로야(백업/부상), MF 마운트(주전/부상), DF 제임스(주전/부상), 쿨리발리(주전급/부상).

브렌트퍼드: FW 루이스-포터(백업/부상), MF 뇌르고르(주전급/부상), DF 얀손(주전급/부상), 아예르(주전급/부상), GK 스트라코샤(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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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램파드 감독대행 부임이 최악의 한 수로 작용하며 공식경기 4연패 수렁에 빠져들고 만 첼시다. 하베르츠-마운트-제임스 3인방이 줄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이기도 하다. 단, 브렌트퍼드 역시 6경기 연속 무승 부진에 고질적인 원정 약세가 겹쳤다는 점에서 무승부 가능성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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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브렌트퍼드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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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EPL 프리미어리그 < 웨스트햄 리버풀 > 분석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본머스 원정에서 4-0 대승을 거두고 공식경기 5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최근 호조에 힘입어 컨퍼런스리그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음은 물론, 리그 순위도 강등권 언저리에서 14위까지 올라간 상황. 어느새 18위 에버턴과의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려둔 만큼 조금만 더 분발하면 잔류 안정권에 자리를 잡게 될 전망이다. 팀이 강등 위기로 몰린 상태에서도 모이스 감독을 경질하지 않고 무한 신뢰를 표출한 것이 결국에는 팀의 확실한 반등으로 이어진 듯한 모양새다. 흐름 및 추세상 시즌 막판까지 상승세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기존 부상자 FW 스카마카(3골 2도움)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알크마르와의 컨퍼런스리그 준결승 1차전이 오는 5월 12일에 펼쳐질 예정임을 감안하면 큰 폭의 로테이션 없이 대부분의 주전 멤버들이 강행군을 이어가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올 시즌 홈 성적은 6승 4무 6패로 승률 5할이며, 리버풀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4패로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리버풀은 노팅엄과의 주말 홈경기에서 수비진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 골 결정력 우위를 앞세워 3-2 진땀승을 거뒀다. 단, 결과 대비 경기내용은 이번에도 좋지 못했다는 평가. 현재 순위 7위, 4위 맨유와의 승점 차가 여전히 9점으로 벌어져 있는 만큼 극적인 챔스 진출권 획득을 위해 막판 스퍼트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입장이다. 항상 위기의 순간에 강한 모습을 보여 온 리버풀이라고는 하나, 수비진이 후반기 내내 기복 심한 모습으로 일관 중임을 떠올리면 웨햄 상대로 고비를 맞이할 우려감이 있어 보인다. 다른 무엇보다 DF 판 다이크가 전성기 시절의 견고함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기량이 쇠퇴했다는 점을 불안요소로 손꼽을 만하다. DF 코나테마저 부상으로 인해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소식. 결장 시 마찬가지로 올 시즌 폼이 좋지 못한 DF 마팁이 그 공백을 대체할 예정이다. 반면 장기부상에서 돌아온 FW 조타(4골)가 최근 2경기 4골을 몰아치며 공격진을 하드캐리하고 있다는 점에는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4승 4무 8패로 부진한 양상이지만, 웨햄 원정에선 최근 3경기 2-0 승, 3-1 승, 2-3 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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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웨햄: FW 스카마카(주전급/부상).

리버풀: FW 피르미누(주전급/부상), MF 케이타(백업/부상), 아르투르(백업/불투명), DF 코나테(주전급/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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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지난 주말 노팅엄을 3-2로 잡아냈지만, 다시 한 번 심상치 않은 수비불안을 노출했던 리버풀이다. 판 다이크가 후반기 내내 부진한 모습으로 일관 중이기도 하다. 막판 스퍼트에 제대로 발동이 걸리기 시작한 웨스트햄이 홈에서 무승부 정도는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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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웨햄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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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EPL 프리미어리그 < 맨체스터시티 아스날 > 분석

맨체스터 시티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FA컵 준결승전에서 3-0 완승을 거두고 결승 무대에 안착했다. 공식경기 16연속 무패행진을 질주하며 리그-챔스-FA컵까지 트레블 가능성을 열어두게 된 상황. 현재 순위 2위, 선두 아스널과 승점 5점 차로 뒤처진 상태에서 직접 맞대결을 펼치게 된 만큼 승리 시 역전우승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될 전망이다. 아스널보다 아직 두 경기를 덜 치른 상태임을 감안하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사실상 선두 탈환이나 다름없다고 봐야 할 듯. MF 포든(9골 3도움)이 마침내 복귀를 신고한 반면 FA컵 준결승전 도중 부상을 당한 DF 아케는 이번 경기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장하더라도 DF 워커-디아스-라포르트 스리백을 가동할 수 있어 당장 큰 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스 MF 더 브라이너(5골 15도움), 중원의 핵 MF 로드리(2골 6도움), 수비리더 DF 디아스 등이 FA컵 준결승전 교체출전 및 결장으로 체력을 안배해뒀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괴물 공격수 FW 홀란(32골 5도움)의 상승세가 현재진행형이라는 점까지 감안하면 이래저래 아스널 상대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 시즌 홈 성적은 13승 1무 1패로 극강의 면모가 눈에 띄며, 아스널과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내리 7연승을 기록 중이다.

아스널은 사우스햄튼과의 홈경기에서 또 다시 어수선한 모습을 보인 끝에 3-3 무승부로 발목을 잡혔다. 리버풀(2-2), 웨스트햄(2-2), 소튼(3-3)과 3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2위 맨시티에게 승점 5점 차로 따라잡히고 만 상황. 시티보다 2경기를 더 치른 상태임을 감안하면 이번 맞대결 패배 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될 전망이다. 흐름 및 기세에 민감한 젊은 피 위주로 스쿼드가 짜여져 있는 만큼 상승세가 꺾인 상태에서 시티 원정길에 올랐다는 점도 상당한 불안요소로 다가온다. 단, 시티와 달리 유럽 대항전 및 컵대회에서 모두 탈락함에 따라 리그에만 힘을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는 힘이 실린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자카(5골 3도움)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소식. 올 시즌 강팀 상대로 강한 면모를 나타내 온 자카인 만큼 결장 시 일정 수준 전력 손실이 우려된다. 이번 시즌 원정 성적은 11승 3무 2패로 선두팀다운 강세가 돋보이지만, 시티 원정에선 내리 7연패를 당하는 등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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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맨시티: DF 아케(주전/불투명).

아스널: MF 자카(주전/불투명), 엘네니(백업/부상), DF 살리바(주전/부상), 토미야스(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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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맨체스터 시티의 6:4 우세를 예상. 막판 고비를 넘기지 못한 채 시티에게 역전우승을 허용할 위기에 몰려 있는 아스널이다. 젊은 선수들이 이러한 중압감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다고 본다. 의외로 시티가 대승을 거둘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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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맨시티 승(추천:★★★★☆).

- 핸디캡: 시티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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