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5일 EPL 프리미어리그 < 브라이턴 맨체스터유나이티드 > 분석
브라이턴&호브 알비온은 울버햄튼과의 홈경기에서 요근래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끝에 6-0 대승을 거뒀다. 현재 순위 8위, 6위 토트넘과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혀둔 상황. 4위 맨유와는 승점 11점 차로 벌어져 있는 만큼 실낱같은 챔스 진출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 이번 맞대결 승리가 요망된다. 잔류를 일찌감치 확정지었다는 점에서 공세를 늦출 이유는 그 어디에도 없어 보인다. 단, 데 제르비 감독이 1옵션으로 밀어주던 18세 신성 FW 퍼거슨(4골 3도움)에 이어 DF 펠트만이 추가 이탈했다는 점은 가볍지 않은 타격으로 다가온다. 기존 장기 부상자들 공백도 여전하다는 소식. 안정적인 주중경기 로테이션이 가능할 만큼 선수층이 두텁지 못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부분의 주전 멤버들이 강행군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반면 EPL 무대에서 고전하던 지난 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득점왕 FW 운다프가 울브스전을 통해 데뷔골 포함, 멀티골을 작렬시켰다는 점은 고무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다. 이번 맨유전에도 선발 출격이 유력시된다. 올 시즌 홈 성적은 8승 3무 4패로 준수한 상태이며, 맨유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FA컵 준결승전 승부차기 패 포함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 중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홈에서 애스턴 빌라를 1-0으로 잡고 리그 4위 수성에 성공했다. 앞으로 6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5위 리버풀보다 승점 4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리버풀의 막판 스퍼트에 매섭다고는 하나, 아직 2경기를 덜 치른 상태인 만큼 이번 브라이턴전 승리 시 챔스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될 전망이다. 유로파리그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대신 리그에 상대적으로 많은 힘을 집중시킬 수 있게 됐다는 점도 호재라고 평할 만하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미미하다는 소식. 두 주전 센터백 DF 리산드로, 바란의 부상 이탈로 인해 수비진이 언제든 불안요소를 노출할 수 있다는 점에는 주의가 요망된다. DF 매과이어가 반드시 주장 완장값을 해줘야 하는 시점이다. 부상 이후 주춤하던 주포 FW 래시포드(16골 5도움)의 폼이 다시 올라오고 있다는 점에도 큰 힘이 실린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7승 3무 6패로 승률 5할을 웃도는 수준이며, 브라이턴 원정에선 최근 3경기 3-2 승, 3-0 승(컵), 0-4 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브라이턴: FW 퍼거슨(주전/불투명), 사르미엔토(백업/부상), MF 모데르(주전/부상), 랠라나(주전급/부상), DF 램프티(주전/부상), 펠트만(주전/불투명).
맨유: FW 가르나초(백업/부상), MF 판 더 베이크(백업/부상), 맥토미니(백업/부상), DF 리산드로(주전/부상), 바란(주전/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챔스 진출권 사수를 위해 최소 무승부를 이끌어내야 하는 4위 맨유다. 단, 리산드로-바란 부상 이탈로 인해 수비진이 헐거워진 상태라는 점, 반면 브라이턴은 울브스를 6-0으로 대파한 기세가 살아 있다는 점, FA컵 준결승전 승부차기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의지가 남다르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원정 승까지는 쉽지 않다고 본다. 무승부 쪽에 무게가 실린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맨유 핸디(+1) 승(추천:★★★☆☆).
▶라스트is토토◀ 5일 EPL 브라이턴 맨체스터유나이… 의 댓글 (9개)
삭제된 사용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