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9일 유로2024 예선전 < 조지아 스페인 > 분석
조지아는 지난 6월 유로예선 2연전에서 키프로스(2-1), 스코틀랜드(0-2) 상대로 1승 1패를 기록했다. 현재 A조 2위, 4위 스페인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1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이번 맞대결에서 최소 무승부를 이끌어내야 본선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스페인이 2022-23 네이션스리그 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부상자들이 대거 복귀한 상태임을 감안하면 힘겨운 한 판 승부를 펼치게 될 듯. MF 크베크베스키리, DF 카카바드제, 타비제 3인방이 부상으로 이탈했다는 점도 가볍지 않은 타격으로 다가온다. 반면 지난 시즌 프랑스 2부 득점왕 FW 미카우타제(현 아약스)가 급성장하며 에이스 MF 크바라츠헬리아(나폴리)의 단짝 파트너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는 점에는 큰 힘이 실린다. 두 공격수가 스페인 수비진의 허점을 날카롭게 파고들 수 있을지 여부를 이번 경기의 최대 관건으로 손꼽을 만하다. 유로예선 홈경기에선 최근 5전 1승 3무 1패로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중. 스페인과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1승 4패로 일방적인 열세다.
스페인은 지난 3월 스코틀랜드 원정에서 0-2 충격패를 당하며 A조 4위로 추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단, 6월에 펼쳐진 네이션스리그 토너먼트전에서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를 연파하고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낸 상황. 이 우승을 기점으로 데 라 푸엔테 감독체제가 안정궤도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U-21 대표팀에서 성인팀으로 승격한 데 라 푸엔테 감독이 급진적인 세대교체보다는 신구조화 및 점진적인 팀 개편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3월 스코틀랜드전 당시 1.5군 이하 라인업을 가동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전들이 나오는 이번 조지아전에선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게 될 전망이다. 부상 및 기타 이유로 스코틀랜드전에 결장했던 FW 모라타, 윌리암스, MF 올모, 아센시오, DF 라포르트, 카르바할, 아스필리쿠에타, 발데 등은 모두 복귀한다는 소식. 바르셀로나의 16세 신성이자 '제2의 메시'로 주목받고 있는 MF 야말 역시 이번 경기를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문제는 역시나 중앙 수비진이라고 볼 수 있을 듯. DF 르 노르망(소시에다드)을 프랑스로부터 귀화시켜 네이션스리그 준결승 및 결승전에 선발 투입했으나,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인 상태다. DF 나초는 레알 마드리드의 백업이고, 가르시아(오사수나) 역시 국제무대 경험이 부족한 만큼 라포르트의 확실한 센터백 파트너를 찾아내기가 여간 쉽지 않아 보인다. 유로예선 원정에선 최근 5전 2승 2무 1패로 5할 이상의 승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조지아 원정 기준으론 통산 2전 전승(1-0, 2-1)을 기록 중이다.
# 주요 결장자
조지아: MF 크베크베스키리(주전/부상), 바코(백업/명단제외), DF 카카바드제(주전/부상), 타비제(백업/부상), 로코쉬빌리(백업/부상).
스페인: FW A.파티(백업/명단제외), MF 페드리(핵심전력/부상), 코케(백업/부상), 티아고(백업/부상), DF 나초(주전급/명단제외).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스페인의 6:4 우세를 예상. 지난 6월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통해 부활에 성공한 스페인이다. 스코틀랜드 원정 충격패(0-2) 당시 줄부상 및 세대교체 등을 이유로 1.5군 이하 라인업을 가동했다는 점도 무시하기 어렵다. 이번 조지아전에는 MF 페드리를 제외한 주전 멤버들이 대부분 선발 출격할 예정인 만큼 원정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 베팅 Tip
- 일반: 스페인 승(추천:★★★★☆).
- 핸디캡: 스페인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9월 9일 유로2024 예선전 < 키프로스 스코틀랜드 > 분석
키프로스는 지난 6월 유로예선 2연전에서 조지아(1-2), 노르웨이(1-3) 상대로 뼈아픈 연패를 당했다. 현재까지 3전 전패를 기록하며 A조 최하위로 추락해 있는 상황. 실낱같은 유로 2024 본선 진출 희망을 되살리기 위해 이번 스코틀랜드전에서 승부수를 던져야 하는 입장이다. 오는 13일 일정이 스페인과의 원정경기임을 감안하면 이번 홈경기 패배 시 사실상 조기 탈락 확정이라고 봐야 할 듯. 조지아 출신 케츠바이아 감독이 강한 공격 성향을 갖춘 감독이라는 점까지 감안하면 과감한 승부수를 던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부상으로 지난 6월 명단에서 제외됐던 FW 소테리우(히로시마)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DF 이오아누 역시 징계를 마치고 돌아옴에 따라 베스트 11 라인업을 풀가동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 힘이 실린다. 단, 대표팀의 주포 역할을 수행하던 소테리우가 J리그 진출 이후 부진한 만큼 FW 피타스(AIK) 혹은 치오니스(캔자스시티)를 원톱으로 앞세울 가능성이 엿보인다. 유로예선 홈경기에선 1무 4패로 5연속 무승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중. 스코틀랜드와의 맞대결에서도 내리 8연패를 당하는 등 천적관계나 다름없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스코틀랜드는 6월 2연전에서 노르웨이(2-1), 조지아(2-0)를 연파하고 파죽의 유로예선 4연승을 질주했다. A조 선두로서 거의 독주체제를 확립해둔 상황. 이번 키프로스전 승리 시 조기에 유로 2024 본선 진출을 확정지을 수도 있을 전망이다. 오는 13일에 유로 예선전이 아닌 잉글랜드와의 평가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 만큼 초반부터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려 총력전을 펼치게 될 듯. 부상으로 이탈해 있던 FW 애덤스(사우스햄튼), DF 페터슨(에버턴), 맥키나(노팅엄) 3인방도 복귀를 신고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클락 감독의 1옵션 FW 다이크스(QPR/지난 시즌 잉글랜드 2부 8골)가 저돌적인 움직임 대비 결정력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애덤스 복귀에 큰 힘이 실리는 양상이다. 다이크스보다 훨씬 뛰어난 골 결정력을 갖춘 애덤스는 후반 조커로 나오더라도 전방 공격진에 큰 힘을 실어주게 될 듯. 2022-23 네이션스리그 당시 주전으로 활약했던 DF 맥키나 역시 선발 라인업 복귀가 유력시된다. 무적함대 스페인 침몰(2-0)의 주역이었던 MF 맥토미니가 소속팀 맨유에서 벤치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는 점을 불안요소로 손꼽을 만하다. 유로예선 원정에선 최근 5전 2승 1무 2패로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중. 키프로스 원정 기준으론 통산 4전 전승(5-0, 3-2, 2-1, 2-1)을 기록 중이다.
# 주요 결장자
키프로스: MF 에프렘(백업/명단제외), 아르티마타스(백업/명단제외).
스코틀랜드: MF 프레이저(백업/부상), 앤더슨(백업/부상), 턴불(백업/부상), DF 랄스턴(백업/부상), GK 켈리(백업/부상), 맥로플린(백업/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스코틀랜드의 6:4 우세를 예상. 이번 경기 승리 시 유로 2024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지을 수도 있는 스코틀랜드다. 유로예선 4연승으로 상승세가 매섭다는 점, 프리미어리거 3인방 애덤스-맥키나-패터슨이 복귀한다는 점, 키프로스 원정 통산 4전 전승이라는 점 등을 종합하면 홈팀의 이변은 쉽지 않다고 본다.
# 베팅 Tip
- 일반: 스코틀랜드 승(추천:★★★★☆).
- 핸디캡: 스코틀랜드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9월 9일 유로2024 예선전 < 크로아티아 라트비아 > 분석
크로아티아는 지난 6월 네이션스리그 결승에서 스페인과 승부차기 혈투를 펼친 끝에 또 다시 준우승에 그쳤다. 2018 월드컵 준우승, 2022 월드컵 4강에 이어 또 한 번 메이저대회 우승 타이틀 획득에 실패하고 만 상황. 그럼에도 준결승에서 네덜란드를 4-2로 침몰시키고 결승 무대에 안착하는 등 황금세대가 건재함을 과시했다는 점에 힘이 실리는 양상이다. FW 크라마리치, MF 모드리치, 페리시치, 브로조비치, DF 비다를 비롯한 30대 노장 선수들이 적어도 유로 2024까지는 크로아티아 대표팀을 든든히 지탱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유로예선 D조 3위로 처져 있지만, 선두 튀르키예보다 2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5점 차로 뒤처져 있는 만큼 9월 2연전을 모두 잡아내면 자연스레 본래 위치로 복귀하게 될 전망이다. 부상으로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에 결장했던 수비의 핵 DF 그바르디올(맨시티)은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그 외 추가 전력누수는 미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로예선 홈경기에선 통산전적 27승 9무로 구 유고연방에서 독립한 이후 1패조차 당하지 않고 있는 중. 이탈리아(1-1, 1-1), 벨기에(0-4), 잉글랜드(0-2) 등도 유로예선 크로아티아 원정에서 승점 3점을 가져가지 못했다. 라트비아 상대로는 통산전적 4전 전승으로 일방적인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라트비아는 6월 유로예선 2연전에서 튀르키예(2-3), 아르메니아(1-2) 상대로 뼈아픈 연패를 당하며 D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현재까지 3전 전패를 기록 중인 만큼 9월 2연전에서 어떻게든 1승 1무 이상을 이끌어내야 하는 상황. 크로아티아 원정에서 무승부를 노린 뒤 오는 12일 웨일스와의 홈경기에서 승부수를 던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지난 2022-23 네이션스리그에서 C리그 승격에 성공하는 등 나름 세대교체 성과를 내고 있는 상태지만, 크로아티아 원정에서 이변이 가능할 만한 흐름 및 기세는 아니라고 봐야 할 듯. 대표팀의 새로운 주포로 급부상하던 FW 구트코프스키스(K리그 등록명: 구텍)가 뜬금없이 K리그 대전으로 이적한 뒤 부진의 늪에 빠져 있기도 하다. 구텍은 경미한 부상으로 이번 9월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네덜란드 2부 캄뷔르에서 활약 중인 FW 울드리키슈(A매치 7골)가 무거운 짐을 짊어질 예정이다. 징계로 아르메니아전(1-2)에 결장했던 MF 엠시스가 돌아온다는 점은 그나마 위안거리다. 유로예선 원정에선 7연패 포함, 2011년 조지아전 승리(1-0) 후 13경기 연속 무승행진(4무 9패)을 지속하고 있는 중. 크로아티아 원정에서도 통산 2전 전패(1-4, 0-2)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 주요 결장자
크로아티아: MF 오르시치(백업/부상), 수치치(백업/부상), DF 찰레타-차르(백업/부상), GK 칼리니치(백업/부상).
라트비아: FW 구트코프스키스(주전급/부상), 주진스(백업/명단제외), DF 유르코프스키스(주전/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크로아티아의 7:3 우세를 예상. 2022 월드컵 4강에 이어 2022-23 네이션스리그 준우승까지 차지하며 황금세대가 건재함을 과시 중인 크로아티아다. D조 최약체 라트비아가 원정에서 이변을 일으킬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봐야 할 듯. 단, 크로아티아의 노장 비율이 여전히 높다는 점에서 12일 아르메니아 원정을 앞두고 무리하게 다득점에 집착하진 않을 것으로 본다. 달리치 감독이 예년보다 실리적인 축구를 구사 중이기도 하다. 홈팀의 1-2골 차 승리 쪽에 무게가 실린다.
# 베팅 Tip
- 일반: 크로아티아 승(추천:★★★★☆).
- 핸디캡: 핸디(-2)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3.5 기준 언더(추천:★★★☆☆).
9월 9일 유로2024 예선전 < 튀르키예 아르메니아 > 분석
튀르키예는 6월 유로예선 2연전에서 라트비아(3-2), 웨일스(2-0) 상대로 2연승을 신고하며 D조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2022-23 네이션스리그에서도 B리그 승격에 성공하는 등 전반적인 상승세 흐름이 눈에 띄는 상황. 단, 독일 출신 쿤츠 감독은 홈에서의 경기력 기복 및 수비불안, 고집스러운 선수기용 등으로 인해 튀르키예 현지에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웨일스전 완승(2-0)으로 이러한 비판의 목소리를 어느 정도 잠재워둔 상태라고는 하나, 가볍지 않은 전력누수를 떠안고 다크호스이자 앙숙 아르메니아를 상대해야 한다는 점은 상당히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지난 3월 아르메니아 원정(2-1)에서 그야말로 악전고투를 펼치던 튀르키예의 모습을 떠올리면 또 한 번 고전할 가능성도 낮지만은 않아 보인다. 대표팀의 새로운 주포 FW 위날(헤타페), 2옵션 FW 토순(베식타스)이 모두 부상 중인 상태에서 FW 두르순(전 페네르바체), 운다프(브라이턴&호브 알비온), 카라만(샬케)을 모두 명단 제외시킴에 따라 논란이 일어나고 있기도 하다. 쿤츠 감독은 아직 A매치 데뷔골이 없는 2000년생 신성 FW 일마즈, 스타드 렌 유망주 FW 일디림 등을 최전방에 앞세우게 될 전망이다. 이들의 활약여부를 아르메니아전의 최대 관건으로 손꼽을 수 있을 듯. MF 윈데르(페네르바체), 찰하놀루(인테르), 쾨크쉬(벤피카) 등의 2선 자원들은 평소처럼 제 몫을 다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제2의 외질' MF 귈레르(레알) 부상 이탈이 아쉽기는 하지만, 아직 주전 멤버가 아니라는 점에서 당장 큰 손실은 없는 상태다. 유로예선 홈경기에선 최근 5전 3승 1무 1패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 아르메니아 상대로도 통산전적 3전 전승으로 일방적인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르메니아는 6월 2연전에서 웨일스(4-2), 라트비아(2-1) 상대로 2연승을 신고하며 D조 2위로 뛰어올랐다. 네이션스리그 일정을 소화하느라 6월 유로예선 일정을 건너뛰었던 3위 크로아티아보다 승점 2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단, 크로아티아보다 1경기를 더 치른 상태인 만큼 2위 자리를 수성하기 위해 튀르키예 원정에서 승점을 따내야 하는 입장이다. 2023년 들어 새롭게 부임한 페트라코프 감독이 화끈한 공격축구로써 아르메니아를 다크호스로 변신시켰음을 떠올리면 튀르키예 원정에서도 과감한 맞불작전을 펼칠 가능성이 비교적 높아 보인다. 이미 웨일스 원정에서 닥공으로 이변을 일으킨 상태이기도 하다. 일부 노장 선수들이 세대교체 차원에서 명단 제외된 반면 FW 아담얀(쾰른)은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아르헨티나 국적을 포기하고 아르메니아 대표팀을 선택한 MF 셀랄라얀(알 파테흐)이 미키타리얀의 후계자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는 점에도 큰 힘이 실리는 양상이다. 왼발의 달인으로 유명한 MF 바르세기얀(슬로반)이 최근 A매치에서 절정의 킥감각을 과시 중이라는 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공격진의 최근 폼을 봤을 때 튀르키예 원정임에도 충분히 골사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수비진이라고 볼 수 있을 듯. 유로예선 원정에선 최근 5전 2승 1무 2패로 5할 승률을 유지 중이며, 튀르키예 원정은 2009년 0-2 패배 후 이번 경기가 14년 만이다. 참고로 아르메니아는 역사적 이유로 인해 튀르키예와 앙숙관계로 유명하다.
# 주요 결장자
튀르키예: FW 위날(주전/부상), 토순(주전급/부상), 두르순(주전급/명단제외), 운다프(백업/명단제외), 카라만(백업/명단제외), MF 귈레르(백업/부상), DF 아이한(주전급/부상).
아르메니아: MF 그리고르얀(백업/명단제외), 바이람얀(백업/명단제외), DF 함바르줌얀(주전급/명단제외).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튀르키예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단, 튀르키예의 간판 공격수들이 줄부상으로 이탈했다는 점, 아르메니아가 앙숙 튀르키예를 향한 적개심을 불태울 수 있다는 점 등에 반드시 유의해야 하는 경기다. 페트라코프 감독 휘하에서 유럽의 다크호스로 변신해 있는 아르메니아이기도 하다. 튀르키예의 수비 조직력이 불안하기 그지없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원정팀의 이변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본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아르메니아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9월 9일 유로2024 예선전 < 슬로바키아 포르투갈 > 분석
슬로바키아는 지난 6월 유로예선 2연전에서 아이슬란드(2-1), 리히텐슈타인(1-0) 상대로 기분 좋은 연승을 신고했다. 파죽의 3연승 행진과 함께 J조 2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선두 포르투갈보다 승점 2점 차로 뒤처진 상태에서 직접 맞대결을 펼치게 된 만큼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질 가능성도 낮지 않은 상태다. 단, 2위 안에만 들면 유로 2024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무리수를 던지기보다는 현재 순위를 지켜내는데 초점을 맞춰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초반에는 과감한 공세를 펼치겠으나, 경기 흐름 및 스코어에 따라 실리적으로 돌아서는 경우의 수를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할 듯. 부상으로 리히텐슈타인 원정에 불참했던 FW 쉬란츠(슬라비아), MF 하라슬린(스파르타), 두다(베로나) 등은 나란히 복귀를 신고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백전노장 MF 함식은 지난 6월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했으며, 그 빈자리는 경험 많은 MF 베로(보훔)가 대체할 예정이다. 유로예선 홈경기에선 2승 3무로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중. 반면 포르투갈 상대로는 통산전적 1무 3패로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6월 2연전에서 보스니아(3-0), 아이슬란드(1-0) 상대로 2연승을 신고하며 J조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현재까지 4전 전승으로 순항 흐름을 거듭 중인 상황. 2022 월드컵 8강에서 모로코의 돌풍에 희생당한 뒤 벨기에 황금세대를 이끌던 마르티네스 감독을 데려와 팀 개편에 발빠르게 성공했다는 평이다. 유럽 전체를 통틀어서도 공격 성향이 가장 강한 축에 속하는 마르티네스 감독이 맨유 에이스 MF 페르난데스를 3선에 기용하고 있을 정도로 닥공 라인업을 가동 중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이번 슬로바키아전에서도 B.시우바-호날두-펠릭스(레앙) 스리톱에 페르난데스-팔리냐를 허리진에 놓는 선발 라인업을 재가동하게 될 듯. 월드컵에서 크게 부진했던 호날두가 사우디 진출 이후 부활했다는 점에는 힘이 실리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땐 여전히 팀에 마이너스를 가져다줄 수 있다는 점에 주의가 요망된다. 동 포지션 경쟁자 FW 하무스(PSG)가 이적 후 적응기를 보내고 있어 호날두를 계속해서 선발로 기용하게 될 전망이다. DF 게헤이루(B.뮌헨) 부상 공백은 좌 칸셀루-우 달로트 기용으로 대체할 예정이며, 마르티네스 감독이 백전노장 DF 페페(포르투)를 외면하고 19세 유망주 DF A.시우바(벤피카)를 중용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유로예선 원정에선 최근 5전 4승 1패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중. 슬로바키아 원정은 2005년 1-1 무승부 이후 이번 경기가 18년 만이다.
# 주요 결장자
슬로바키아: MF 바이스(백업/명단제외), 루스나크(백업/명단제외).
포르투갈: FW A.시우바(백업/부상), MF 카르발류(백업/부상), 마테우스(백업/부상), DF 게헤이루(주전/부상), 페페(주전급/명단제외).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포르투갈의 6:4 우세를 예상. 벨기에의 황금세대를 이끌었던 마르티네스 감독 휘하에서 순조로운 팀 개편에 성공한 포르투갈이다. 슬로바키아의 홈 강세 및 주력들 복귀 호재를 과소평가해선 안되겠으나, 포르투갈 상대로는 역부족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베팅 Tip
- 일반: 포르투갈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9월 9일 유로2024 예선전 < 룩셈부르크 아이슬란드 > 분석
룩셈부르크는 지난 6월 유로예선 2연전에서 리히텐슈타인(2-0), 보스니아(2-0) 상대로 기분 좋은 2연승을 신고했다. 알토란같은 승점 6점을 획득하며 J조 3위로 치고 올라간 상황. 2위 슬로바키아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혀뒀을 뿐 아니라, 슬로바키아가 같은 날 선두 포르투갈을 상대할 예정임을 감안하면 승리 시 2위 탈환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 3월 포르투갈과의 홈경기 당시 라인을 올려 맞불을 놓았다가 0-6으로 무너졌던 공격 성향을 떠올리면 과감한 승부수를 던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독일 및 포르투갈 국적을 포기하고 룩셈부르크 대표팀을 선택한 FW 비데이라(하노버), DF 곤샬베스(G.비센테)는 부상 및 기타 이유로 9월 데뷔가 불가능하다는 소식. 반면 징계로 보스니아전에 결장했던 DF 핀토는 복귀를 신고할 예정이다. 최전방 공격진은 이번에도 분데스리거 3인방 FW 쿠르치(마인츠)-산체스(묀헨글라트바흐)-시나니(상파울리)가 책임지게 될 듯. 마인츠 유스 출신의 쿠르치가 나름 대형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하다. 유로예선 홈경기에선 최근 5전 1승 4패로 부진한 상태지만, 4패 중 3패는 포르투갈과 세르비아 상대로 당한 것이다. 아이슬란드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무 3패로 일방적인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이슬란드는 6월 홈 2연전에서 슬로바키아(1-2), 포르투갈(0-1) 상대로 연패를 당하며 J조 5위로 추락했다. 2위 슬로바키아와의 승점 차가 7점으로 벌어짐에 따라 이번 룩셈부르크전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획득해야만 하는 상황.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각 조 3위 팀이 아닌 네이션스리그 상위성적 팀에게 주어질 예정인 만큼 아이슬란드 입장에선 2위 탈환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는 상태다. 단, 가볍지 않은 전력누수를 떠안고 원정길에 올랐다는 점을 감안하면 무리한 공세를 취하다가 도리어 실점을 쉽게 허용할 우려감이 크다고 봐야 할 듯. 수비진 세대교체에 실패했다는 지적을 받아 온 아이슬란드이기도 하다. 그래도 6월 포르투갈전(0-1)에서 나름 견고해진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은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FW 루드문드손(제노아), DF 잉가손(미트윌란), 올라프손(칼마르) 3인방은 부상으로 이번 원정에 불참했다는 소식. MF 비아르드나손을 비롯한 일부 노장 선수들은 세대교체 차원에서 명단 제외된 상태다. 대표팀 부동의 에이스였던 MF 시구르드손(전 에버턴)이 아동 성추행 혐의로 거의 현역 생활을 접었다는 점이 여전히 뼈아프게 다가온다. 참고로 시구르드손은 전 맨시티 소속 B.멘디처럼 무죄 판결을 받았다. 유로예선 원정에선 최근 5전 2승 1무 2패로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중. 룩셈부르크 원정은 2009년 평가전 1-1 무승부 이후 이번 경기가 14년 만이다.
# 주요 결장자
룩셈부르크: FW 비데이라(백업/부상), 데빌(백업/명단제외), MF 베르베리(백업/명단제외), DF 곤샬베스(백업/명단제외).
아이슬란드: FW 구드문드손(주전급/부상), 구드욘센(백업/명단제외), MF 비아르드나손(주전급/명단제외), 군나르손(주전급/명단제외), DF 잉가손(주전급/부상), 올라프손(주전급/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룩셈부르크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세대교체 실패로 침체기를 보내고 있는 상태에서 가볍지 않은 추가 전력누수까지 발생한 아이슬란드다. 보스니아를 침몰(2-0)시키고, 슬로바키아와도 호각의 승부(0-0)를 연출했던 룩셈부르크 쪽에 승산이 충분해 보인다.
# 베팅 Tip
- 일반: 룩셈부르크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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