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0일 UEL 유로파리그 < 아약스 브라이턴 > 분석
아약스는 브라이턴 원정에서 다소 무기력한 0-2 완패를 당하며 B조 꼴찌로 추락했다. 현재까지 2무 1패로 2위 아테네 및 3위 브라이턴보다 승점 2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이번 홈 리턴매치 승리 시 최대 2위 탈환까지 노려볼 수 있는 만큼 배수의 진을 치고 초반부터 총공세를 펼치게 될 전망이다. 마두로 감독대행이 물러나고 판트시프 감독을 새롭게 부임시키자마자 리그 2연승으로 반등에 성공했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하다. 다른 무엇보다 경험 많은 새 감독 부임과 함께 젊은 선수들의 멘탈이 안정화되고, 이러한 심리적인 부분이 팀 밸런스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FW 브로베이(리그 5골)-MF 베르흐바인(6골)-베르하위스(1골) 공격 3인방의 폼도 뚜렷하게 올라오는 추세라는 평가. 적어도 지난 원정 맞대결 당시보다는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FW 포르브스, DF 렌쉬, 소사 등의 부상자들이 이번 브라이턴전을 앞두고 나란히 복귀했다는 점에도 큰 힘이 실린다. 유로파 본선 홈경기에선 최근 5전 1승 2무 2패로 승률 5할 미만이며, 브라이턴과의 홈 맞대결은 이번 경기가 통산 처음이다.
브라이턴&호브 알비온은 홈에서 아약스를 2-0으로 완파하고 역사적인 유로파리그 본선 통산 첫승을 신고했다. 이와 동시에 B조 3위로 뛰어오르며 2위 아테네와 승점 동률을 이루게 된 상황. 선두 마르세유와의 승점 차도 1점에 불과한 만큼 아약스 상대로 또 한 번 승전보를 울릴 경우 16강 직행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창단 이래 처음으로 참가한 유로파리그에 남다른 의욕을 나타내 온 브라이턴인 만큼 상당 수 주전 멤버들을 앞세워 총력전을 펼칠 것이 유력시된다. 단, 지난 주말 에버턴전(1-1)을 통한 복귀가 기대됐던 DF 램프티는 부상 부위가 호전되지 않아 11월 A매치 이후에 돌아온다는 소식. DF 에스투피냔은 이번 원정에 동참하기는 했지만, 벤치 대기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MF 그로스가 왼쪽 풀백 역할을 커버해야 한다는 점은 상당한 불안요소로 다가온다. MF 미토마(리그 3골)의 최근 폼이 꾸준히 좋은 반면 주포 FW 퍼거슨(리그 5골)은 부상 이후 주춤거리는 기색이 역력한 상태이기도 하다. 유로파 본선 원정은 지난 마르세유전(2-2)이 이번이 통산 두 번째이며, 네덜란드 원정은 이번 경기가 통산 처음이다.
# 주요 결장자
아약스: FW 판-악셀 동언(백업/부상), MF 만스베르크(백업/부상), DF 카플란(백업/부상), GK 룰리(주전/부상), 고르테르(백업/부상).
브라이턴: FW 웰벡(주전급/부상), 엔시소(백업/부상), MF 마치(주전/부상), 모데르(백업/부상), DF 램프티(주전/부상), 에스투피냔(주전/불투명).
# 데 제르비 감독(브라이턴) 기자회견
"에스투피냔은 우리와 함께 아약스 원정에 동행한다."
"아마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될 것 같다."
"부상자들 복귀와 관련하여 그 어떤 리스크도 감수하지 않을 생각이다."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아약스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판트시프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리그 2연승으로 극적인 반등에 성공한 아약스다. 공수 밸런스가 급격히 안정화되는 추세기도 하다. 브라이턴의 최근 답답한 공격 흐름 및 여전한 전력누수 여파, 유럽무대 원정 경험부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아약스 쪽에 승산이 충분해 보인다.
# 베팅 Tip
- 일반: 아약스 승 역배당(추천:★★★☆☆).
- 핸디캡: 아약스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3.5 기준 언더(추천:★★★☆☆).
11월 10일 UEL 유로파리그 < LASK린츠 우니온생길루즈 > 분석
오스트리아의 LASK린츠는 위니옹 원정에서 후반 뒷심부족을 드러내며 1-2 역전패를 당했다. 현재까지 3전 전패로 E조 꼴찌, 2위 위니옹 및 3위 툴루즈보다 승점 4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무조건 이번 홈 리턴매치에서 승리해야 16강 진출 희망을 되살릴 수 있을 전망이다. 조 3위로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홈경기 만큼은 무조건 잡고 가야 할 듯. 급박한 정황상 초반부터 총공세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FW 핀토르, DF 뤽케너데르가 부상에서 돌아온 반면 DF 렌네르를 비롯한 기존 장기 부상자들 공백은 여전하다는 소식. 지난 첫 대결 당시 선발 라인업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 초반 부진하던 크로아티아 U-21 대표 FW 류비치치(리그 3골)가 지난 주 라피드 빈전(3-3) 멀티골로 부활 조짐을 나타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팀의 주포 역할을 수행하던 일본 국가대표 FW 나카무라를 랭스로 떠나보낸 만큼 류비치치의 활약여부가 린츠의 유로파 성적으로 직결될 가능성도 꽤 높은 상태다. 유로파 본선 홈경기에선 최근 5전 1승 1무 3패로 왕년의 강세가 크게 꺾였다는 점이 눈에 띄며, 위니옹과의 홈 맞대결은 이번 경기가 통산 처음이다.
지난 시즌 8강팀 위니옹은 린츠와의 홈경기에서 강력한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2-1 역전 드라마를 연출해냈다. 현재까지 승점 4점으로 E조 2위, 3위 툴루즈와 승점 동률을 기록 중인 상황. 이번 원정 리턴매치 승리 시 플레이오프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될 전망이다. 선두 리버풀과 승점 5점 차로 벌어짐에 따라 16강 직행티켓 확보가 쉽지 않아졌다고는 하나, 아직 포기할 만한 단계는 아닌 만큼 공세적으로 승리 사냥에 나설 것이 유력시된다.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주포 FW 닐손(리그 6골)은 이번 원정에 불참했다는 소식. 닐손이 부상으로 쓰러진 뒤 기회를 잡은 FW 아모우라(리그 8골)-엑케르트(6골) 콤비가 그 공백을 완벽에 가깝게 대체해내고 있어 당장 치명적인 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득점왕 FW 보니페이스(현 레버쿠젠)를 비롯한 8강 돌풍주역들을 상당 수 떠나보냈음에도 불구, 공식경기 6연승 행진을 지속하는 등 변함없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으로 다가온다. 유로파 본선 원정에선 최근 5전 2승 2무 1패로 5할 이상의 승률을 나타내고 있는 중. 오스트리아 원정은 이번 경기가 통산 처음이다.
# 주요 결장자
LASK: FW 안셀름(백업/부상), MF 타우이(백업/부상), DF 렌네르(주전/부상), 르타르(백업/부상), 비징어(백업/부상).
위니옹: FW 닐손(핵심전력/부상), MF 테클라브(백업/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위니옹의 6:4 우세를 예상. FW 엑케르트-아모우라의 고른 활약을 통해 주포 FW 닐손 부상 공백을 말끔히 대체해내고 있는 위니옹이다. 공식경기 6연승 행진을 지속 중이기도 하다. 예년보다 전력이 약화된 린츠임을 감안하면 원정 승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 베팅 Tip
- 일반: 위니옹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11월 10일 UEL 유로파리그 < 툴루즈 리버풀 > 분석
툴루즈는 리버풀 원정에서 객관적 전력 차를 극복하지 못한 채 1-5 대패를 당했다. 린츠전 승리(1-0)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E조 3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단, 2위 위니옹과 승점 4점으로 동률을 기록 중인 만큼 이번 홈 리턴매치 승리 시 2위 다툼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될 전망이다. 공세적으로 대어사냥에 도전장을 내밀어야 하는 입장이지만, 리그전 기준 4경기 연속 무승행진과 함께 14위까지 추락한 상태임을 감안하면 최상의 컨디션으로 리버풀을 상대하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스 FW 아부클랄(리그 3골)을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공백이 여전한 상태이기도 하다. 징계로 지난 리버풀 원정에 불참했던 중원 사령관 MF 스피어링스 복귀가 그나마 위안거리로 다가온다. 주포 FW 달링가(리그 3골)가 단짝 파트너 아부클랄 부상 이후 도리어 폼이 살아났다는 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유로파 본선 홈경기에선 최근 5전 3승 1무 1패로 강세를 유지 중이지만, 3승 중 2승은 2009년 이전에 기록한 것이다. 리버풀과의 홈 맞대결은 2007-08 시즌 챔스 3차예선 0-1 패배 후 이번 경기가 16년 만이다.
리버풀은 홈에서 툴루즈를 5-1로 대파하고 조별리그 3연승을 신고했다. 현재 E조 선두, 2위 위니옹 및 3위 툴루즈보다 승점 5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이번 원정 리턴매치 승리 시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지을 가능성도 충분히 열려 있는 상태다. 단, 비겨도 큰 손해가 아니라는 점, 현재 리그 3위로 맨시티-토트넘과의 리그 선두 경쟁이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풀주전을 가동하여 총력전을 펼칠 가능성은 낮다고 봐야 할 듯. 클롭 감독 역시 로테이션 가동을 예고한 상태이며, 추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MF 흐라번베르흐, 존스, DF 판 다이크는 이번 프랑스 원정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잉글랜드 언론들은 일제히 1.5군 혹은 그 이하 라인업 가동을 예상 중에 있다. 흐라번베르흐가 유로파리그에서의 영향력이 매우 강했다는 점, MF 소보슬라이-매칼리스터에게 동시 휴식을 부여하기가 쉽지 않아졌다는 점도 악재로 짚고 넘어가야 할 듯. MF 엔도-엘리엇-맥코넬로 중원 라인을 꾸릴 경우 일정 수준 경기력 저하가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된다. 유로파 본선 원정에선 최근 5전 1승 3무 1패로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중. 프랑스 원정 기준으론 통산전적 17승 2무 10패로 무난한 강세를 유지 중이며, 유로파 프랑스 원정은 2015년 보르도전 무승부(1-1) 이후 이번 경기가 8년 만이다.
# 주요 결장자
툴루즈: FW 아부클랄(핵심전력/부상), 플레밍스(백업/부상), MF 젠로(주전급/부상), 스키타(백업/부상), DF 잔덴(백업/부상), 아라지(백업/부상).
리버풀: MF 티아고(주전/부상), 흐라번베르흐(주전급/부상), 존스(백업/부상), 바세티치(백업/부상), DF 판 다이크(핵심전력/부상), 로버트슨(주전/부상).
# 클롭 감독(리버풀) 기자회견
"우리는 내일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돌릴 수 있다. 아니, 로테이션을 돌려야만 한다."
"어느 정도 큰 폭으로 돌릴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우리의 목표는 항상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며, 이러한 위닝 멘탈리티에는 변함이 없을 것."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리버풀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단, 리버풀이 지난 주말 루턴 타운전 무승부(1-1) 직후의 프랑스 원정에서 1.5군을 가동할 예정이라는 점, 평소보다 페이스가 저하될 우려감이 크다는 점 등을 가볍게 봐선 안될 전망이다. 유로파리그에선 이미 3승을 확보함에 따라 이번 원정에서 비겨도 16강 진출에 큰 무리가 없는 상태이기도 하다. 무승부 가능성을 높게 본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툴루즈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3.5 기준 언더(추천:★★★★☆).
11월 10일 UEL 유로파리그 < 스타드렌 파나시나이코스 > 분석
스타드 렌은 파나티나이코스 원정에서 2-1 신승을 거두고 비야레알전 패배(0-1) 후유증을 곧바로 씻어냈다. 현재까지 2승 1패로 F조 선두, 2위 파나티나이코스보다 승점 2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3위 비야레알이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임을 감안하면 이번 홈경기를 실수 없이 잡아내야 하는 입장이다. 터키 출신 유망주 FW 일디림이 치골 부상으로, 주전 GK 망단다가 무릎 부상으로 이번 경기 결장이 불가피해진 상태지만, 그 외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트루아의 주전 수문장이었던 베테랑 GK 갈롱이 무난히 골문을 책임져줄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누수 여파보다는 주포 FW 구이리(리그 2골)를 필두로 한 공격진의 최근 폼이 좋지 못하다는 점을 불안요소로 손꼽을 만하다. 그로 인해 리그전 기준으론 답답한 경기내용을 반복하며 4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지속 중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공격수들의 부활여부를 이번 경기의 최대 관건으로 손꼽을 수 있을 듯. 유로파 본선 홈경기에선 4승 2무로 6연속 무패행진을 지속 중이며, 파나티나이코스와의 홈 맞대결은 이번 경기가 통산 처음이다.
파나티나이코스는 홈에서 스타드 렌에게 1-2로 무릎을 꿇고 F조 선두 탈환에 실패했다. 현재까지 승점 4점으로 F조 2위, 3위 비야레알보다 승점 1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비야레알이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임을 감안하면 이번 원정에서 최소 무승부를 이끌어내야 2위 다툼에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입장이다. 배수의 진을 치고 총력전을 펼치게 될 듯. 자국리그에서 파죽의 4연승을 질주하며 선두까지 치고 올라가는 등 최근 페이스가 좋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유럽 대항전 원정경기에 대한 신뢰도는 여러모로 부족하다는 평이다. DF 후안카르, 마그누손, 팔머-브라운 등이 크고 작은 부상에 신음 중인 수비진이 완전체와 거리가 멀다는 점도 불안한 구석이 아닐 수 없다. 마그누손은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 위기에 몰려 있다는 소식. 아직 복귀여부가 불투명한 미국 국가대표 팔머-브라운마저 결장할 경우 DF 예드바이-쉔케펠트가 다시 한 번 중앙 수비진을 책임질 예정이다. 지난 주말 리그전에서 주포 FW 슈포라르(리그 4골)를 비롯한 일부 주전들을 벤치로 내려 주중경기 총력전을 예고해뒀다는 점은 고무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다. 유로파 본선 원정에선 3무 8패로 11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중. 가장 최근의 승리는 2010년 당시 AS로마 상대로 거둔 것(3-2)이다. 프랑스 원정 기준으론 오세르(0-0), PSG(0-4), 랑스(0-1, 1-3), 마르세유(1-2)와 최근 5차례 맞붙어 1무 4패로 취약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렌: FW 일디림(백업/부상), GK 망단다(주전/부상).
파나티나이코스: MF 클라인하이슬러(백업/부상), DF 후안카르(주전/부상), 마그누손(주전/부상), 팔머-브라운(주전급/불투명), GK 제노풀로스(백업/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스타드 렌의 6:4 우세를 예상. 지난 파나티나이코스 원정에서 경기력 우위를 나타낸 끝에 2-1로 승전보를 울렸던 렌이다. 파나티나이코스의 여전한 수비진 누수 및 고질적인 유럽 대항전 원정 약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렌이 또 한 번 이길 가능성을 높게 본다.
# 베팅 Tip
- 일반: 렌 승(추천:★★★★☆).
- 핸디캡: 렌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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