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17일 유로2024 예선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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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유로2024 예선전 < 조지아 스코틀랜드 > 분석

조지아는 지난 10월 키프로스와의 홈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음에도 불구, 잔여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유로 2024 본선 직행에 실패했다. 그 대신 네이션스리그 성적을 통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해둔 상황. 더 이상 남은 목표가 없는 상태인 만큼 이미 본선행이 확정된 스코틀랜드 상대로 부담없이 공격축구를 펼치게 될 전망이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18세 신성 MF 시구아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요근래 주력 라인업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누수 여파보다는 주포 FW 미카우타제가 아약스 이적 후 슬럼프에 빠졌다는 점을 불안요소로 손꼽을 만하다. 반면 에이스 MF 크바라츠헬리아는 소속팀 나폴리에서도, 조지아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좋은 폼을 유지 중이라는 평이다. 유로예선 홈경기에선 최근 5전 2승 1무 2패로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중. 스코틀랜드와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2승 3패로 근소한 열세다.

스코틀랜드는 스페인 원정에서 0-2로 패했음에도 불구, 잔여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유로 2024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앞으로 2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선두 스페인과 동률을 기록 중인 상황. 조 선두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공세적으로 승점 3점 사냥에 나설 것이 확실시된다. 이미 본선행이 확정됐다는 점에서 부담없이 공격축구를 펼칠 예정이지만, 문제는 주전 수비수들이 줄부상으로 이탈하고 말았다는 점이다. DF 로버트슨(리버풀), 티어니(소시에다드), 히키(브렌트퍼드), 핸리(노리치) 등이 모두 이번 원정에 불참했다는 점을 가볍게 봐선 안될 듯. 특히 측면수비 쪽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는 상태다. 크바라츠헬리아를 앞세운 조지아의 측면 공격을 90분 내내 안정적으로 제어해내기는 쉽지 않다고 봐야 할 듯. 반면 주포 FW 다이크스를 필두로 한 공격진의 폼이 꾸준히 좋다는 점에는 변함없이 높은 기대를 줄 만하다. 유로예선 원정에선 최근 5전 3승 1무 1패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 반면 조지아 원정 기준으론 통산 2전 전패(0-2, 0-1)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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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조지아: FW 크빌리타이아(백업/부상), MF 시구아(백업/부상), 바코(백업/명단제외), DF 코촐라바(백업/부상), 드발리(백업/부상).

스코틀랜드: FW 애덤스(백업/부상), MF 앤더슨(백업/부상), DF 로버트슨(핵심전력/부상), 히키(주전/부상), 티어니(주전/부상), 핸리(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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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조지아와 유로 2024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스코틀랜드의 큰 의미없는 맞대결이다. 두 팀 모두 부담없이 공세를 취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 스코틀랜드가 뼈아픈 수비진 누수를 떠안고 원정길에 올랐다는 점, 조지아 원정 2전 전패를 기록 중이라는 점 등을 종합하면 홈팀의 최소 패하지 않는 시나리오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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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조지아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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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유로2024 예선전 < 키프로스 스페인 > 분석

키프로스는 지난 10월 2연전에서 노르웨이(0-4), 조지아(0-4) 상대로 무기력한 2연패를 당했다. 이번 유로예선 7전 전패를 기록하며 A조 최하위로 일찌감치 탈락을 확정지은 상황. 이번 스페인과의 최종전에서 1승을 올림으로써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켜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단, 이번 유로예선 7경기 2득점, 25실점을 기록 중일 정도로 공수 밸런스가 무너져 있는 키프로스임을 떠올리면 조 최강팀 스페인 상대로 이변이 가능할지 의문이 남는다. 케츠바이아 감독 경질설로 팀 안팎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태라는 점, 부상에서 갓 회복한 주포 FW 소테리우(히로시마)의 이번 경기 출전이 쉽지 않아 보인다는 점도 가볍게 볼 수 없는 키프로스의 악재들이다. 유로예선 홈경기에선 5연패 포함 7연속 무승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중. 스페인과의 최근 맞대결 전적도 1승 4패로 일방적인 열세다. 유일한 승리는 1998년 당시 홈에서 기록한 것(3-2)이다.

스페인은 지난 10월 노르웨이 원정에서 1-0 신승을 거두고 잔여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유로 2024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앞으로 2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2위 스코틀랜드와 승점 동률을 기록 중인 상황. 자존심상 조 선두 자리를 지켜내기 위해 공세적으로 승점 3점 사냥에 나설 것이 유력시된다. 장기부상에서 돌아오긴 했지만 아직 100% 풀핏이 아닌 MF 페드리(바르셀로나)는 이번 11월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소식. MF 올모, 아센시오, DF 발데 역시 부상으로 명단 제외된 상태이며, DF 라포르트는 소속팀 알 나스르의 요청을 데 라 푸엔테 감독이 받아들여 발탁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폼이 좋은 DF 이니고(바르셀로나)가 그 공백을 무난히 대체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에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된 MF 알레이스(지로나), 리켈메(AT 마드리드), DF 그리말도(레버쿠젠) 역시 이번 키프로스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할 듯. 유로예선 원정에선 최근 5전 2승 2무 1패로 무난한 강세를 유지 중이며, 키프로스 원정은 1998년 2-3 충격패 이후 이번 경기가 2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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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키프로스: FW 소테리우(주전/불투명), MF 에프렘(백업/명단제외), 아르티마타스(백업/명단제외).

스페인: MF 페드리(핵심전력/명단제외), 올모(주전/부상), 아센시오(주전/부상), 피노(백업/부상), DF 라포르트(주전/명단제외), 발데(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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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스페인의 7:3 우세를 예상. 7전 전패로 이미 탈락을 확정지은 키프로스와 유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스페인의 큰 의미없는 맞대결이다. 스페인의 젊은 공격진이 골사냥에 의욕적일 공산이 크다는 점, 키프로스의 수비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져내린 상태라는 점, 케츠바이아 감독 경질설로 팀 안팎 분위기가 어수선하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원정팀의 다득점 완승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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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핸디캡1: 스페인 핸디(-2) 승(추천:★★★★☆).

- 핸디캡2: 스페인 핸디(-3.5)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3.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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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유로2024 예선전 < 에스토니아 오스트리아 > 분석

에스토니아는 지난 10월 아제르바이잔과의 홈경기에서 0-2로 무릎을 꿇고 유로예선 첫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일찌감치 탈락이 확정된 만큼 마지막 홈경기에서 첫승 신고에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오는 20일 최종전 일정이 스웨덴과의 원정경기로 승산이 없다는 점을 떠올리면 이번 오스트리아전에서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단, 에스토니아가 이번 유로예선 내내 저조한 경기력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점, 10월 18일 평가전에서 태국 2군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하는 대망신을 당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이변이 가능할지 커다란 의문이 남는다. 징계로 아제르바이잔전에 결장했던 DF 메츠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DF 탐 역시 부상에서 돌아올 예정인 반면 MF 밀러는 부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팀의 주포 역할을 수행해줘야 할 FW 아니에르(전 수원FC)가 오랜 부진에 신음하다가 태국전(1-1)을 통해 득점포를 재가동했다는 점은 그나마 위안거리로 다가온다. 유로예선 홈경기에선 2015년 리투아니아전 승리(1-0) 후 내리 8연패를 당하고 있는 중. 오스트리아 상대로도 통산 3전 전패를 기록 중이다.

오스트리아는 10월 유로예선 2연전에서 벨기에(2-3), 아제르바이잔(1-0) 상대로 1승 1패를 기록했다. 잔여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유로 2024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 현재 F조 2위, 선두 벨기에보다 승점 1점 차로 뒤처져 있는 만큼 선두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부담없이 공세를 펼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른 무엇보다 부상으로 10월 명단에서 제외됐던 FW 아르나우토비치(인테르), DF 알라바(R.마드리드), 포쉬(볼로냐) 3인방이 나란히 복귀한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FW 그레고리치(프라이부르크) 역시 부상에서 회복한 만큼 정예 베스트 11 라인업을 풀가동할 것이 유력시된다. 이번 유로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5일 쉬고 독일과의 평가전 일정을 소화할 예정임을 감안하면 굳이 힘을 빼고 나올 이유는 없다고 봐야 할 듯. 유로예선 원정에선 최근 5전 3승 1무 1패로 무난한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 에스토니아 원정은 1997년 3-0 승리 후 이번 경기가 2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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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에스토니아: FW 사피넨(주전/부상), MF 밀러(주전/부상), DF 테니스테(백업/부상), 바라노프(백업/부상).

오스트리아: FW 오니시보(백업/명단제외), DF 트라우너(백업/부상), GK 린트너(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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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오스트리아의 7:3 우세를 예상. 예선 1승조차 올리지 못한 채 탈락이 확정된 에스토니아와 이미 유로 2024 본선 진출권을 손에 거머쥔 오스트리아의 큰 의미 없는 맞대결이다. 아르나우토비치-알라바-포쉬 3인방이 돌아온 오스트리아가 정예 라인업을 가동할 예정이라는 점, 태국 2군 상대로 홈에서 1-1로 비긴 에스토니아의 최근 부진 및 하향세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점 등을 종합하면 원정팀의 다득점 완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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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핸디캡1: 오스트리아 핸디(-1) 승(추천:★★★★☆).

- 핸디캡2: 오스트리아 핸디(-2.5)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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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유로2024 예선전 < 아제르바이잔 스웨덴 > 분석

아제르바이잔은 지난 10월 유로예선 2연전에서 에스토니아(2-0), 오스트리아(0-1) 상대로 1승 1패를 기록했다. 앞으로 2경기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F조 4위, 2위 오스트리아보다 승점 12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잔여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탈락을 확정지은 만큼 네이션스리그 성적을 통한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려야 하는 부담스러운 입장이다. 동기부여가 다소 떨어진 상태에서 이번 스웨덴전에 임하게 될 전망이다. DF 후세이노프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요근래 선발 라인업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카라바흐의 쌍포로서 리그 43골을 합작했던 FW 쿠르반리-세이다예프가 여름 이적 후 부진하다는 점을 불안요소로 손꼽을 만하다. 유로예선 홈경기에선 3무 6패로 9연속 무승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중. 스웨덴 상대로도 통산 3전 전패를 기록하는 등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스웨덴은 지난 10월 벨기에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음에도 불구, 잔여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탈락을 확정지었다. 앞으로 2경기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F조 3위, 2위 오스트리아보다 승점 9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네이션스리그 성적을 통한 플레이오프 진출조차 불가능한 스웨덴인 만큼 잔여 일정에 대한 동기부여 저하를 피하기가 어려워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주포 FW 이삭(뉴캐슬)은 부상으로 인해 11월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소식. 지난 벨기에전 당시 50여미터를 단독 질주한 뒤 원더골을 작렬시켜 화제를 모았던 FW 요케레스(스포르팅)가 그 공백을 대체할 예정이다. 대표팀 주전 자리를 원하는 요케레스가 의욕을 나타낼 수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투톱 가동 시에는 요케레스의 파트너로 FW 클라에손(코펜하겐)에게 기회를 부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할 듯. 유로예선 원정에선 최근 5전 3승 1무 1패로 무난한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 아제르바이잔 원정은 지난 2000년 1-0 승리 후 이번 경기가 2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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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아제르바이잔: MF 누리예프(백업/부상), DF 후세이노프(주전급/부상), GK 발라예프(백업/부상).

스웨덴: FW 이삭(핵심전력/부상), 카를손(백업/부상), MF 엘랑가(백업/부상), DF 에크달(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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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스웨덴의 6:4 우세를 예상. 이미 탈락이 확정된 두 팀 간의 큰 의미 없는 맞대결이다. 스웨덴의 경우 주포 FW 이삭이 부상으로 명단 제외된 상태이기도 하다. 무승부 가능성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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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아제르바이잔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