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빅데이터 기반 분석 결과
1경기 흥국생명 VS 도로공사
흥국생명은 지난 주말 경기에서 정관장에 패하며 현대건설에 내준 1위 자리를 되찾지 못했다. 후반기 엄청난 승점 페이스로 1위를 탈환했었는데 정관장전 패배가 아쉬웠다. 김연경이 48%의 성공률로 30점을 기록했는데 레이나가 부진했던 점이 패인이었다. 그래도, 윌로우가 부상을 완벽하게 벗어났기에 언제든 김연경의 뒤를 지원할 수 있다.
[ AWAY : 도로공사 ]
도로공사는 화요일 홈경기에서 정관장에 패했다. 3세트 19대 22로 뒤진 상황에서 이윤정의 서브가 효과적으로 들어가며 세트를 가져왔지만 승점 추가에는 실패했다. 부키리치가 33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성공률 50%를 넘겼지만 타나차와 이예림, 전새얀등의 성공률이 너무 떨어졌다.
[ 경기흐름 ]
도로공사는 이윤정의 기복이 시즌 내내 이어지고 있다. 감독조차도 본인의 의견을 잘 따르지 않는 세터 얘기를 하고 있고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에서 해결할 선수가 없다. 동기부여가 확실한 홈경기고 김연경과 윌로우가 상대 수비 코트를 폭격할 것이다
현캐는 지난 주말 한전을 셧아웃하며 4위와 승점 차이를 3점까지 좁혔다. 외인 감독이 시즌 이후 온다는 보도 이후 팀이 다소 흔들리는 상황이었는데 순위 경쟁팀 상대로 원정에서 중요한 승점 3점을 따냈다. 전광인과 허수봉이 나란히 부진한 경기였지만 외인 아포짓인 아흐메드가 65%의 성공률로 26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최민호와 차영석등의 중원 존재감도 안정적이었다.
[ AWAY : 대한항공 ]
대한항공은 한전을 잡고 우리카드와의 선두 대결에서 밀리지 않았다. 타이스가 부상에도 출전한 한전 상대로 매 세트 접전을 가져가는 경기였는데 승부처 마무리가 좋았다. 한선수가 유일한 득점을 3세트 가장 중요한 순간에 성공하며 완벽한 볼배급도 해줬고 정지석이 시즌 최다인 17점을 57%로 기록했다.
[ 경기흐름 ]
현캐는 아흐메드가 언제든 본인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전광인이 최근 기복있는 경기를 한다. 정지석이 살아나며 무라드, 임동혁과 삼각편대를 이루고 있고 세터 싸움에서 앞설 대한항공이 원정이지만 경기의 주도권을 내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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