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일 일본 J리그 전체경기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3월 2일 일본 J리그 < 비셀고베 가시와레이솔 > 분석

지난 시즌 우승팀 비셀 고베는 이와타와의 원정 개막전에서 2-0 완승을 거두고 슈퍼컵 패배 후유증을 곧바로 씻어냈다. 요시다 감독체제를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음은 물론, 주포 FW 오사코(지난 시즌 22골)를 비롯한 대부분의 간판 선수들을 잔류시킨 만큼 조직력 면의 불안요소는 전무하다는 평가. 단, 오사코에 대한 공격 의존도를 줄이지 못할 경우 리그 2연패 위업 달성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요시다 감독 개인 성향으로 인해 FW 파트릭, DF 툴레르 2명을 제외한 용병 선수들을 모두 정리해버린 상태이기도 하다. 기존 장기 부상자들 외에 오사코의 단짝 파트너 FW 무토(지난 시즌 10골)의 출전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소식. 결장 시 가와사키에서 건너온 FW 미야시로(지난 시즌 8골)가 그 공백을 대체하거나 오사코 원톱체제를 유지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11승 4무 2패로 강세가 돋보였지만, 가시와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2무 2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가시와 레이솔은 교토 상가와의 홈 개막전에서 종료 직전 버저비터 동점골을 얻어맞고 1-1 무승부로 발목을 잡혔다. 거의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치며 10위로 2024 시즌을 출발한 상황. 지난 시즌 도중에 부임한 이하라 감독 휘하에서 기존 팀의 골격을 유지 중인 만큼 가시와 역시 잔류에는 문제가 없는 전력인 것으로 관측된다. 현역 시절 홍명보 감독(현 울산)의 라이벌이었던 이하라 감독 휘하에서 리그 정상급 수비 조직력을 완성해둔 상태이기도 하다. 참고로 가시와는 지난 시즌 리그 순위는 17위였지만, 이러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일왕배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었다. 문제는 공격진의 파괴력 및 결정력 부족이라고 볼 수 있을 듯. 주포 FW 호소야(지난 시즌 14골)-에이스 MF 사비오(7골) 두 명의 개인 역량에 의존하는 단조로운 공격 패턴으로 일관 중에 있어 이 문제 개선이 절실히 요구된다. 장기부상 중인 백업 FW 마이에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미미하다는 소식.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4승 5무 8패로 부진했으며, 고베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2 패(컵), 1-0 승, 1-1 무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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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고베: FW 무토(주전/불투명), MF 사이토(주전급/부상), 이데(백업/부상), GK 아라이(백업/부상).

가시와: FW 마이에(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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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비셀 고베의 6:4 우세를 예상. 수비진의 견고함은 여전한 반면 공격진의 한계를 극복해내기가 쉽지 않아 보이는 가시와다. 고베가 결정력 우위를 바탕으로 승점 3점을 챙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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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비셀 고베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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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일본 J리그 < 나고야 마치다 > 분석

나고야 그램퍼스는 가시마와의 홈 개막전에서 최악의 졸전을 펼친 끝에 0-3 충격패를 당했다. 지난 시즌 홈 무패팀이 개막전부터 안방에서 패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고 만 상황. 이번 마치다전 행보를 신중히 두고봐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래도 하세가와 감독이 유임했음은 물론, 주포 FW 융커(지난 시즌 16골)를 비롯한 간판 선수들이 정상 가동되고 있다는 점에서 슬로우 스타트 가능성은 비교적 낮아 보인다. 후쿠오카 및 포항으로부터 영입한 FW 야마기시, DF 하창래의 데뷔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는 소식.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미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시마전 당시 의외로 쉽게 무너졌던 수비 조직력 재정비 여부를 이번 마치다전의 최대 관건으로 손꼽을 만하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8승 9무로 무패였으며, 이는 나고야가 리그 5위로 상위권 언저리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 마치다 상대로는 2017 시즌 2부 시절 홈 2-1 승, 원정 4-3 승으로 스윕을 달성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시즌 2부 우승팀 마치다 젤비아는 감바 오사카와의 홈 개막전에서 퇴장 악재를 극복하지 못한 채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단,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몰리기 전까진 승리가 가능할 법한 경기내용을 선보였다는 평가. 창단 이래 처음으로 1부에 참전한 팀이지만, 1부 레벨에서 검증된 자원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만큼 다크호스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단, 요코하마 출신 주포 FW 에릭(지난 시즌 2부 18골)은 이번 나고야전도 부상으로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소식. FC서울에서 건너온 MF 나상호 역시 개막전 도중 부상을 당했으며, MF 센토는 지난 경기 퇴장으로 결장할 예정이다. 그 대신 컨디션 문제로 개막전에 결장했던 호주 국가대표 FW 듀크(지난 시즌 2부 10골)는 이번 경기 출전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승격팀답지 않게 선수층이 두텁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지난 시즌 2부 시절의 원정 성적은 13승 5무 3패로 준수했으며, 나고야 원정은 2017년 1-2 패배 후 이번 경기가 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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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나고야: FW 야마기시(주전급/불투명), 사카이(백업/불투명), DF 하창래(주전급/불투명), 카와즈라(백업/부상).

마치다: FW 에릭(핵심전력/부상), MF 센토(주전/징계), 나상호(주전/불투명), DF 쇼지(주전급/불투명), 마츠모토(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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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나고야 그램퍼스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단, 가시마와의 홈 개막전 0-3 충격패 후유증이 결코 가볍지 않아 보이는 나고야다. 지난 시즌 2부 우승팀 마치다가 웬만한 1부팀 못지 않은 스쿼드를 완성시키며 올 시즌 다크호스 후보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무승부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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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마치다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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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일본 J리그 < 교토상가 쇼난벨마레 > 분석

교토 상가는 가시와와의 원정 개막전에서 교체 투입된 수비수 안자이의 버저비터 동점골에 힘입어 극적인 1-1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경기내용도 전반전보다 후반전이 훨씬 좋았다는 평가. 이번 홈 첫경기까지 상승무드를 이어갈 가능성이 비교적 높아 보인다. 이적시장을 통해 지난 시즌 센트럴 코스트의 호주 A리그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던 FW 툴리우를 영입하여 새로운 주포를 장착해둔 상태이기도 하다. 시미즈에서 건너온 DF 스즈키는 부상으로 인해 이번 경기도 데뷔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소식. 그 외 추가 전력누수는 미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쇼난을 이끌며 '쇼난의 아버지'로 불리기까지 했던 조귀재 감독은 친정팀 상대로 부메랑을 겨누게 됐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무승부 없이 8승 9패로 모 아니면 도에 가까웠으며, 쇼난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2무 2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쇼난 벨마레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홈 개막전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쳤음에도 불구, 골 결정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1-2 역전패를 당했다. 스쿼드상 올 시즌에도 강등권 언저리에서 치열한 생존 다툼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다른 무엇보다 지난 해 여름에 독일 홀슈타인-킬로 떠난 일본 국가대표 FW 마치다에 이어 그 대신 주포 역할을 수행하던 FW 오하시(지난 시즌 13골)마저 히로시마로 이적시킨 만큼 공격진의 출혈이 심각해 보인다. 그 대체자로 후쿠오카로부터 FW 루키안(지난 시즌 5골)을 영입하긴 했지만,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2부 전용 공격수라는 이미지가 있는 만큼 주포급 활약을 펼쳐줄지 다소 의문이 남는다. 시미즈 출신 혼혈 FW 디사로 역시 주포보다는 조력자에 가까운 유형인 만큼 전반기 내내 공격진의 득점력 및 결정력 부족에 신음하게 될 우려감이 있는 상태다. 백업진의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5승 5무 7패로 승률 5할 미만이었지만, 교토 원정에선 최근 3경기 0-0 무, 1-0 승, 1-0 승으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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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교토: DF 스즈키.Y(주전급/불투명).

쇼난: FW 네모토(백업/부상), DF 마츠무라(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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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교토 상가의 6:4 우세를 예상. 호주 우승팀 센트럴 코스트의 주포였던 FW 툴리우를 데려와 최전방의 결정력을 강화해둔 교토 상가다. 조귀재 감독이 친정팀의 장단점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을 공산이 크기도 하다. 주포 FW 오하시를 히로시마로 떠나보내며 공격진의 무게감이 저하된 쇼난임을 감안하면 홈 승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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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교토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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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일본 J리그 < 사간도스 삿포로 > 분석

사간도스는 알비렉스 니가타와의 홈 개막전에서 1-2로 분패, 좋지 못한 2024 시즌 출발을 알렸다. 경기내용도 상당히 좋지 못했다는 평가. 지난 시즌 가짜 9번으로서 공격진을 하드캐리했던 에이스 MF 오노(8골/현 니가타), 주전 DF 황석호(현 울산) 등을 떠나보낸 여파가 생각 이상으로 뼈아파 보인다. 그 대체자로 영입한 FW 히안(전 요코하마FC), 아라우주, DF 김태현 등의 검증도가 부족하다는 점을 떠올리면 올 시즌 전반기에 고난의 행보를 거듭할 가능성도 낮지 않다고 봐야 할 듯. 설상가상으로 MF 혼다(지난 시즌 3골)는 부상으로 인해 복귀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단 신입 용병들이 적응기 없이 제 활약을 펼쳐줘야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5승 4무 8패로 부진했으며, 삿포로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3무 1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콘사돌레 삿포로는 후쿠오카와의 원정 개막전에서 지리한 공방전을 펼친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2R 일정을 또 한 번 원정에서 소화하게 된 상황. 이적시장을 통해서는 주포 FW 오가시와(지난 시즌 6골), J리그 정상급 윙어 MF 루카스 등을 떠나보낸 대신 FW 무사시(재영입), MF 하세가와 등을 데려와 공격진에 변화를 준 상태다. 지난 시즌 감바 오사카에서 리그 1골에 그쳤던 무사시의 부활여부에 따라 전반기 행보가 판가름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개막전 도중 부상을 당한 MF 콘도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소식. 결장 시 멀티 MF 아사노가 그 대신 우측 윙백 역할을 책임질 예정이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5승 7무 5패로 승률 5할이었으며, 도스 원정에선 최근 3경기 0-5 패, 0-0 무(컵), 1-1 무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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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사간도스: MF 혼다(주전/불투명), 나라하라(백업/부상).

삿포로: MF 콘도(주전급/불투명), 후카이(백업/부상), GK 다카기(백업/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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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에이스 MF 오노를 비롯한 일부 간판 선수들을 떠나보내며 지난 시즌보다 전력이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사간도스다. 단, 삿포로 역시 마찬가지 입장인데다, 원정경기에도 높은 신뢰를 줄 수 없는 만큼 무승부를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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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사간도스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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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일본 J리그 < 가시마앤틀러스 세레소오사카 > 분석

가시마 앤틀러스는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원정 개막전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인 끝에 3-0 완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5위 팀이자 홈 무패 팀을 원정에서 완파해버린 상황. 새롭게 부임한 포포비치 감독 휘하에서 공격적으로 훨씬 짜임새 있고 파괴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평이다. 새로 영입한 용병 FW 차브리치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음은 물론, 경미한 부상에서 회복한 주포 FW 스즈키(지난 시즌 14골)도 개막전 교체 멤버로 모습을 드러낸 만큼 이번 주말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멀티 능력이 있는 스즈키를 왼쪽 윙어 혹은 세컨드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차브리치와의 공존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MF 시바사키는 이번 경기도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는 소식. 결장 시 MF 사노가 그 공백을 대체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8승 5무 4패로 준수했으며, 세레소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4승 1무로 일방적인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세레소 오사카는 FC도쿄와의 홈 개막전에서 난타전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공격진은 지난 시즌과 다름없이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으나, 수비불안 문제가 여전했다는 평가. 감독을 바꾼 가시마와 달리 코기쿠 감독체제를 고스란히 유지했음에도 불구, 조직적인 면에 불안요소를 떠안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그래도 삿포로에서 건너온 MF 루카스가 적응기 없이 맹활약을 펼치는 등 신입생들의 활약은 준수했다는 평이다. 기존 부상자 DF 신도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미미하다는 소식. 개막전과 거의 동일한 선발 라인업 가동이 예상된다. MF 카가와(34세), 기요타케(34세), GK 김진현(36세)을 비롯한 베테랑 선수들의 노쇠화 이슈를 이번 시즌 전반기의 중요한 관건으로 손꼽을 만하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6승 3무 8패로 승률 5할에 못 미쳤으며, 가시마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0 승(컵), 3-3 무, 0-1 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참고로 최근의 가시마전 패배는 대부분 홈에서 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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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가시마: MF 시바사키(주전급/불투명), DF 미조구치(백업/불투명).

C.오사카: DF 신도(주전/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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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가시마 앤틀러스의 6:4 우세를 예상. 지난 시즌 홈 무패팀 나고야를 원정에서 3-0으로 완파해버린 가시마다. FW 차브리치를 비롯한 신입 선수들의 개막전 활약상도 기대 이상이었다는 평가. 세레소를 잡고 2연승을 신고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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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C.오사카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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