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6일 EFL 잉글랜드 챔피언십 전체경기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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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EFL 잉글랜드 챔피언십 < 블랙번 밀월 > 분석

블랙번 로버스는 스완지 시티 원정에서 1-2로 무릎을 꿇고 6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져들었다. 시즌 도중 토마손 감독을 경질하고 유스타스 감독을 부임시키는 승부수를 던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반등하는데 실패 중인 상황. 2023-24 시즌에는 잔류 이상을 기대하기 어려울 듯 보인다. 현재 순위는 17위지만,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어느새 1점으로 좁혀진 만큼 18위 밀월과의 홈경기에서 패할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될 전망이다. 주중경기임에도 대부분의 주전 멤버들이 강행군을 이어가며 총력전을 펼치게 될 듯. 기존 부상자들 외에 독일 출신 FW 텔라노비치가 고열 증세로 출전여부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는 소식. 주전 MF 트론스태드 역시 발목 부상에서 100%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대 1군 멤버 8명이 결장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가 요망된다. 올 시즌 홈 성적은 6승 3무 8패로 승률 5할에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밀월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5승 2무로 7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밀월FC는 홈에서 왓포드를 1-0으로 잡고 4연패 직후 2연승을 신고했다. 현재 순위 18위, 17위 블랙번과 승점 동률인 상태에서 직접 맞대결을 펼치게 된 상황. 승리 시 하위권 탈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고는 하나, 주중 원정경기에서 무리수를 던지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소처럼 실리적인 경기운영에 초점을 맞추게 될 듯. 얼마 전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FW 브레드쇼(4골)는 시즌 아웃 위기에 몰려 있는 상태이며, 주포 FW 니스벳(5골) 역시 부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FW 롱먼 역시 복귀여부가 불투명한 만큼 공격진의 차포를 떼고 이번 경기에 임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1월에 번리에서 데려온 FW 오바페미(0골)가 하루 속히 주포급 활약을 펼쳐줘야 하는 입장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5승 5무 7패로 승률 5할 미만이며, 블랙번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1-2 패, 0-0 무, 1-2 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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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블랙번: FW 리오나드(주전/부상), 텔라노비치(백업/불투명), MF 트론스태드(주전/불투명), 랜킨-코스텔로(주전급/부상), 플렉(주전급/부상), 헤지스(주전급/부상), DF 카터(주전/부상), 반스(백업/부상).

밀월: FW 니스벳(핵심전력/부상), 브레드쇼(주전/부상), 롱먼(백업/불투명), DF 허친슨(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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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줄부상 악재로 인해 최대 1군 멤버 8명이 결장할 위기에 놓인 블랙번이다. 단, 밀월 역시 주전 공격수들이 줄부상으로 이탈했다는 점, 블랙번 상대로 7연속 무승(2무 5패)을 기록 중이라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무승부를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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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밀월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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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EFL 잉글랜드 챔피언십 < 코번트리 로더럼 > 분석

코번트리 시티는 브로미치 원정에서 1-2로 무릎을 꿇고 FA컵 대승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현재 순위 9위, 6위 헐 시티보다 승점 5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플레이오프 진출권(3-6위)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꼴찌 로더럼과의 홈경기를 실수 없이 잡아내야 하는 입장이다. 대부분의 주전 멤버들이 주중경기에도 강행군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팀의 새로운 에이스로 급부상하던 일본 국가대표 출신 MF 사카모토(7골 2도움)는 시즌 아웃을 통보받았다는 소식. 반면 컨디션 문제로 주말에 교체 출전했던 주포 FW 라이트(11골 5도움)는 선발 라인업 복귀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 미드필드진에 전력누수가 집중되어 있다는 점, 그로 인해 라이트의 한 방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엿보인다는 점을 불안요소로 손꼽을 만하다. 올 시즌 홈 성적은 7승 8무 2패로 준수한 상태이며, 로더럼과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3승 1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로더럼 유나이티드는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분패, 리그 7연패 수렁에 빠져들었다. 2024년 새해 들어 1승조차 올리지 못하며 꼴찌로 추락했음은 물론, 잔류권과의 승점 차가 19점으로 벌어지고 만 상황. 이번 주에 반등하지 못할 경우 강등 카운트다운에 돌입하게 될 전망이다. 이처럼 중요한 시점에 줄부상 악재가 발생하여 수비진이 전멸 위기에 도달했다는 점은 치명적인 악재가 아닐 수 없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펠티어마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얼마 전 훈련을 재개한 MF 레이스본 역시 이번 주중경기를 통한 복귀는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대 1군 멤버 9명이 결장할 수 있다는 점, 수비진에 전력누수가 집중되어 있는 상태라는 점 등에 주의가 요망된다. 리차드슨 감독이 기존 3-5-2 포메이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미드필더들의 멀티 능력을 활용하여 수비진을 꾸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포 FW 이브스(4골)가 최근 3경기 2골로 부활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거리로 다가온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4무 13패로 현재까지 무승이며, 코번트리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1-1 무, 1-3 패, 2-2 무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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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코번트리: MF 사카모토(핵심전력/부상), 셰프(주전/부상), 앨런(주전/부상).

로더럼: MF 레이스본(주전/불투명), 그린(백업/부상), DF 모리슨(주전/부상), 펠티어(주전/부상), 블랙킷(주전/부상), 브래몰(주전급/부상), 레반(주전급/부상), 아얄라(주전급/부상), 홀(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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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코번트리 시티의 6:4 우세를 예상. 2024년 새해 들어 1승조차 올리지 못한 채 꼴찌까지 추락한 로더럼이다. 강등 위기로 몰린 상태에서 수비진에 뼈아픈 전력누수까지 발생한 만큼 홈 승이 무난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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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코번트리 승(추천:★★★★☆).

- 핸디캡: 코번트리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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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EFL 잉글랜드 챔피언십 < 헐시티 버밍엄 > 분석

헐 시티는 프레스턴 원정에서 득점없이 비기며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최근 호조에 힘입어 6위 탈환에 성공한 상황. 단, 7위 노리치 시티와 승점 1점 차에 불과한 만큼 플레이오프 진출권(3-6위) 사수를 위해 주중 홈경기를 실수 없이 잡아내야 하는 입장이다. 이처럼 중요한 시점에 어린 시절부터 '제2의 루니'로 주목받아 온 주포 FW 코놀리(8골)가 또 다시 부상을 당했다는 점은 뼈아픈 악재가 아닐 수 없다. 현재 U-21 팀으로 내려가 재활훈련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주중경기 결장이 유력해 보인다. FW 델랍(7골) 역시 부상 중임을 감안하면 1월에 MLS 무대로부터 귀환한 38세 노장 FW 샤프(0골)를 최전방에 앞세우게 될 듯. 에이스 MF 필로진(8골 6도움) 역시 평소보다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될 전망이다. 올 시즌 홈 성적은 7승 5무 5패로 승률 5할 이상이며, 버밍엄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버밍엄 시티는 사우스햄튼과의 홈경기에서 퇴장 악재를 극복하지 못한 채 3-4로 분패, 2연승 뒤 2연패 수렁에 빠져들었다. 현재 순위 20위, 강등권의 스토크 시티와 승점 동률을 기록 중인 상황. 이번 헐 시티전을 통해 연패 사슬을 끊어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새해 들어 루니 감독을 모브레이 감독을 부임시킨 뒤 반등세로 돌아섰던 버밍엄이었으나, 새 감독이 건강 문제로 병상에 드러누운 직후 하향세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는 평이다. 비너스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서 팀을 이끌고 있다는 점을 반드시 체크하고 넘어가야 할 듯.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샌더슨이 징계로 추가 이탈한 상태지만, 2월 말을 기점으로 전력누수 여파가 완화되고 있다는 점에는 큰 힘이 실린다. FW 주키비츠, MF 프리차드, 홀, DF 드라메, GK 루디 등이 줄줄이 복귀를 신고한 상태다. 전북에서 버밍엄으로 건너간 MF 백승호의 경우 중원에서 고군분투 중이라는 평가. 올 시즌 원정 성적은 3승 2무 12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헐 시티 원정에선 최근 3경기 0-2 패, 2-0 승, 1-1 무(컵)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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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헐시티: FW 코놀리(핵심전력/불투명), 델랍(주전/부상).

버밍엄: MF 비엘리크(주전/부상), 챙(백업/부상), DF 샌더슨(주전/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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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최근 공격 흐름이 답답한 상태에서 주포 FW 코놀리가 또 다시 부상으로 쓰러진 헐 시티다. FW 델랍 역시 부상 중이라는 점, 버밍엄의 최근 경기력이 나쁘지 않다는 점, 강등 위기로 몰림에 따라 거센 저항전을 펼칠 수 있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무승부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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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버밍엄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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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EFL 잉글랜드 챔피언십 < 리즈 스토크시티 > 분석

리즈 유나이티드는 허더즈필드 원정에서 1-1 무승부로 발목을 잡히며 리그 9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FA컵에서도 첼시에게 2-3으로 무릎을 꿇고 탈락 고배를 마시는 등 파죽지세에 제동이 걸리고 만 상황. 단, 첼시전에 1.5군을 가동했음에도 선전을 펼쳤을 뿐 아니라, 상당 수 부상들이 복귀를 신고했다는 점에서 주중경기 전망은 비교적 밝아 보인다. 주말 허더즈필드전 당시 벤치로 내려갔던 FW 피로에(11골 2도움), MF 제임스(10골 7도움), DF 쿠퍼, 바이럼, 크레스웰 등은 모두 주중경기 선발 출격이 유력하다는 소식. 에이스 FW 섬머빌(15골 8도움) 역시 부상에서 돌아온 만큼 정예 공격진을 재가동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한 동안 부진하던 FW 뱀포드(6골)가 리그 3경기 연속골을 몰아치며 부활했다는 점에도 큰 힘이 실린다. 참고로 뱀포드는 2020-21 시즌 EPL 17골을 몰아쳤던 팀의 주포이자 간판스타였던 선수다. 올 시즌 홈 성적은 13승 4무로 무패이며, 스토크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 중이다.

스토크 시티는 홈에서 미들즈브로를 2-0으로 완파하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3월 들어 전력누수 여파가 완화됨과 동시에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 상황. 현재 순위는 22위지만, 잔류권의 버밍엄(20위) 및 허더즈필드(21위)와 승점 동률을 기록 중인 만큼 조금만 더 분발하면 강등권 탈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톰슨이 이번 경기도 징계로 결장한다는 소식. 주말 보로전에 이어 MF 베이커(2골)가 다시 한 번 선발 기회를 부여받게 될 전망이다. 코리안 유망주 MF 배준호(2골 3도움)가 2경기 연속골을 몰아치며 공격진을 하드캐리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반면 팀의 주포 역할을 기대하고 데려온 FW 에니스(1골)는 데뷔골 이후 4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 중이며, 애스턴 빌라 출신 FW 웨슬리의 경우 아예 2023-24 시즌 1골조차 넣질 못하고 있다. 스토크가 잔류하기 위해선 공격수들의 단체 부활이 요망된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4승 4무 9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리즈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1-3 패, 2-2 무(컵), 0-5 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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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리즈: MF 셰클턴(백업/부상), DF 스트라위크(주전/부상), 댈러스(백업/부상).

스토크: MF 톰슨(주전/징계), DF 맥넬리(주전/부상), 스티븐스(주전급/부상), 차마데우(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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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리즈 유나이티드의 6:4 우세를 예상. FW 섬머빌, MF 제임스를 비롯한 부상자들이 대거 복귀를 신고한 리즈다. 주말 허더즈필드 원정에서 무승부(1-1)로 발목을 잡힌 대신 일부 주전들을 아껴두기도 했다. 스토크를 잡고 반등에 성공할 가능성을 높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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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리즈 승(추천:★★★★☆).

- 핸디캡: 리즈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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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EFL 잉글랜드 챔피언십 < 셰필드웬즈데이 플리머스 > 분석

셰필드 웬즈데이는 주말 로더럼 원정에서 1-0으로 승리, 파죽의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현재 순위는 변함없이 23위지만, 최근 5경기 4승 1패의 호조에 힘입어 잔류권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혀둔 상황. 이번 홈경기 승리 시 강등권 탈출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게 될 전망이다. 최근에 당한 유일한 패배가 선두 레스터와의 원정경기에서 당한 것(0-2)임을 감안하면 잔류 버프를 제대로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상태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3부 시절 에이스였던 MF 윈다스(3골)가 추가 이탈한 반면 DF 이오파(2도움)는 복귀를 신고했다는 소식. 1월에 영입한 캐나다 국가대표 FW 우그보(6골)가 8경기 6골을 몰아치며 새로운 주포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는 점에는 상당히 큰 힘이 실린다. 올 시즌 홈 성적은 6승 5무 7패로 승률 5할 미만이며, 플리머스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2승 3패로 근소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플리머스 아가일은 입스위치 타운과의 홈경기에서 0-2로 무릎을 꿇고 미들즈브로전 승리(2-0)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최근 6경기에서 1승밖에 올리지 못한 채 16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어느새 2점으로 좁혀진 만큼 이번 주 내에 반등해야 하는 입장이다. 단, 올 시즌 내내 원정에서 크게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점, 에이스 MF 휘태커(17골 7도움)가 4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 중이라는 점 등을 감안하면 셰필드의 홈 강세를 극복해낼 수 있을지 강한 의문이 남는다. 그럼에도 셰필드-블랙번과의 이번 주 원정 2연전에서 어떻게든 반등을 노려야 할 듯. 별다른 부상누수 없이 풀전력을 가동한다는 점에는 큰 힘이 실린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2승 6무 9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셰필드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0-0 무(컵), 2-4 패, 0-1 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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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셰필드W: FW 페터슨(주전급/부상), MF 윈다스(주전/부상), DF 페데르센(주전급/부상), 델가도(백업/부상).

플리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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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셰필드 웬즈데이의 6:4 우세를 예상. 자신들의 안방에서 순위 대비 뛰어난 경쟁력을 발휘해 온 셰필드다. 1월에 영입한 캐나다 국가대표 FW 우그보가 8경기 6골을 몰아치고 있기도 하다. 원정 약세의 플리머스를 잡고 연승행진을 이어갈 가능성을 높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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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셰필드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