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13~14일 프리미어리그 전체경기 (맨시티 제외)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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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EPL 프리미어리그 < 뉴캐슬 토트넘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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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풀럼 원정에서 1-0 신승을 거두고 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최근 호조에 힘입어 리그 8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6위 맨유와의 승점 차도 2점으로 좁혀둔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 시 유로파 진출권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단, 기존 부상자들에 이어 MF 윌록, DF 홀마저 추가 이탈했다는 점은 상당히 뼈아픈 타격으로 다가온다. 지난 시즌 리그 35골을 합작했던 FW 윌슨-MF 알미론-조엘린톤 3인방 포함, 최대 1군 멤버 13명이 결장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가 요망된다. 스쿼드 절반 가량이 부상으로 떨어져나간데다, 주전 멤버들의 빈도가 높다는 점에서 토트넘 상대로 이변이 가능할지 의문이 남는다. FW 이삭(15골)-고든(9골 6도움) 공격듀오의 최근 폼이 좋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야 할 듯. 올 시즌 홈 성적은 10승 3무 3패로 변함없는 강세가 돋보이지만, 토트넘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3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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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홈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3-1로 잡아내고 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전반전 경기내용은 상당히 답답했으나, 후반 들어 공격진의 막힌 혈이 뚫리며 리그 4위 탈환에 성공한 상황. 5위 애스턴 빌라와 승점 동률을 기록 중인 만큼 챔스 진출권 사수를 위해 이번 경기 승리가 요망된다. 다음 주 리그전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2주 간 휴식을 취할 예정인 만큼 초반부터 총공세를 펼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기존 장기 부상자들 공백은 여전한 반면 FW 히샬리송(10골 3도움)은 이번 주말에 복귀할 수도 있다는 소식. 단, 선발보다는 교체 출전이 예상되는 만큼 FW 손흥민(15골 9도움)이 다시 한 번 원톱 역할을 책임질 것이 유력시된다. 1월에 영입한 FW 베르너(2골)가 플레이의 질은 올라가고 있는 반면 고질적인 결정력 난조를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손흥민이 반드시 득점포를 재가동해줘야 할 듯. 올 시즌 원정 성적은 6승 6무 3패로 준수한 상태이며, 뉴캐슬 원정에선 최근 3경기 2-2 무, 3-2 승, 1-6 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 중이다. 지난 시즌 1-6 대참사의 악몽이 생생한 만큼 남다른 설욕의지를 불태우게 될 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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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뉴캐슬: FW 윌슨(주전/부상), MF 알미론(핵심전력/부상), 조엘린톤(주전/부상), 토날리(주전/징계), 윌록(주전급/부상), 마일리(백업/부상), DF 보트만(주전/부상), 트리피어(주전/부상), 라셀(주전급/부상), 리브라멘토(주전급/불투명), 타깃(백업/부상), 홀(백업/불투명), GK 포프(주전/부상).

토트넘: FW 히샬리송(주전/불투명), MF 솔로몬(백업/부상), 세세뇽(백업/부상), GK 포스터(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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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토트넘 홋스퍼의 6:4 우세를 예상. 1군 멤버 13명이 부상으로 떨어져나간 뉴캐슬이다. 부상자들 중 주전 멤버의 비중이 크다는 점, 토트넘이 챔스 진출권 사수를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점, 지난 시즌 1-6 대참사를 설욕하겠다는 의지가 남다르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원정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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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토트넘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3.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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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EPL 프리미어리그 < 브렌트퍼드 셰필드유나이티드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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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퍼드FC는 애스턴 빌라 원정에서 의외의 난타전을 펼친 끝에 3-3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9경기 연속 무승행진과 함께 15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태지만, 경기내용은 요근래 가장 괜찮았다는 평가.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어느새 4점으로 좁혀진 만큼 이번 주말 반등이 절실해 보인다. 홈 기준으로도 5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지속 중임을 감안하면 꼴찌 셰필드를 잡아낸다는 보장이 없다고 봐야 할 듯. 셰필드가 서서히 잔류 버프를 받고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경미한 부상으로 빌라전에 교체 출전했던 주포 FW 토니(4골)는 이번 경기 선발 출격이 가능하다는 소식. DF 피녹 역시 복귀를 신고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주전 수비수 3명이 부상 중이라는 점을 가볍게 봐선 안될 전망이다. 올 시즌 홈 성적은 4승 6무 6패로 예년보다 부진한 상태이며, 셰필드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6경기 연속 무승(2무 4패)을 기록하는 등 의외의 일방적인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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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친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7경기 연속 무승행진과 함께 꼴찌에 머물러 있는 상태지만, 3월 이후 경기내용은 꾸준한 오름세에 가깝다는 평가. 본머스(2-2), 풀럼(3-3), 리버풀(1-3), 그리고 첼시(2-2) 상대로 접전을 연출하거나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쳤다는 점에서 1승만 올리면 잔류 버프를 받게 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잔류권의 노팅엄(17위)과 승점 9점 차로 아직 잔류 가능성이 충분히 열려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MF 하머(3골 5도움)가 마침내 부상에서 돌아온 반면 DF 로빈슨은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소식. 수비진에 전력누수가 집중되어 있다는 점을 가장 큰 불안요소로 손꼽을 만하다. 로빈슨 결장 시 1월 신입생 DF 라루치가 스리백의 왼쪽을 책임질 예정이다. 주포 FW 맥버니(6골)가 최근 3경기 2골을 몰아치는 등 중요한 순간에 부활했다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으로 다가온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1승 3무 11패로 극심한 부진이 눈에 띄지만, 브렌트퍼드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3 패, 1-1 무, 3-2 승으로 팽팽한 호각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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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브렌트퍼드: MF 뇌르고르(주전/불투명), 다 실바(주전급/부상), DF 미(주전/부상), 헨리(주전/부상), 힉키(주전/부상), 김지수(백업/대표차출).

셰필드: FW 브루스터(백업/부상), 제비슨(백업/부상), DF 이건(핵심전력/부상), 로빈슨(주전/불투명), 로우(주전급/부상), 바샴(백업/부상), 발독(백업/부상), 노링턴-데이비스(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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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3월 이후 결과 대비 좋은 내용의 공격축구를 반복하는 등 잔류 버프를 받기 시작한 꼴찌 셰필드다. 브렌트퍼드의 최근 부진 및 고질적인 수비불안, 셰필드에게 유달리 약했던 성향(2무 4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원정팀의 이변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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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역배당 혹은 패스.

- 핸디캡: 셰필드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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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EPL 프리미어리그 < 번리 브라이턴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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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는 에버턴 원정에서 퇴장 악재를 극복하지 못한 채 0-1 분패를 당했다. 4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고 19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 잔류권의 노팅엄(17위)보다 승점 6점 차로 뒤처져 있는 만큼 이번 홈경기에서 공세적으로 반등을 노려야 하는 입장이다. 3월 이후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는 등 잔류 버프를 받기 시작했음을 떠올리면 브라이턴 상대로 녹록지 않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오셔가 지난 경기 퇴장으로 추가 결장한다는 소식. 센터백 3명이 부상 및 징계로 이탈함에 따라 4옵션 DF 에크달과 함께 1월 신입생 DF 에스테베가 어색한 중앙수비 호흡을 이루게 될 전망이다. 무실점이 쉽지 않아 보인다는 점에서 공격진이 평소 이상의 역량을 보여줘야 승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홈 성적은 2승 3무 11패로 부진한 양상이지만, 브라이턴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3무 1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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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턴&호브 알비온은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 다소 무기력한 0-3 완패를 당했다. 3경기 연속 무승행진과 함께 10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6위 맨유와의 승점 차가 어느새 6점으로 벌어진 만큼 유로파 진출권 재도약을 위해 빠른 시일내에 반등해야 하는 입장이다. 유로파리그 탈락으로 인해 리그에만 힘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는 점, 다음 주 리그전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2주 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는 점 등을 감안하면 초반부터 총공세를 펼치게 될 듯. MF 미토마(3골 4도움)를 비롯한 기존 장기 부상자들 공백은 여전한 반면 FW 퍼거슨(6골), MF 밀너, DF 웹스터 3인방은 이번 주말 복귀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 복귀 후 무득점으로 침묵 중인 주포 FW 페드루(8골 2도움)의 부활포 가동여부를 이번 경기의 가장 중요한 관건으로 손꼽을 만하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4승 4무 8패로 홈에 비해 부진한 양상이지만, 번리 원정에선 최근 3경기 2-1 승, 1-1 무, 2-1 승으로 우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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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번리: FW 콜레오쇼(주전급/부상), MF 램지(주전급/부상), 레드먼드(백업/부상), 마센고(백업/부상), DF 바이어(주전/부상), 오셔(주전/징계), 알 다크힐(주전급/부상).

브라이턴: FW 퍼거슨(주전급/불투명), MF 미토마(핵심전력/부상), 마치(주전/부상), 길모어(주전/부상), 하인셸우드(백업/부상), 밀너(백업/불투명), DF 웹스터(주전급/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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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3월 이후 잔류 버프를 받기 시작한 번리지만, 이번 주말에는 센터백 3명 결장 여파가 가볍지 않아 보인다. 단, 브라이턴 역시 전력누수 여파가 가볍지 않은데다, 원정에선 크게 힘을 쓰지 못하는 추세인 만큼 무승부 예상이 합리적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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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번리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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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EPL 프리미어리그 < 맨체스터 시티 루턴타운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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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EPL 프리미어리그 < 노팅엄 포레스트 울버햄튼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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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는 토트넘 원정에서 1-3으로 무릎을 꿇고 풀럼전 승리(3-1)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최근 7경기에서 1승밖에 올리지 못하는 부진과 함께 17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강등권의 루턴 타운(18위)과 승점 동률을 기록 중인 만큼 이번 홈경기를 통한 반등이 절실히 요구된다. 가장 최근의 홈경기에서 상승세의 풀럼을 완파하는 등 안방 경쟁력이 여전하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FW 아워니이(6골 3도움)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울브스 출신 MF 깁스-화이트(4골 7도움)가 친정팀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 이번 경기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결장 시 볼로냐 출신 MF 도밍게스(2골 1도움)로 그 공백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주포 FW 우드(12골)가 4경기 연속골을 몰아치는 등 절정의 골감각을 구가 중이라는 점에는 높은 기대를 줄 만하다. 올 시즌 홈 성적은 5승 4무 7패로 승률 5할 미만이며, 울브스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3무 2패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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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원더러스는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 1-2로 무릎을 꿇고 공식경기 4연속 무승의 늪에 빠져들었다. 현재 순위 11위, 10위 브라이턴보다 승점 1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10위권 재진입을 위해 하위권의 노팅엄을 실수 없이 잡아내야 하는 입장이다. 이처럼 중요한 시점에 주포 FW 황희찬(10골 3도움)이 마침내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 복귀를 신고하다는 점은 커다란 호재로 다가온다. 그 대신 왼발 테크니션 DF 누리(2골 2도움)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태지만, 모처럼 황희찬-쿠냐 투톱을 재가동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 힘이 실린다. 단, 황희찬의 공백기가 길었다는 점을 떠올리면 선발이 아닌 교체로 출전하는 경우의 수를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할 듯. 얼마 전 스페인 국가대표 복귀를 신고했던 MF 사라비아(4골 7도움)의 최근 폼이 좋다는 점은 고무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5승 3무 8패로 부진한 양상이지만, 노팅엄 원정에선 최근 3경기 4-0 승(컵), 1-1 무(컵), 1-1 무로 우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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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노팅엄: FW 아워니이(주전/부상), MF 깁스-화이트(주전/불투명), DF 볼리(주전/부상), 몬티엘(주전급/부상), 타바레스(주전급/부상).

울브스: FW 네투(주전급/부상), MF 벨레가르드(주전급/부상), DF 누리(주전/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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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노팅엄 포레스트의 6:4 우세를 예상. 주포 FW 황희찬 복귀 호재에도 불구, 원정경기에 높은 신뢰를 주기 어려운 울버햄튼이다. 강등권 추락 위기의 노팅엄이 다른 어느 때보다 거센 저항전을 펼칠 예정이기도 하다. 주포 FW 우드의 최근 폼이 절정이라는 점까지 감안하면 홈팀 쪽에 좀 더 승산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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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노팅엄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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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EPL 프리미어리그 < 본머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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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머스는 루턴 타운 원정에서 후반 뒷심부족을 드러내며 통한의 1-2 역전패를 당했다. 3연승 포함, 5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고 12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10위 브라이턴보다 승점 2점 차로 뒤처져 있는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를 통해 10위권 재진입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입장이다. 홈 기준으론 여전히 3연승 행진을 지속 중인데다, 주포 FW 솔란키(16골 3도움)가 잉글랜드 대표팀의 문을 두드리고 있을 정도로 새해 들어 절정의 폼을 구가하고 있음을 떠올리면 맨유 상대로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줄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FW 세메뇨(7골 2도움), MF 태버니어(3골 4도움)가 추가 이탈한 반면 수비리더 DF 세네시(3골)는 복귀를 신고했다는 소식. 주전 양날개의 빈자리는 MF 우아타라, 스콧으로 대체가 가능한 상태지만, 일정 수준 전력 손실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라올라 감독이 전술 변화를 시도할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다고 봐야 할 듯. 올 시즌 홈 성적은 6승 5무 5패로 승률 5할 이상이지만, 맨유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3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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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버풀과의 노스웨스트 더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 무승행진과 함께 6위에 머물러 있는 상태지만, 최근 경기내용은 결과 대비 좋다는 평가. 4위 토트넘과의 승점 차가 어느새 11점으로 벌어진 만큼 이번 주말에는 반드시 승점 1점이 아닌 3점을 획득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맨유 입장에서 유로파리그 진출에는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원정임에도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질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할 듯. 문제는 DF 리산드로, 쇼, 린델뢰프, 에반스에 이어 DF 바란마저 추가 이탈하며 수비진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다는 점이다. 센터백 4명 부상 이탈로 인해 유일한 생존자 DF 매과이어와 함께 유스에서 올라온 19세 유망주 DF 캄브왈라가 2연속 선발 기회를 부여받게 될 전망이다. 그 외엔 MF 카세미루를 센터백으로 활용하는 방법밖에 대안이 없는 상태다. 연초에 골폭풍을 몰아치던 주포 FW 호일룬(7골)이 부상 이후 부진하다는 점도 불안요소로 손꼽을 만하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7승 2무 7패로 승률 5할이며, 본머스 원정에선 최근 3경기 2-1 승, 0-1 패, 1-0 승으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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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본머스: FW 세메뇨(주전/부상), 시니스테라(백업/부상), MF 태버니어(주전/부상), DF 프레데릭스(백업/부상), 메팜(백업/불투명).

맨유: FW 마샬(백업/부상), DF 리산드로(주전/부상), 바란(주전/부상), 쇼(주전/부상), 린델뢰프(백업/부상), 말라시아(백업/부상), 에반스(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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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본머스의 6:4 우세를 예상. 센터백 4명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수비진에 커다란 구멍이 뚫린 맨유다. 최근 4경기 10실점을 얻어맞고 있기도 하다. 꾸준한 홈 강세의 본머스 쪽에 승산이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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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본머스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3.5 기준 오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