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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 12월 6일 프리미어리그 6경기 분석

작성일 18-12-06 01:14 | 조회 10,393 | 공감 0 | 비공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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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vs 사우스햄튼


■ 토트넘

현 시점 두팀의 전력차, 분위기, 환경여건 등이 크게 엇갈린다. 토트넘의 무난한 리드가 전망된다. 현 시점에서는 그나마 꼽을 수 있는 토트넘의 약점을 짚어보는것이 합리적이다.

우선 토트넘의 가장 큰 약점은 수비 조직에 있다. '주전' 베르통언(DF / 퇴장 징계) & 산체스(DF / 부상)가 나란히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대체 전력' 포이스(DF)가 이번에도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포이스는 토트넘의 차기 재목으로 훌륭한 평을 받고 있으나, 유망주 특유의 경험 부족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직전 아스날과의 맞대결(4-2 패)에서도 치명적 문제를 노출한 바 있다. 단기간 내에 상흔을 치유하고 나설 수 있을지가 의문. 로즈(DF)의 경기력이 충분치 않다는점도 약간의 불안 요소가 될 수 있을것. 또 하나의 문제는 주축 전력과 비주축 전력간 전력차. 윙크스(MF),다이어(MF)의 폼이 썩 좋지 않고, 시소코(MF) 역시 합격점을 줄 수 있을 정도는 아니다. 주축 전력들의 체력 안배가 필요한 시점에서 대체 전력들이 유효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 사우스햄튼

근래 치른 5경기에서는 3무 2패 6득점 12실점으로 극심한 부침에 빠져있다. 언급한 5경기로 기준할때, 가장 많은 실점 허용중인 클럽이기도 하다. 올 시즌 치른 14경기에서 단 1승만을 따내는데 그쳤을 정도로 팀 분위기나 전술적 완성도가 떨어진 상태다. 제2의 플랜이 필요한 시점에서 제대로 된 대응 전략을 펼쳐 낼 수 있을지가 의문.

 

 

 

아이러니하게도 이 약소 클럽의 장점은 중원에 있다. 호이비어(MF), 레미나(MF) 등이 발산해내는 개인 전술과 볼 관리 능력을 토대로 1-2선에서의 속도전-유효 상황을 맞이한다. 불행하게도 레미나가 퇴장 징계로 출전이 불가하며, 현 시점의 토트넘을 중원에서 제압하기란 쉽지 않다. 또 토트넘의 강점중 하나가 '팀 스피드'임을 고려할떄, 이들이 발휘 해낼 수 있는 장점은 철저히 상쇄된다고 볼 수 있다. 가뜩이나 원정 경기다. 필패가 예상된다.



풀럼 vs 레스터 시티


■ 풀럼

근래 치른 5경기에서는 1승 4패 3득점 10실점을 기록중이다. 경기당 2실점에 이르는 무딘 수비 조직은 개선이 절실하다. 마브손(DF) & 오도이(DF) 조합의 느린 발, 위치선정 문제, 판단 능력등이 문제다. 수비조직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맞닥뜨릴 레스터 시티는 최근 들어 빠른 발을 주무기로 내세워 중원과 측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발휘 중이다. 속도전에서 완패할 가능성이 높다. 세세뇽(MF), 미트로비치(FW)는 근래 꾸준히 1-2선에서 신뢰를 받고 있지만, 이 둘만의 역량으로 레스터 시티의 견고한 벽을 뛰어넘기는 어려워 보인다. 가뜩이나 이들에겐 익숙하지 않은 주중 일정이다. 홈 이점을 기대하기 어려울것으로 점친다.


■ 레스터 시티

최근 치른 5경기에서는 2승 3무 5득점 2실점을 기록중이다. 발 빠른 1-2선 첨병들을 활용한 측면 공략 채널은 유효하다. 직전 왓포드와의 맞대결에서도 순도 높은 역습 전략으로 왓포드의 의지를 짓밟았다. 주중 일정이라는 큰 변수를 앞두고는 체력 안배가 절실하다. 현 시점 풀럼은 결과물이 필요하다.그들의 무게 중심을 이끌어내는 소모 전략을 앞세울 필요가 있다. 현 시점 이들이 가장 잘 할수 있는 '플랜A' 선수비-후역습 전략을 토대로 풀럼의 배후 공간을 노릴 가능성이 크다.

비록 바디(FW)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지만, 이헤아나초(FW)나 그레이(FW), 매디슨(MF) 등 공격 옵션들이 건재하다. 최소 1골 이상의 성과는 기대해 볼 수 있을것.


울버햄튼 vs 첼시


■ 울버햄튼

급작스럽게 흔들리기 시작한 울버햄튼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허물어지고 있다. 앞서 치른 5경기에서는 1무 4패 4득점 9실점을 기록, 단 1승도 올리지 못한채 부침중이다. 두텁지 않은 스쿼드, 플랜의 다양성 문제 등이 수면 위로 노출된 약점으로 보인다.

본 일정은 주중 리그 경기다. 기용할 수 있는 선수들이 다양하지 않다는점이 치명적 문제다. 설상가상으로 '중원 사령관' 네베스(MF)가 전열에서 이탈했다. 경험이 부족한 깁스 와이트(MF)가 제 역량을 발산해 낼 수 있을지가 의문.

 

 

 

근래 주요 공격 루트로 자리 잡은 도허티(DF)가 본 일정에서도 영향력을 발산해 낼 것 같진 않다. 설령 그가 유요한 성과를 낸다 하더라도 공-수 밸런스 측면에서 문제를 드러낼 수 밖에 없다. 말 그대로 '양 날의 검'이 될 수 밖에 없을것. 까다로운 거함과의 승부는 결코 긍정적이지 않을 전망.


■ 첼시

앞서 치른 리그 5경기에서는 3승 1무 1패 10득점 4실점을 기록중이다. 언급한 5경기로 한정할 경우 리그 3위다. 비록 토트넘과의 중요한 일정에서 완패를 당했지만, 이후 치른 풀럼(2-0 승)과의 홈 승부에서 흐트러짐 없는 경기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본 일정보다 다가올 맨시티와의 주말 일정이 좀더 중요하다. 다음 주중에 예정되어 있는 유로파 리그 조별 예선의 경우, 조 2위와의 승점차를 일찌감치 별려 뒀기에 큰 부담이 없다. 전적으로 맨시티 리그 일정에 초점을 맞춰 로테이션 시스템을 가동시키려 할 가능성이 높다.

사소한 부상을 극복한 아자르(MF)가 일부의 출전 기회를 부여 받을 가능성이 높고, 중원의 '제 2선택지' 로프터스 치크(MF) 역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어찌됐든 BEST 11보다는 퀄리티가 떨어지지만, 동기 부여와 목적 의식이 명확한 로테이션 유닛들을 활용하여 이른 시간에 승기를 앗아오려 할것. 승점 3점 확보에 별 무리는 없어 보인다.



에버튼 vs 뉴캐슬


■ 에버튼

근래 치른 5경기 기준 2승 1무 2패 5득점 4실점을 기록중이다. 언급한 5경기로 한정할 경우, 리그 10위다. 근래 히샬리송(MF)을 최전방 1선으로 활용하면서 재미를 보고 있다. 참고로 히샬리송은 공격수로 출전한 7경기에서 3골을 기록중이다. 얼마전 브라질 A대표팀에서도 1선에 배치, 득점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어찌됐든 현 시점의 자신감이나 에버튼 내에서의 입지도 비교적 공고한 것으로 보인다. 에버튼의 2선 자원들이 다재다능한 편이긴 하나, 현 시점에서는 낮게 형성된 무게 중심을 바탕으로 발빠른 역습& 측면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다. 무난한 리드가 어렵진 않을 것. 참고로 이들은 올 시즌에 치른 홈 7경기에서 5승을 낚아 올렸고, 무려 43%(7경기중 4경기)의 높은 무실점 성과를 자랑 중이다. 또 언급한 홈 7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한 경기는 단 1경기도 없었다. 비교적 신뢰도 높은 홈경기를 갖추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 뉴캐슬

최근 치른 5경기에서는 3승 1무 1패 5득점 5실점을 기록중이다. 언급한 5경기 기준으로 할 경우, 리그 4위의 준수한 성과다. 여전히 득점력 개선에는 문제를 호소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수비 조직을 바탕으로 '최소 실점'이 가능해졌다. 본 일정이 원정 경기고, 주중 일정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굳이 무리한 운영을 할 것 같진 않다.

 

 

 

이들의 운영 컬러는 에버튼과 매우 흡사하다. 무게 중심을 낮게 형성하고, 페레즈(MF) , 머피(MF), 케네디(MF)와 같은 공격 첨병들의 한 방에 의존하여 재미를 본다. 다만 '최전방 1선' 론돈(FW)의 득점력이 썩 좋지 않다는 점. 올 시즌 원정 성과(6전 1승 3무 2패)가 매력적이지 않다는 점을 참고 할 필요는 있다. 참고로 이들은 언급한 원정 6경기에서 무려 3회에 걸쳐 득점에 실패했다.


맨유 vs 아스날


■ 맨유

근래 치른 리그 5경기에서 2승 2무 1패 7득점 7실점을 기록중이다. 극심한 부진을 일부 털어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매 일정의 전반 경기력은 최악이다. 앞서 치른 리그 8경기에서는 전반 실점을 하지 않은 경기다 단 2회(전체 일정의 25%)에 불과하다. 아스날(전반전 평균 득점 1.43골 / 후반전 평균 득점 2.14골)이 전반 득점에 능숙한 편은 아니나, 맨유의 미진한 전반 경기력은 분명 꼬집어야 할 포인트다. 참고로 맨유는 언급했던 앞선 리그 8경기에서 평균 8분내에 실점했다.

설상가상으로 그나마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린델로프(DF)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고, 존스(DF)나 로호(DF)의 컨디션도 정상은 아니다. 여기에 큰 경기에 강한 '정신적 지주' 영(DF)까지 퇴장 징계로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수비 라인은 말그대로 붕괴 직전인 셈. 홈 이점을 발휘해 낼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 아스날

앞서 치른 5경기에서 2승 3무 10득점 7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유로파 리그 조별 예선에서 성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고, 직전 주말 일정(vs 토트넘 / 4-2 승)에서는 까다로운 강호를 제압했다. 상대적으로는 훌륭한 분위기와 플랜의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근 몇년간 가장 큰 문제였던 2-3선 조직을 크게 개선했는데, 새로이 가세한 토레이라(MF)의 진가가 발휘되고 있다는 점은 분명 고무적인 대목. 본 일정에서도 전략적 핵심으로 꼽힐 공산이 크다.

물론 약점도 있다. 아스날의 약점은 명확하다. 빅 클럽들을 상대로 영 힘을 쓰지 못한다. 올 시즌에 만난 맨시티(0-2 / 홈패), 리버풀 (1-1 / 홈무), 첼시(3-2 / 원정 패)와의 맞대결이 대변한다. 현 시점 1위-3위와 치른 3경기에서는 고작 승점 1점만을 획득했을 뿐이다. 물론 현 시점의 맨유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것이 사실이나, 전통의 강호였던 것으로 고려하면 손쉬운 일정이 될 것 같진 않다. 전력상 우세한것과는 별개로 약간의 위험 부담이 따를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번리 vs 리버풀


■ 번리

앞서 치른 5경기에서는 1무 4패 3득점 12실점을 기록했다. 언급한 5경기에 한정 할 경우, 리그 내 꼴지다. 또 이 기간동안 가장 많은 실점(12실점)을 허용한 클럽이기도 하다. 끝없는 부진이다. 문제는 심각하다. 수비 조직의 짜임새를 우선시한 역습 전략이 이들의 메인 플랜이었으나, 수비 조직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전략의 기조를 잃었다. 대부분의 클럽들은 이들의 측-후방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면서 재미를 보고 있다.

근래 치른 6경기에서는 전반전에만 무려 6실점을 허용했다. 이른 시간내에 허용한 선제 실점으로 인해, 추격 의지나 전의를 상실하는 경우가 잦았다. 참고로 이번 일정에서 맞닥뜨릴 리버풀은 선제 득점에 매우 능한 클럽이다. 홈 이점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점쳐진다.


■ 리버풀

직전 에버튼과의 라이벌 일정(머지 사이드 더비)에서 1-0 신승을 낚아 올렸다. 올 시즌 들어 인상적인 변화는 역시나 수비 조직을 꼽을 수 있다. 반 다이트(DF), 고메즈(DF) 등이 구축한 수비 조직은 꽤나 높은 완성도와 신뢰도로 무장했다. 반면 아쉬운 부분도 있다. 바로 공격 컨셉의 변화다. 그간 게겐 프레싱으로 대변되던 이들의 강력한 전방 압박은 일정을 치를수록 그 완성도나 위력이 떨어지고 있다. 이에 클롭 감독은 그 농도를 조정하면서 태세 변화를 꾀하고 있다. 본 일정을 치른후, 강도 높은 일정을 꾸준히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본 일정에서 주력 대부분을 덜어낼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겠다. 어찌됐든 100%의 전력으로 본 일정에 나설 순 없을것.



베팅하실때 참고하시고 오늘도 건승 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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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 12월 6일 프리미어리그 6경기 분석 의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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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대로간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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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호에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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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넨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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