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대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중립구장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21:25, 21:25, 19:25) 패배를 기록했다. 토종 에이스가 되는 나경복이 FA를 통해서 팀을 떠난 공백을 이적생 송명근(12득점 39.18%, 범실 8개), 한선정(6득점, 46.15%)이 메우지 못했고 대표팀에 차출 된 미들블로커 이상헌의 공백도 표시가 났던 경기. 아포짓으로 출전한 김지한(13득점, 40%)도 많은 범실(8개)을 기록했고 전염병 처럼 범실은 결국 팀 범실 싸움에서 26-12의 압도적인 열세로 나타난 상황. 또한, 서브(2-3)와 블로킹(6-11) 싸움에서도 밀리는 가운데 한태준 세터와 공격수의 호흡도 어긋나는 장면이 자누 나왔던 패배의 내용.
KB손해보험은 대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중립구장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0-3(17:25, 22:25, 11:25) 패배를 기록했다. 한국민이 서브에이스 3개 포함 15득점(37.04%)으로 유일하게 두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효율성이 좋았다고 볼수 없었으며 FA를 통해서 영입한 나경복이 주전 세터 황택의와 함께 군에 입대 했고 황택의 세터를 대신해야 하는 황승빈 세터 역시 대표팀 차출로 자리를 비운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선발 출전한 신승훈 세터와 교체 투입 된 박현빈 세터의 토스 불안은 상대의 블로킹에 좋은 먹잇감이 되었으며 기대했던 황경민(4득점, 23.53%)은 공수에서 모두 아쉬운 경기력이 나타난 상황. 또한, 서브(3-1)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블로킹(9-14) 대결에서 밀렸고 범실(26-15)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한 패배의 내용.
구미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두 팀 모두 범실이 많고 세터 포지션의 불안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아포짓과 사이드히터의 기본적인 화력대결 구도에서 우리카드가 우위에 있는 전력.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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