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5일 KOVO컵 남자배구 < 우리카드 vs 현대캐피탈 > 분석
지난해 정규시즌 17승19패(승점 59점, 3위) 성적을 기록한 우리카드는 직전경기 KB손해보험 상대로 2-3(24:26, 25:20, 25:18, 25:22, 13: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컵 대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 한국전력 상대로 3-1(18:25, 25:16, 25:16,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예선 1승1패 성적. KB손해보험 상대로는 나경복(22득점, 52.78%), 이강원(24득점, 52.50%)이 분전했지만 팀의 살림끈이 되는 송희채(11득점, 45.83%)가 장염 증상 때문에 링겔을 맞고 경기에 투입 되었고 정상적인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한 경기. 승부처에 황승빈 세터와 나경복의 호흡이 맞지 않으면서 나경복이 내려오면서 볼에 매달려서 공격을 하는 장면이 많았던 모습. 또한, 차세대 미들블로커로 꼽히는 김재휘가 부상으로 결장했고 아킬레스건 미세 통증이 있는 하승우 세터 역시 정상가동 될수 없었던 부분도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
지난해 정규시즌 15승21패(승점 43점, 7위) 성적을 기록한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 한국전력 상대로 2-3(25:15, 19:25, 15:25, 25:18, 10: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컵 대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 KB손해보험 상대로 2-3(24:26, 19:25, 26:24, 25:22, 11:15) 패배를 기록했다. 예선 2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홍동선(21득점, 48.78%), 함형진(11득점, 42.11%), 송원근(14득점, 71.43%)이 분전했지만 국가대표팀에서 돌아온 허수봉, 박경민이 결장했고 최민호(4득점, 50%)는 4세트 부터 투입 된 경기. 김명관, 이원중 세터의 컨디션이 모두 좋지 않았던 탓에 공격수들의 입맛에 맞는 토스 배달의 횟수가 상대 보다 부족했고 최태웅 감독 체제에서 현대캐피탈은 컵대회에서 승패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비시즌 동안 준비한 다양한 전술과 신예 선수들을 테스트를 해왔던 지난 모습을 2경기 연속 재현했던 상황. 또한, 블로킹(11-8), 싸움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서브(2-4)와 범실(26-23) 대결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현대캐피탈은 2패로 A조 최하위로 떨어지면서 자력으로 토너먼트 라운드에 진출할 수 없게 되었고 직전경후 최태웅 감독은 “이번 대회는 사실상 큰 훈련 스케줄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젊은 선수들이라고 해도 지칠 수 있다. 함형진 선수도 팔꿈치 쪽에 통증이 있다”며 우리카드와 최종전에 올인을 하지 않을 것을 암시했다. 우리카드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우리카드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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