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1일 KOVO 여자배구 GS칼텍스 대전정관장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2월 21일 KOVO 여자배구 < GS칼텍스 대전정관장 > 분석

GS칼텍스는 직전경기(2/18)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0-3(21:25, 21:25,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4)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1-3(16:25, 25:20, 18:25, 22: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3패 성적. 실바(27득점, 51.02%)가 분전했지만 강소휘, 유서연의 지원 사격이 부족했던 경기. 블로킹(3-11), 서브(2-5), 범실(15-10)에서 모두 밀렸으며 김지원 세터는 공격 방향의 선택에 아쉬움이 있었고 교체로 투입 된 안혜진 세터는 토스에 스피드가 떨어졌던 상황. 또한, 차상현 감독이 갑작스러운 팔꿈치 수술로 자리를 비운 공백도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

정관장은 직전경기(2/16)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1(25:13, 18:25, 25:19, 25: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1(25:23, 25:23, 20:25, 25:2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4패 성적. 지아(27득점, 57.45%), 메가(15득점, 37.50%)의 쌍포에 이소영(16득점, 43.75%)의 활약이 더해진 경기. 염혜선 세터가 정호영, 박은진의 중앙 속공의 호흡에 있어서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상대 블로킹을 흔들었던 상황. 또한, 노란 리베로도 리시브와 디그에서 안정감이 있었고 반격 상황에서 올려준 이단 토스의 정확도가 뛰어났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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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GS칼텍스는 태국 국가대표 다린 핀수완(171cm)을 영입하면서 날개를 보강했다. 다린 핀수완은 지난해 컵대회에서 슈프림 촌부리 소속으로 초청돼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18득점(35.42％), GS칼텍스를 상대로 10득점(34.62％)을 기록했으며 아웃사이드 히터와 아포짓 스파이커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수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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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유서연의 리시브가 3경기 연속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또한, 직전경기에서는 강소휘와 한다혜 역시 안정적인 리시브를 구사하지 못했다. 다린 핀수완의 출전 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팀에 녹아들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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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대전정관장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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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정관장이 (1/6) 홈에서 3-0(25:22, 25:21, 25:23) 승리를 기록했다. 메가(16득점, 50%), 지아(14득점, 40%), 이소영(11득점, 38.46%)의 삼각편대가 고른 활약을 보여준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실바(23득점, 41.67%), 강소휘(12득점, 39.39%)가 분전했지만 중앙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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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2/21) 원정에서 3-1(25:19, 22:25, 25:23, 25:17) 승리를 기록했다. 김지원 세터가 흔들리자 3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이윤신 세터가 안정적인 경기 조율 능력을 선보이며 게임 체인저가 되어준 경기. 지젤 실바(35득점, 46.27%), 유서연(14득점, 39.39%), 강소휘(11득점, 36.36%)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제 몫을 해냈다. 반면, 정관장은 메가(19득점)와 지아(21득점)의 공격 효율성이 19.23%, 15.56%로 저조했으며 23.6%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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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1/14) 홈에서 3-0(27:25, 25:19, 25:15)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0/20) 홈에서 3-0(25:21, 25:22, 25:17)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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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 이자 토종 에이스 이소영이 부상 복귀후 경기력이 올라로기 시작하면서 삼각편대를 가동하고 있는 정관장이 화력대결에서 우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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