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의 경우 구단 최다연패 기록에 한걸음 성큼 다가와 있는 상황인데요. 지난 11월에 감독이 사퇴한 상황에서 이한비나 하혜진, 염어르헝 등 기대주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는 불운까지 따르게 되었으며, 이경수 감독대행 체제로 전환한 지금으로서도 원활한 소통을 꾀했지만, 연패탈출은 아무래도 힘들 것으로 보여지는 상태에요. 득점이나 비득점 부문에서 통틀어 하위권에 기록이 되고 있는데다가, 중요한 순간에 경험부족을 나타내고 있다 보니까, 내일 진행될 페퍼저축은행과 IBK기업은행의 3라운드에서까지도 어려운 경기가 될거라고 예상이 되네요.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의 경우 직전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전력을 봤을 때는 너무나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탓에, 산타나까지도 막히게 되면서 거의 활약을 펼치지 못했었고, 3연패에 제외된 만큼 분위기는 좋지 못한 상황으로, 산타나의 블로킹과 리시브 효율을 통해서 내일 진행될 페퍼저축은행와 IBK기업은행의 3라운드 승부에서는 활약할 수 있을거라고 봐요.
득점지원은 부족한 상황이긴 하지만, 표승주나 김희진, 최정민의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 보니까, 이번 페퍼저축은행과IBK기업은행 승부에서는 IBK기업은행이 승리에 더 가까이 있다고 예상이 되네요.
IBK기업은행 승
기준점 오버
KOVO) 페퍼저축은행 IBK기업은행 [12.28] 경… 의 댓글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