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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12월13일 삼성화재 : KB손해보험 남자배구 경기분석⭐️
▶️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5연패 중이다. 직전 현캐와의 백투백 매치에서 두번 모두 패하는건 물론 단 한 세트도 가져오지 못할 만큼 경기력이 엉망이다. 이크바이리와 김정호 말고는 다른 선수들은 전혀 제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특히나 신장호와 고준용의 공격력이 답답한 수준이며 중앙에서 하현용은 전혀 활약을 해주지 못하면서 한 세트 정도만 뛰고 있어 이크바이리와 김정호 둘 중 하나만 막히더라도 연속 득점을 이어 갈수 있는 동력이 없는 상황이다.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8연패 중이다. 니콜라는 이제 용병 교체설 까지 나돌고 있는 상황이며 1라운드 반짝했던 모습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다. 게다가 동료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고 있어 팀워크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다행히 한성정의 폼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으며 황경민도 리시브에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는 있지만 여전히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많다. 리시브만 된다면 김홍정을 보다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지만 KB손해보험의 리시브 라인을 아직 믿기는 조금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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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V리그] 12월13일 흥국생명 :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 경기분석⭐️
▶️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직전 페퍼와의 백투백 매치에서 모두 3:1 승리를 거두었다. 리그 꼴찌 팀에게 매 경기 한 세트는 꼬박 내주고 있는 흥국생명이다. 그만큼 세트 별 기복이 심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물론 김연경과 옐레나는 리그에서 최강의 원투펀치 인것은 사실이다. 현재 흥국생명은 두 가지 아킬레스건이 있다. 김미연과 김다솔이다. 김미연의 리시브는 최악이다. 서브가 리그에서 별로 좋지 않은 페퍼를 만나 30%의 리시브 점유율을 가져가면서 효율은 30% 수준이다. 결국 여기서 부터 시작된 저질 리시브는 토스 워크가 썩 좋지 않은 김다솔의 안정적인 토스를 기대하기 힘들며 김연경과 옐레나의 공격성공률을 갉아 먹는 원인이 된다.
▶️한국도로공사
도로공사는 직전 인삼과의 경기에서 간신히 승리하였다. 카타리나만 지난 시즌 켈시 정도만 되었어도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 수도 있는 팀이지만 카타리나의 활약이 너무도 아쉬운 올 시즌이다. 박정아의 공격 성공률 또한 너무 낮다. 믿을건 배유나 뿐이다. 도로공사에서 미들브로커 배유나를 믿을 수 있는 이유는 최소한 리시브가 잘 올라오고 있으며 안정된 리시브에서 중앙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시 돌아온 문정원의 리시브 효율은 52%가 넘으며 세터 이윤정 또한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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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남자배구 + 여자배구 경기분석 남배는 언옵접… 의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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