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KOVO 남자배구 < 삼성화재 우리카드 > 분석
삼성화재는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23:25, 20: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0-3(17:25, 22:25, 15:25) 패배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4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4승9패의 성적. 높이에서 밀렸고 중요한 순간 나와서는 안되는 범실이 나왔으며 목적타 서브(1-6)의 정확성이 떨어졌던 경기. 요스바니(31득점, 56.86%)가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상황. 또한, 블로킹(4-11), 범실(17-16)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우리카드는 직전경기(1/14)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2-3(25:17, 19:25, 25:21, 20:25, 9: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0)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1-3(19:25, 15:25, 25:21, 23: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8패 성적. 마테이(26득점,50%)가 대각 공격을 시도하는데 있어서 공을 짊어지고 내려오면서 때라는 공격이 많았고 25.29%의 만족할수 없는 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경기. 수비, 연결, 위치 선정 등 기록되지 않은 범실이 자주 나왔으며 토종 날개 공격수들의 공격에서는 나쁘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리시브와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인 상황. 또한, 블로킹(5-4)에서는 근소한 우위를 보였지만 서브(2-9), 범실(21-26)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블로킹과 유효 블로킹 싸움에서 우리 카드가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우리카드 승
#U/O 라인 :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12/12) 원정에서 3-2(26:24, 25:22, 20:25, 23:25, 15:13)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요스바니 에르난데스(39득점, 45.59%)의 세트별 경기력에 기복이 나타났지만 위기의 순간 김정호(23득점, 73.08%)의 득점이 어김없이 나왔던 경기. 반면, 우리카드는 김지한(19득점, 51.72%), 마테이(33득점, 53.33%)가 분전했고 범실(18-26)에서 우위를 기록했지만 블로킹(11-13), 서브(2-6)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11/23) 홈에서 3-0(25:18, 25:23, 28:26) 승리를 기록했다. 홈에서 강한 팀 컬러를 보여줬고 요스바니 에르난데스(29득점, 55.77%)가 해결사가 되어준 경기. 반면, 우리카드는 마테이(20득점, 51.35%)가 분전했지만 김지한(14득점, 48.28%)의 공격이 자주 찬단을 당하는 가운데 블로킹(6-8), 서브(0-1) 대결에서 밀렸고 산장호의 서브 타임때 리시브 라인이 많이 흔들렸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우리카드가 (10/15) 홈에서 3-1(25:17, 25:19, 18:25,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마테이 콕(29득점, 60.5%)이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던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강한 서브를 구사하려고 노력했지만 범실이 많았고 서브(3-3)는 동일했지만 팀 블로킹(6-10)과 범실(18-25)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원정에서는 5승7패 성적을 기록중이지만 홈에서 홈에서 9승2패 성적을 만들고 있는 삼성화재가 된다. 물고 물리는 접전이 예상된다.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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