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1일 KOVO 남자배구 대한항공 한국전력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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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KOVO 남자배구 < 대한항공 한국전력 > 분석

대한항공은 리턴매치였던 직전경기(12/29)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1-3(21:25, 24:26, 18: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5)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0(28:26, 25:18, 25:22)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1승8패 성적. 새롭게 영입한 무라드(28득점, 61.36%)가 첫 선발 출전해서 분전했지만 정지석(8득점, 46.15%)이 혼자서만 6개 범실을 기록했고 레프트 득점에서 밀린 경기. 조재영, 김민규가 책임졌던 중앙 미들블로커들의 지원 사격도 2%가 부족했던 상황. 또한, 범실(28-12)이 너무 많이 나왔고 서브(1-5), 블로킹(5-7)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한국전력은 리턴매치였던 직전경기(12/28)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0-3(17:25, 23:25,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4)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0-3(22:25, 15:25, 22: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퍠+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9승10패 성적. 타이스(16득점, 44.83%)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으며 중요한 순간마다 범실로 스스로 발목을 잡힌 게 뼈아팠던 경기. 하승우 세터의 토스가 흔들렸고 목적타 서브(0-2)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블로킹(4-10)에서 밀렸으며 투지와 승리에 대한 열정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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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직전경기에서 28개 범실중 20개가 서브 범실 이였다. 무엇을 해도 되지 않았던 경기 였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열심히 해줬던 부분이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전망. 또한, 새해를 맞이해서 열리는 홈경기 일정이라는 것이 대한항공 선수들의 경기에 집중력을 끌어올리게 만들 것이다.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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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대한항공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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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12/13) 원정에서 3-1(16:25, 25:23, 25:14, 25:23) 승리를 기록했다. 링컨이 결장했지만 임동혁(23득점, 58.33%)이 아포짓의 자리를 책임졌고 정한용, 정지석 대신 선발로 나온 에스페호(19득점, 55.56%)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1세트 출발은 좋았지만 2세트 부터 리시브 라인이 흔들렸고 최종 22.67%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던 경기. 또한, 블로킹(6-4)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서브(6-9)와 범실(26-22)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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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11/18) 원정에서 3-1(25:22, 22:26, 25:14, 30:28) 승리를 기록했다. 타이스(29득점, 65.79%)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임성진(15득점, 66.67%), 서재덕(10득점, 50%)이 동시에 터졌던 경기. 반면, 대한항공은 서브(9-3)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3세트를 너무 허무하게 내줬고 4세트는 이날 경기에서 문제가 된 블로킹(5-15) 싸움에서의 차이 때문에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경기. 링컨(11득점, 50%), 임동혁(19득점, 59.26%)이 분전했지만 정지석의 공백을 메우던 정한용(12득점, 31.03%)의 결정력이 떨어졌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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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11/2) 원정에서 3-0(25:22, 25:22, 25:19) 승리를 기록했다. 정지석과 김민재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곽승석이 추가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고 무릎이 좋지 않은 링컨(무득점)도 웜업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지만 임동혁(20득점,67.86%)이 해결사가 된 경기. 정한용(13득점, 52.63%)과 이준(16득점, 52.63%)이 공격뿐 아니라 어택 커버와 2단 연결 등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으며 한선수 세터의 토스도 힘이 있었던 상황. 반면, 한국전력은 료헤이 리베로가 안정적인 리시브와 넓은 수비 범위를 보여주면서 팀 리시브 효율성 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했고 신영석(10득점,55.56%)의 속공도 위력을 발휘할수 있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타이스(16득점, 44.12%)는 혼자서만 7개 범실을 쏟아냈고 서재덕, 임성진의 지원 사격도 2% 부족했던 모습.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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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 물리는 접전이 예상되며 풀세트 접전의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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