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삼성화재 분석
➎ 요약
▶ 대한항공
항공은 직전 우카와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접전속 범실관리가 되지 않으며 첫 세트를 내어주었고 2세트 임동혁이 72.73%의 공성율을 기록하며 활약을 펼쳤지만 상대 화력이 더 강해 0-2 열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3세트부터 정한용이 서브, 화력강점을 보여주었고 범실관리도 잘되기 시작하며 1-2 추격을 시도했다. 4세트 블로컹, 서브 강점을 앞세워 2-2 균형을 맞췄고 5세트 무라드의 결정력과 범실관리 우위로 3-2 리버스 스윕 승을 기록했다.
무라드(21득점, 공성율 46.34$), 정한용(21득점, 공성율 53.57%), 임동혁(16득점, 공성율 55.56%), 곽승석(11득점, 공성율 56.25%)이 화력강점을 잘 보여주었고 김규민(10득점, 공성율 53.85%)과 김민재(7득점(서브2득점), 공성율 26.67%)가 중앙에서 제몫을 다해주었다. 여기에 리시브효율 67.37%을 기록하며 리그 리시브 1위팀의 면모를 잘 보여주었다는 점 역시 고무적으로 볼만했다. 그리고 오늘 삼화를 만나게 된다.
▶ 삼성화재
삼화는 직전 현캐와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18-18 접전의 상황에서 상대가 연속범실을 기록하면서 격차를 벌렸고 요스바니도 20점 이후 상황에서 결정력을 보여주며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 상대 블로킹에 고전하며 세트를 내어주었고 3세트 또한번 상대가 결정적 상황에서 범실을 범했고 이재현의 서브득점이 나오며 2-1 리드를 잡았다. 4세트 요스바니가 1득점에 그치며 고전, 세트스코어 2-2 동점이 되었고 5세트 요스바니가 조금 살아났고 전진선, 손태훈의 블로킹이 결정적으로 작용하며 3-2 승리를 기록했다. 요스바니가 24득점, 공성율 32.79%로 고전했지만 김우진(16득점, 공성율 59.26%), 김정호(15득점, 공성율 58.33%)이 제몫을 다해주었고 김준우의 공백여파가 이날도 존재하긴 했지만 전진선과 손태훈이 결정적 블로킹을 잡아주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그리고 오늘 항공을 만나게 된다.
➎3줄요약
멤버방 공개
23일 국내경기 조합픽은 배트맨 방에서 공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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