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KOVO 여자배구 < 현대건설 흥국생명 > 분석
현대건설은 직전경기(2/9)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1(23:25, 25:19, 25:11, 25: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원정에서 정관장 상대로 2-3(23:25, 25:22, 22:25, 25:20, 10:15) 패배를 기록했다. 정관장 상대로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21승6패 성적. 팀 블로킹(14-1)과 서브(9-2)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준 경기. 모바(24득점, 42.22%), 정지윤(14득점, 41.67%)3득점, 42.86%)이 고른 활약을 보여줬던 상황. 또한, 이다현(9득점, 66.67%)도 중앙에서 힘을 보탰으며 4라운드 MVP를 수상한 김다인 세터의 안정감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흥국생명은 직전경기(2/8) 홈에서 정관장 상대로 3-1(25:21, 19:25, 25:23,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0(25:20, 25:19, 26:24)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최근 7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6패 성적. 김연경(24득점, 51.11%)이 높은 결정력을 보여줬고 서브(6-2)와 범실(15-22)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윌로우(17득점, 39.47%)의 영입 효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레이나(14득점)가빠른 공격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상황. 또한, 이원정 세터가 특정 선수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삼각편대를 고르게 활용하는 분배의 미학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현대건설은 모마에 의존하는 배구가 아닌 토종 선수들의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개척하고 있다.
추천 - 현대건설 승
#U/O 라인 :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2/31) 원정에서 3-0(25:20, 25:20,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모마(18득점, 40%)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12득점, 45%)이 중앙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세터와 호흡이 맞지 않았던 엘레나(15득점)와 김연경(12득점)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2/20) 원정에서 3-1(23:25, 25:23, 25:16, 25:20)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12) 홈에서 3-2(25:23, 19:25, 19:25, 25:22, 15:9)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0/18) 원정에서 3-2(15:25, 25:12, 25:21, 21:25, 15:12) 승리를 기록했다.
윌로우는 큰 신장(191㎝)을 이용한 타점 높은 공격과 블로킹도 좋지만 왼손잡이의 유리함이 있다. 현대건설 선수들이 처음 상대하게 되는 윌로우의 공격에 블로킹 타이밍을 잡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추천 - 기준점 오버
▶라스트is토토◀ 12일 KOVO 여자배구 현대건설 흥… 의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