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KOVO 남자배구 < KB손해보험 우리카드 > 분석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12/19)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0-3(21:25, 21: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4)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2-3(18:25, 28:30, 25: 23, 25:15, 11:15) 패배를 기록했다. 늑골골절로 자리를 비우고 있던 황경민(12득점, 70.59%)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비예나(20득점, 60%)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주전 정민수 리베로의 리시브 효율성이떨어지면서 팀은 23.44%의 낮은 리시브 효유성에 그쳤으며 황승빈 세터가 안정감과 경기 운영에 아쉬움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블로킹(4-8), 서브(0-5), 범실(20-14) 대결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우리카드는 직전경기(12/20)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2(19:25, 25:18, 25:22, 23:25,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6)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1(27:25, 25:21, 22:25, 25:2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4패 성적. 승부처에 마테이(37득점, 61.11%)의 결정력이 좋았고 김지한(15득점, 46.15%)의 지원 사격이 나왔으며 경기. 사이드 블로킹에서 좀처럼 뚫리지 않는 모습이 나왔으며 유효 블로킹을 노렸을때 뒤에서 받치고 있는 선수들의 맞춤형 수비 위치로 이동해서 공을 걷어 올렸던 상황. 또한, 서브(2-6)에서는 밀렸지만 블로킹(14-13)에서 앞서고 범실(17-34) 대결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블로킹과 유효 블로킹 싸움에서 우리 카드가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우리카드 승
#U/O 라인 :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우리카드가 (11/16) 홈에서 3-2(25:19, 23:25, 23:25, 25:21, 16:14) 승리를 기록했다. 5세트에만 9득점을 몰아친 마테이(49득점, 61.11%)의 원맨쇼가 나오면서 5세트 11-13을 뒤집은 경기. 김지한(18득점, 57.14%)의 자원 사격도 나왔으며 블로킹, 서브에서 각각 1개 차이로 밀리고 범실은 상대 보다 4개가 더 많았지만 48.91%의 만족할수 있는 팀 리시브효율성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KB손해보험은 비예나(39득점, 55.74%), 한국민(11득점, 72.73%)이 분전했지만 홍상혁(10득점, 38.46%)의 공격이 막혔고 주득점원 황경민(1득점)은 2세트 이후 웝엄존으로 물러난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우리카드가 (10/21) 원정에서 3-0(25:20, 25:23, 25:23) 승리를 기록했다. 마테이 콕(17득점, 42.5%)의 공격성공률은 다소 떨어졌지만 변함 없는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와 준수한 리시브 능력을 보여준 경기. 한성정(10득점, 60%), 김지한(7득점, 60%) 날개 공격에서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던 상황. 반면, KB손해보험은 비예나(21득점, 56.76%), 황경민(56.25%)의 공격 성공률이 나쁘지 않았고 공격 득점(46-42)은 상대 보다 많았지만 고비때 마다 나온 범실(22-14)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또한, 가장 문제가 된 범실 대결 이외에도 블로킹(5-9), 서브(1-2) 싸움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토종 에이스 황경민이 부상에 돌아온 KB손해보험의 저항이 만만치 않겠지만 KB손해보험이 가져갈수 있는 세트의 숫자는 1개 정도라고 생각된다.
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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