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KOVO 여자배구 < 페퍼저축은행 한국도로공사 > 분석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12/19)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0-3(21:25, 23:25, 19: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5)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23:25, 23:25, 15:25) 패배를 기록했다. 10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2승15패 성적. 야스민이 훈련 도중 머리에 공을 맞으며 통증을 호소했고 결장하게 되면서 기본적인 화력 대결에서 밀릴수 밖에 없었던 경기. 박정아(11득점, 27.27%)의 공격이 자주 차단을 당했으며 박사랑 세터는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눈에 보이는 오픈 토스의 정확도에는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서브(3-3)가 동일했고 범실(13-19)은 상대 보다 적게 기록했지만 블로킹(10-6) 득점과 유효블로킹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도로공사는 직전경기(12/17)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2(25:23, 21:25, 25:22, 19:26, 15: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3) 원정에서 정관장 상대로 0-3(25:27, 21:25, 18:25)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승12패 성적. 54.17%의 만족할수 있는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으며 많은 디그를 성공시키는 수비에서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기회를 가져갔던 경기. 아포짓 부키리치(21득점, 27.54%)의 공격성골률은 떨어졌지만 타나차(17득점, 41.0.3%)가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존재감을 보여줬고 중앙에서 배유나(25득점, 50%)의 득점이 폭발한 경기. 또한, 임명옥 리베로가 리시브와 디그뿐 아니라 반격의 과정에서 정확한 이단연결 능력을 선보인 승리의 내용.
야스민에게 부상 이슈가 발생했다. 또한, 야스민은 2라운드 맞대결 당시 29득점을 기록했지만 공격효율이 18.75% 밖에 되지 않았다. 도로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한국도로공사 승
#U/O 라인 :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11/15) 홈에서 3-1(25:23, 25:22, 18:25, 26:24) 승리를 기록했다. 부키리치(29득점, 40%)가 해결사가 되었고 주전 세터 이윤정이 선발 출전해서 야전 사령관의 소임을 다했던 경기. 타나차(16득점, 35.71%)가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존재감을 보여줬고 교체 자원으로 활용 된 전새얀(10득점, 38.89%)의 부활도 나왔던 상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50%의 만족할수 있는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지만 20득점 이후 집중력 싸움에서 밀린 경기. 2세트 22대22 동점에서 연속 범실 3개를 기록하며 세트를 빼앗겼고 4세트에도 24-23의 리드를 지키지 못한 상황.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이 (10/19) 홈에서 3-2(25:22, 20:25, 19:25, 25:17, 15:13) 승리를 기록했다. 야스민(27득점, 42.86%)이 해결사가 되었고 박정아가 19득점, 36.59%의 공격성공률 속에 승부처에 친정팀 가슴에 비수를 꽂는 연속 득점을 만들어 낸 경기. 반면, 도로공사는 팀 리시브 효율에서 33.22% vs 23.08%로 앞섰고 부키리치(32득점, 43.48%)와 배유나(12득점, 47.37%)가 분전했지만 전새얀과 문정원이 교대로 책임진 나머지 한쪽 날개가 문제가 된 경기. 전새얀(10득점, 50%)이 공격에서는 제 몫을 해냈지만 리시브가 불안했고 문정원은 리시브는 안정된 모습 이였지만 무득점에 그쳤던 상황. 주전 세터 이윤정이 훈련 도중 무릎 인대를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던 탓에 세터 포지션에서 토스의 정확도와 경기운영에 아쉬움이 많았으며 팀 블로킹(8-14)과 범실(24-22)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직전경기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났다는 것이 도로공사의 팀 리듬을 올라가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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