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1일 KOVO 남자배구 OK금융그룹 한국전력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12월 21일 KOVO 남자배구 < OK금융그룹 한국전력 > 분석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12/15) 원정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0-3(22:25, 22:25,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0-3(24:26, 14:25, 18: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8승8패 성적. 이민규 세터를 선발 출전시켜서 변화를 모색했지만 공격수들과 호흡이 맞지 않았고 52일 만에 선발로 복귀한 차지환(8득점, 42.11%)의 리시브가 흔들린 경기. 8.06%의 참담한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으며 하이볼 처리가 많아졌던 레오(15득점,43.33%)의 결정력도 떨어졌던 상황. 또한, 서브(2-6)에서 밀렸고 목적타 서브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상대에게 53.23%의 높은 리시브효율성을 허락한 패배의 내용.

한국전력은 직전경기(12/16)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1-3(25:27, 21:25, 25:22,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3)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1-3(25:16, 23:25, 14:25, 23:25) 패배를 기록했다.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8승8패 성적. 타이스(21득점, 51.35%), 임성진(17득점, 60.71%), 서재덕(13득점, 50%), 신영석(10득점, 50%)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범실로 스스로 발목을 잡힌 게 뼈아팠던 경기. 주전 세터의 어의가 없는 토스 범실은 추격의 흐름에 찬물을 끼얹었고 서재덕은 상대의 목적타 서브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던 상황. 또한, 블로킹(9-10), 서브(1-5), 범실(24-19)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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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포지션에 대한 교통정리가 필요한 OK저축은행이 되며 차지환의 실전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다. 한국전력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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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한국전력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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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11/14) 홈에서 3-0(25:23, 25:22, 25:21) 승리를 기록했다. 타이스(17득점, 54.84%)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주춤하던 서재덕(13득점, 57.89%)과 임성진(13득점, 66.67%)이 동시에 터졌던 경기. 변화된 위기관리 능력 속에 1,2세트 모두 역전을 해냈으며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한 하승우 세터의 뚝심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반면, OK저축은행은 레오(23득점, 46.51%)가 분전했지만 신호진(10득점, 43.48%), 송희채(11득점, 39.13%)의 공격이 자주 차단을 당했고 미들블로커 대결에서 밀렸으며 블로킹(2-10) 대결에서 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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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OK저축은행이 (10/20) 홈에서 3-1(16:25, 25:20, 25:17, 25:16) 승리를 기록했다. 레오(25득점, 52.63%)와 아시아쿼터로 합류한 197cm의 미들블로커 바야르사이한(12득점, 44.44%, 블로킹 7개)이 성공적인 첫 경기를 치러냈고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송희채(10득점, 52.63%)는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으며 공수 양면에서 탄탄하게 뒤를 받친 차지환(12득점, 56.25%)도 상향된 리시브 능력과 줄어든 범실 관리로 효율성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준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타이스(23득점, 55.56%)가 분전 했지만 서재덕(17득점, 42.86%), 임성진(11득점, 39.29%)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적자로 재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전력이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한 자구책에 배구단의 매각과 관련된 내용이 언론을 통해 보도 되면서 어수선해진 팀 분위기도 선수들을 심리적으로 흔들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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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싸움에서 한국전력이 플러스 마진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풀세트 접전의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는 경기다. 오버 가능성을 1순위 픽으로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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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