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커주# 돌아온 연커주의 8/24 여배 분석 코멘트 + 픽

어제는 가볍게 올킬했습니다. 오늘도 힘차게 가보즈아

1. 인삼공사 vs 도로공사

예상했던대로 인삼이 기름집에게 무난히 패했다. 질 줄은 알았지만 생각보다 경기력은 처잠했다.

기름집에선 기회를 못받았던 박혜민이 19점으로 최고득점을 기록했을 정도로 공격진이 초토화된 상태다.

하지만 정호영과 박은진으로 이어지는 수비-블로킹 라인은 gs보단 훌륭했다고 본다.

도공은 유일하게 지난해와 라인업에 변동이 없는 팀이다. 박정아와 문정원, 전새얀, 배유나 등 오랜시간 호흡을 맞춘 팀원들이 출전할 예정.

도공 특유의 단체 마법과 자멸이 없다면. 공격진이 부실한 인삼보단 조직력이 좋은 도공이 수월하게 이길 것이라 생각한다.

도로공사 승

2. 현대건설  vs 기업은행

현대건설이 어제 흥국 상대로 손쉽게 이겼다. 하지만 범실이 너무 많았다. 흥국은 이번 시즌 꼴찌 예상팀이라 스스로 무너졌기 망정이지 맘에드는 경기력은 아니었다.

그래도 황민경 18점, 정지윤 15점, 이다현 12점, 고예림 9, 황연주 7점 등 폭넓은 선수층과 멤버 누구라도 골고루 득점할 수 있는 공격력은 인상적.

기업 역시 선수층이 넓으나 베테랑인 김희진과 김수지가 정상적으로 출전할지는 불투명하다. 추후 확인 요망. 

레프트 유망주 육서영도 부상으로 출전은 힘들듯.

현대건설 승이 좋아보이나 이 두팀은지난 10경기 동안 서로 붙었을때 셧아웃으로 끝난 경우가 없었다.

개인적으론 오버를 추전한다.

181.5 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