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4위 KB손해보험의 V리그 경기입니다.
케이타와 마테우스 양팀의 용병이 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되는 경기입니다.
삼성화재가 간만의 정배를 받은 경기이기도 하네요
대부분의 픽스터들이나 배터들도 삼화 사이드로 쏠리는 모양새구요.
오늘은 시간이 촉박하니 간략한 포인트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삼성화재는 용병없이 국내선수들로 플레이한 기간이 길어서 유리할것이다.
- 네 맞습니다. 삼성화재는 바르텍에서 마테우스로 물갈이 되는동안 국내선수진들의 팀웍으로 박빙의 경기를 펼치기도 했고, 반전승리를 한 경험역시 있습니다.
하지만 마테우스 합류 이후 KB손보에 버금갈 만큼 용병의존도를 보이기도 했지요.
직전경기 마테우스 부상으로 오늘은 다시 국내선수들로 치루는 첫 경기입니다.
새로운 전술에 익숙해지자마자 다시 공격과 블록시스템을 수정해야하는 첫 경기입니다.
KB손보의 케이타 없던 첫경기가 얼마나 처참했던지를 생각한다면 섯불리 삼화쪽에 손이 가지않습니다 저는.
미들블로커진의 박상하와 안우재 역시 직전경기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을뿐더러 안우재의 날카로운 서브도 온데간데 없네요.
반면 KB손보쪽은 기존 김정호와 황택의에 원포인트 서버인 최익재 역시 직전경기 날카로운 서브를 선보인바 있구요.
김재휘 역시 현대캐피탈 출신 미들브로커 답게 직전경기 팀에 녹아들어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화재 저배당가서 똥줄 타느니 KB손해보험 생역배로 금액조절해서 가고 느긋하게 게임 관전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역배사이드 벳인만큼 오늘은 저 역시 소액베팅으로 맥주한잔하며 즐겨보려고 합니다.
PICK : KB손해보험 역배승
20210210 남자배구 V리그 삼성화재 vs KB손해… 의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