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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1월11일 KOVO V리그 한국프로배구 IBK기업은행 vs 현대건설 여자배구픽 분석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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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vs 현대건설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1/6)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25:27, 23:25,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1)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0-3(23:25, 15:25, 15:25)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17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아포짓으로 출전한 김희진(22득점, 40.38%)이 분전했고 표승주(11득점, 40.74%)의 부활이 나왔지만 국내 무대 데뷔후 5번째 경기를 소화한 산타나(2득점, 22.22%)가 1세트 선발 출전한 이후 2세트 부터는 웜업존으로 밀려냈던 탓에 화력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1세트 듀스 상황에서 김희진의 결정적인 순간 한방도 아쉬웠으며 블로킹(5-4), 서브(4-4) 싸움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범실(21-13)이 많았던 상황. 또한, 김하경 세터가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탓에 승부처에 계속해서 아쉬운 모습만 보였던 패배의 내용.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8)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1(22:25, 25:17, 26:24, 22:2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2(25:23, 20:25, 26:28, 25:22, 15:13) 승리를 기록했다. 3R 맞대결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개막 12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8연승을 기록했으며 시즌 20승1패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양효진(11득점, 40%)이 중앙을 장악했고 서브 1위를 기록중인 야스민(36득점, 45.31%, 블로킹 2개, 서브 5개)이 승부처에 힘을 냈던 경기. 양효진이 후위로 빠졌을때 중앙을 책임지던 이다현(11득점, 37.50%)의 경기력에 기복이 있었지만 야스민의 서브 타임때 연속 득점을 가져가면서 경기 분위를 끌어올릴수 있었던 상황. 또한, 주전 리베로 김연견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김주하가 팀에서 가장 많은 디그(31개)를 시도했고 29개를 성공시키는 미친(?) 수비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주전 리베로 김연견의 부상 이슈가 있지만 김주하 리베로가 있고 외국인 선수의 결정력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한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2/26) 홈에서 3-0(25:20, 25:20, 25:22) 승리를 상대로 기록했다. 야스민(20득점, 43.90%, 서브에이스 2개)이 전체 서브 1위의 위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양효진(16득점, 50%), 이다현(9득점, 62.50%)이 높이의 힘을 보여준 경기. 반면, IBK기업은행은 김희진(13득점, 30.77%)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고 데뷔후 3번째 경기를 소화한 산타나(무득점)가 대부분의 시간을 웜업존에서 보내야 했던 탓에 화력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1/20) 원정에서 3-1(25:19, 21:25, 25:23,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야스민(32득점, 55.56%)이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서브가 강하게 잘 들어갔던 경기. 양효진(13득점, 40.74%), 이다현이 중앙을 장악하는 가운데 정지윤(8득점, 43.75%)이 교체 카드로 들어와서 만점 활약을 선보이며 두터운 선수층의 장점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IBK기업은행은 표승주(20득점, 40.48%), 김희진(12득점, 35.29%), 김수지(10득점, 60%)가 분전했지만 외국인 선수 라셈(6득점, 22.22%)이 클러치 상황에서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0/17) 홈에서 3-1(23:25 25:15 25:16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야스민이 43득점, 54.55%의 높은 공격성공률 속에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3개 후위공격: 12개 블로킹: 4개)를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던 경기. 196cm 의 높은 타점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격력뿐 아니라 서브, 블로킹, 디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블로킹 5득점을 기록한 이다현과 양효진(9득점, 46.67%, 블로킹 2득점)이 호흡을 맞춘 미들블로커 높이의 힘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IBK기업은행은 라셈(16득점, 27.45%)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결정력이 떨어졌고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성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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