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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1월11일 KOVO V리그 한국프로배구 OK저축은행 vs 현대캐피탈 남자배구픽 분석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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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vs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1/6)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19:25, 25:27,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1)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0-3(33:35, 18:25, 26:2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10패 성적. 3연속 0-3, 셧아웃 패배를 기록하게 된 대한항공상대로는 발목 인대가 손상 된 레오(4주)의 공백이 컸고 서브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상대에게 무려 50.91%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한 경기. 조재성(17득점, 51.72%)이 분전했지만 상대의 집중견제를 받은 차지환(3득점, 17.65%)의 결정력이 바닥을 쳤던 상황. 또한, 수비형 레프트 포지션에 박승수(9득점, 41.18%), 김웅비(3득점, 42.86%)를 번갈아서 투입 했지만 공격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1/8)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1-3(25:22, 23:25, 17:25,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2(25:21, 22:25, 25:22, 22:25, 15:13)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9승12패 성적. KB손해보험상대로는 허수봉(14득점, 66.67%), 전광인(12득점, 52.63%)이 분전했지만 떠나기 전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 히메네즈(6득점, 37.50%)가 2세트 도중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이탈한 것이 악재로 작용한 경기. 교체 자원으로 활용된 문성민(7득점, 46.67%) 카드도 반전을 만들지 못했고 팀 서브 최하위 팀의 문제점이 나타나면서 서브 에이스(2-7)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목적타 서브의 정확도 까지 떨어지면서 중앙 속공+ 좌우 날개 공격 + 케이타의 중앙 파이프 공격 까지 다양한 공격 루트를 사용한 상대의 공격을 저지할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OK저축은행은 레오가 결장하며 현대캐피탈은 히메네즈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다. 토종 선수들의 화력 대결에서 전광인이 합류한 현대캐피탈이 우위에 있으며 OK저축은행은 이단 연결, 순간 상황 대처 능력이 떨어진 모습 이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2/26) 홈에서 3-0(25:21, 25:10, 25:23) 승리를 기록했다. 5라운드 부터 합류하는 펠리페와 교체가 확정 된 히메네즈(14득점, 54.55%)가 본인이 교체 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프로 마인드를 확실하게 갖춰진 선수라는 것을 보여준 경기. 또한, 1년6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 전광인(7득점, 50%)이 팀내에서 가장 많은 19차례 서브 리시브 시도 중에 12개를 정확하게 올리며 57.89%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OK저축은행은 발목 인대가 손상 된 레오(4주)의 공백이 너무나 컸던 경기. 차지환(10득점, 43.75%)이 팀내 유일한 두 자라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블로킹(6-13), 서브(1-2), 범실(22-17) 싸움에서 모두 밀리는 가운데 10.26%의 참담한 팀 공격 성공률에 그쳤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OK저축은행이 (11/20) 홈에서 3-2(17:25, 25:16, 25:21, 23:25, 15:10) 승리를 기록했다. 레오가 서브에이스 3개 포함 42득점(57.58%)을 기록했고 조재성(18득점, 57.14%)이 레오의 반대각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경기. 높은 집중력을 유지하는 가운데 전병선, 박창성, 박승수등 교체 자원들이 제 몫을 해냈던 상황. 반면, 현대캐피탈은 허수봉(17득점, 48.39%)이 분전했지만 선발 출전한 아포짓 히메네즈(7득점, 40%)와 교체 투입 된 문성민(13득점, 45.45%)의 공격이 터지지 않았던 경기. 팀의 최대 강점으로 생각했던 리시브 라인도 리시브 2위를 기록중인 김선호의 컨디션 난조로 박경민 리베로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리시브 라인이 흔들렸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0/17) 홈에서 3-1(23:25 25:21 25:23 25:21) 승리를 기록했다. 팀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한 로날드 히메네즈가 결장하면서 토종 선수들로만 경기에 나서야 했지만 허수봉(25득점, 60.53%)이 높은 타점이 동반 된 공격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서브(0-5)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블로킹(12-9) 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하고 범실(16-28)을 최소화 하는 집중력을 바탕으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OK저축은행은 레오가 35득점(56.14%)을 기록했지만 팀 범실(28-16) 많았던 경기. 범실이 많아지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고 박원빈 이에외 박창성과 신예 문지훈이 번갈아서 나온 미들블로커는 상대의 주포였던 허수봉을 전혀 제어하지 못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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