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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1월14일 KOVO V리그 한국프로배구 삼성화재 vs 현대캐피탈 남자배구픽 분석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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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vs 현대캐피탈




삼성화재는 직전경기(1/9)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2(15:25, 30:28, 25:21, 19:25, 15: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5)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2(19:25, 25:23, 25:27, 25:18, 16:1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13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4개 후위공격: 14개 블로킹: 3개)을 기록한 러쎌(33득점, 44.83%)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토종 선수들의 높은 수비 집중력으로 나타난 경기. 대한항공 출신인 황승빈 세터가 승부처에 상대 허를 찌르는 중앙 속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새로운 공격 활로를 만들어 내며 친정팀 가슴에 못을 박았던 상황. 또한, 블로킹(11-17)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강한 서브(9-7)로 상대의 리시브 효율성을 19.54% 까지 떨어트렸고 범실(27-34)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2(21:25, 19:25, 26:24, 25:17, 17: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8)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1-3(25:22, 23:25, 17:25, 17: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0승12패 성적. OK저축은행 상대로는 교체가 확정 된 히메네즈 대신 허수봉(25득점, 56.10%)이 아포짓의 임무를 수행했고 김선호(12득점 83.33%)의 날카로운 공격과 서브가 팀에 긍정의 나비 효과를 가져다준 경기. 전광인(14득점, 37.04%)의 결정력이 떨어졌지만 수비와 리시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김선호가 날개에서 살아나자 최민호(13득점, 57,14%)의 중앙 속공 위력도 배가 되었던 상황. 또한, 40.22%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하는 가운데 장신 세터의 위력을 보여준 김명관 세터의 유효 블로킹(6개)도 활력소가 되었던 승리의 내용.


현대캐피탈은 히메네즈가 떠났고 V리그에서 한국전력, KB손해보험, 우리카드, OK금융그룹 등에서 활약한 바 있는 펠리페가 새롭게 햡류하게 된다. 하지만, 4일 자가격리 해제 후 자유의 몸이 되는 펠리페가 14일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부터 강한 임펙트를 보여주길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는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2/22) 홈에서 3-0(25:22, 25:18, 25:23) 승리를 기록했다. 5라운드 부터 합류하는 펠리페와 교체가 확정 된 히메네즈(19득점, 70.37%)가 본인이 교체 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프로 마인드를 확실하게 갖춰진 선수라는 것을 부상 복귀전에서 보여준 경기. 히메네즈의 활약으로 상대의 집중 건제에서 벗어난 허수봉(13득점, 68.42%)의 위력도 살아났으며 리시브와 디그에서 각 1위를 달리고 있는 박명민 리베로가 안정적인 리시브와 신들린 디그로 그물망 수비력을 선보인 승리의 내용. 반면, 삼성화재는 백광현 리베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러쎌(15득점, 40.63%)의 경기력 기복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11/13) 홈에서 3-1(25:18, 25:19, 23:25, 25:13) 승리를 기록했다. 러쎌(30득점, 48.89%)이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5개 후위공격: 9개 블로킹: 3개)을 기록했고 정성규(서브 에이스 6개)의 서브가 강하게 잘 들어가면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던 경기. 강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면서 연속 득점에 성공할수 있었고 범실(26-26)은 동일했지만 블로킹(11-4), 서브(12-1) 대결에서 완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현대캐피탈은 허수봉(15득점, 51.85%)이 분전했지만 문성민(4득점, 28.57%)의 공격이 터지지 않았던 경기. 문선민 대신 2세트에 교체 투입 된 외인 히메네즈가 경기중 부상을 당하면서 이탈하는 악재도 발생했으며 리시브 라인이 흔들렸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1/5) 홈에서 3-0(25:19, 25:11, 26:24) 승리를 기록했다. 문성민(16득점, 66.67%)이 높은 공격성공률이 동반 된 공격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서브(4-2), 블로킹(13-2), 범실(7-24)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경기. 허수봉(16득점, 66.67%)도 문성민과 함께 해결사로 나섰으며 박상하(9득점, 80%, 블로킹 5득점), 최민호(6득점, 50%, 블로킹 3득점)는 중앙에서 단단한 벽이 되어준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러쎌(15득점, 35.90%)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블로킹(2-13)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수 없었으며 이날 경기 패배로 상대전 6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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