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vs 삼성화재
한전은 대한항공 원정에서 승점 1점을 따냈다.
삼성화재는 휴식기 이후 2경기에서 모두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한전은 역대 최다 수준의 범실을 기록한 대항항공의 부진을 틈타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노렸지만 공격 효율 문제로 풀세트끝에 패했다. 상대 범실로만 47득점을 따냈지만 서재덕의 부상 이탈로 다우디의 부담을 덜어줄 선수가 없었다. 박철우가 교체로 들어와 공격을 시도했고 신영석의 속공이 있었지만 서재덕의 부상 이탈이 너무 크게 다가오는 최근이다.
삼성화재는 휴식기 이후 두 경기에서 연속으로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리그 선두인 대한항공과 케이비를 만나는 어려운 일정이었다고는 해도 한 세트도 따지 못한건 아쉽다. 리그 팀 중 가장 늦게 격리에서 해제된 관계로 선수들의 몸상태가 늦게 올라오고 있다. 그래도, 신장호와 황경민등이 윙스파이커로 나서 득점을 만들고 있고 정성규도 서브로 러셀을 지원 중이다.
삼성화재의 승리를 본다. 다우디와 신영석의 점유율을 올릴 한전이 홈에서 승리를 노리겠지만 서재덕의 공백으로 인해 득점 외에도 리시브도 흔들리는 상황이다. 러셀과 정성규, 신장호등이 강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 수 있고 격리 이후 3경기째로 컨디션을 끌어올릴 삼성이 중요한 승리를 거둘 것이다.
한전과 삼성의 접전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 - 삼성화재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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