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우리카드 직전경기(1/14)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2(22:25, 26:24, 25:22, 22:25, 21: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0)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2-3(21:25, 25:22, 23:25, 25:23, 14: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2승9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신영철 감독과 이상현, 한태준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자리를 비웠지만 아가메즈(25득점, 52.50%), 나경복(23득점, 42.86%)의 죄우 쌍포가 터진 경기. 이상현을 대신해서 경기에 나선 김완종(13득점, 81.82%)이 날카로운 속공뿐 아니라 서브와 이단연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상황. 또한, 서브에이스(5-12) 대결에서는 밀렸지만 블로킹(17-11), 범실(32-33)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1/15)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1(25:16, 17:25, 25:23,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1(25:19, 23:25, 25:16, 25:2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7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오레올(19득점, 50%)의 세트별 경기력 기복이 나타났지만 전광인(21득점, 85%), 허수봉(23득점, 71.43%)이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했으며 리시브와 수비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블로킹(11-5)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하며 팀 블로킹 1위 팀다운 모습을 보여줬고 경기 중간중간 흔들릴 때도 있었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블로킹이 나오며 결국 승리를 가져올수 있었던 상황. 또한, 이현승, 김명관 세터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올시즌 상대전에서 3연패를 당하고 있지만 외국인 선수를 정상가동하지 못했던 우리카드 였다. 우리카드가 화력대결에서 밀리지 않을 것이다. 3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캐피탈은이 (12/14) 홈에서 3-1(27:25, 22:25, 25:13, 25:21) 승리를 기록했다. 브에이스(4-4)는 동일했지만 블로킹(19-6), 범실(20-25)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오레올(16득점, 57.89%), 허수봉(19득점, 51.72%), 전광인(17득점, 70%)으로 구성 된 삼각 편대가 고른 득점 분포를 보여준 경기. 반면,우리카드는 나경복(23득점, 54.05%)이 분전했지만 아가메즈가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김지한(15득점, 36.36%)이 아가메즈를 대신할수는 없었다.2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1/24) 원정에서 3-0(25:20, 25:19, 25:20) 승리를 기록했다. 48%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고 자신의 머리위로 날아오는 리시브가 많아지자 김명관 세터의 손 끝에서 신바람이 불었던 경기. 또한, 블로킹(2-11) 싸움에서 압도적인 치이를 만들었고, 서브 에이스(7-1)대결에서도 우위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우리카드는 나경복(11득점, 50%)이 분전했지만 레오 안드리치가 부상으로 새롭게 영입한 아가메즈(13득점, 35.48%)의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1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1/6) 홈에서 3-1(25:20, 24:26, 26:24,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세트스코어 1-1에서 맞이한 3세트 20-24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이원중 세터 대신 김명관 세터를 투입했고 김명관의 날카로운 서브와 수비 이후 반격의 힘으로 내리 6점을 내며 극적인 역전승을 기록하고 기세를 이어가서 4세트에 승부를 끝냈던 경기. 반면, 우리카드는 나쁘지 않은 스탯을 기록한 안드리치(21득점, 53.85%)는 승부처에 스윙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확실한 해결사 역할을 해내지 못했고 나경복(21득점, 52.78%)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송희재(3득점, 25%)의 침묵으로 화력이 극대화 될수 없었던 상황.
물고 물리는 접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현대캐피탈 승
기준점 오버
KOVO) 우리카드 현대캐피탈 [1.19] 경기분석 의 댓글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