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11일 KOVO컵 남자배구 핵심 분석

8월 11일 KOVO컵 남자배구 <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 분석

한국전력은 직전경기 중립구장에서 파나소닉 팬서스 상대로 0-3(21:25, 16:25, 19:25) 패배를 기록했으며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중립구장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1-3(25:22, 12:25, 19:25, 19:25) 패배를 기록했다. 청두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가 없고 8월16일 이란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 대회 참가로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자원은 아웃사이더 히터 임성진이 유일하지만 베테랑 미들블로커 신영석이 부상으로 컵 대회에 불참하는 가운데 경기중 첫 경기에서 서재덕, 공재학이 부상으로 이탈한 공벡이 크게 나타난 경기. 203cm 아포짓 이태호(18득점, 58.06%)와 올시즌 미들블로커로 변신한 박철우가 분전했지만 이태호가 후위로 빠졌을때 날개 공격을 책임질수 있는 자원이 보이지 않았던 상황. 또한, 서브(1-6), 블로킹(7-9), 범실(18-20)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 중립구장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0-3(17:25, 17:25, 19:25) 패배를 기록했으며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중립구장에서 파나소닉 팬서스 상대로 0-3(23:25, 21:25, 20:25) 패배를 기록했다. 이번대회 2패의 성적. 최민호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아포짓 허수봉, 아웃 사이더 히터 전광인과 리베로 박경민이 8월16일 이란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 대회 참가로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하고 있고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에 뽑혀서 중국 정두로 떠난 아웃사이드 히터 김선호, 홍동선, 세터 이현승, 미들블로커 정태준이 컵 대회에 불참하게 되면서 9명의 선수 밖에 가동하지 못한 한계가 나타난 경기. 아포짓으로 출전한 이승준(11득점, 39.29%)의 결정력이 떨어졌으며 아웃 사이더히터 이시우(4득점)의 경기력도 만족할수 없었던 상황. 또한, 서브(1-2), 블로킹(23-16), 범실(23-16)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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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주축 선수들의 결장 속에 부상자 발생의 악재까지 만나게 된 한국전력 이지만 현대캐피탈 역시 컵대회에서 9명의 선수 밖에 가동하지 못한다. 아포짓 싸움에서 203cm의 신장을 이용한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공격이 인상적 이였던 이태호 선수가 두각을 나타낼 것이다. 한국전력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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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한국전력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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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KOVO컵 남자배구 < 삼성화재 파나소닉 > 분석

삼성화재는 직전경기 중립구장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0(25:17, 25:17,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중립구장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1(22:25, 25:12, 25:19, 25:19) 승리를 기록했다. 이번대회 2승의 성적. 이상욱 리베로가 대표팀 차출로 빠졌지만 신동광 리베로가 공백을 최소화 했고 날개 공격을 책임진 김정호(16득점, 60%), 신장호(15득점, 63.16%), 박성진(15득점, 60%)이 모두 60% 이상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노재욱 세터의 낮고 빠른 토스에 볼꼬리가 살아있었으며 다양한 공격 옵션을 사져가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켰던 상황. 또한, 서브(2-1), 블로킹(7-3), 범실(16-23)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파나소닉 팬서스는 직전경기 중립구장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0(25:21, 25:16,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중립구장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0(25:23, 25:21, 25:20) 승리를 기록했다. 이번대화 2승의 성적. 아시아선수권 대회 참가 준비로 국가대표에 뽑힌 니시야마 히로토, 오오츠카, 미들블로커 자원이 되는 야마우치 아키히로가 빠졌으며 지난시즌 팀의 주축으로 활약한 아포짓 니시다와 아웃사이더 히터 야마모토는 비시즌 동한 이적을 통해서 팀을 떠났지만 오랜시간 대표팀의 주전 아포짓으로 활약한 시미즈 쿠니히로(11득점, 53.85%)가 해결사가 되었고 이마무라 다카히코(13득점, 52.17%)의 지원 사격도 나온 경기. 8명의 선수가 블로킹 득점을 만들어 냈고 수비 집중력이 높았던 모습. 또한, 블로킹(9-7), 서브(6-1), 범실(18-20)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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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가 되며 두 팀 모두 4강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펼쳐지는 예선 최종전이 되는 만큼 백업 자원들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 것이다. 시미즈 쿠니히로가 확실한 해결사가 되어주는 가운데 조직적이며 빠른 배구를 구사하고 있으며 백업 자원의 기량에서 우위에 있는 파나소닉 팬서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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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파나소닉 승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