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5일 KBL 국내농구 핵심 분석

12월 25일 KBL 프로농구 < 원주DB 울산모비스 > 분석

원주DB는 직전경기(12/23) 원정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92-5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1) 원정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5-7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0승5패 성적. 수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고 수비에서의 자신감이 공격 작업에 긍정의 나비 효과를 선물한 경기. 디드릭 로슨(11득점, 8어시스트, 9리바운드, 5스틸)이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며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김종규(17득점), 강상재(17득점)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탰던 상황. 또한, 이선 알바노가 볼 핸들러의 역할을 다했으며 53.2%의 만족할수 있는 야투 적중률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울산 모비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12/24) 원정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92-7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2) 홈에서 수원KT 상대로 94-7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1승13패 성적. 만족할수 있는 팀 야투(51.5%)와 3점슛(44.8%) 성공률을 기록했고 1쿼터 부터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한 경기. 클러치 타임을 접수한 케베 알루마(23득점)가 코트에 들어왔을때는 팀 기동력이 살아나고 수비에서 강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신인 박무빈(15득점)과 이우석(10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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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드릭 로슨, 강상재, 김종규는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선 알바노는 원주DB의 트리플 포스트 위력을 극대화 시키는 볼 핸들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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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원주DB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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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1/16) 홈에서 81-72 승리를 기록했다. 1쿼터(28-18) 출발이 좋았고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한 김종규(26득점, 9리바운드)가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며 승부처를 지배했던 경기. 디드릭 로슨(14득점, 13리바운드), 강상재(17득점)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수비의 힘으로 위기를 넘는 힘을 보여준 상황.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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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는 신민석(16득점)이 분전했지만 장염 증상으로 고생한 게이지 프림(13득점)의 에너지가 떨어졌으며 케베 알루마(12득점)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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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1/5) 원정에서 90-79 승리를 기록했다. 1쿼터(14-29) 출발이 좋지 않았고 한때 18점차 까지 열세를 보인 경기였지만 디드릭 로슨(36득점, 11리바운드, 3점슛 2개)이 경기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강상재(10득점, 5리바운드), 이선 알바노(14득점, 7어시스트)의 지원사격이 나오면서 위기를 넘는 힘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울산 모비스는 이우석(19득점, 6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19.2%의 낮은 3점슛 성공률에 그쳤고 게이지 프림(18득점, 11리바운드)이 테크니컬 파울 5반칙 퇴장으로 19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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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는 전일 경기에서 게이지 프림의 출전 시간을 11분45초만 가져가면서 원주DB와 일전을 준비했다. 또한, 1라운드 맞대결 당시 게이지 프림의 퇴장이 없었다면 울산 모비스가 승리를 가져갈수도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5점차 이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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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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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KBL 프로농구 < 서울SK 서울삼성 > 분석

서울SK는 직전경기(12/23)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64-6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1) 원정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80-70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15승8패 성적. 팀 최다 타이 기록에 해당하는 17개 스틸을 성공시켰고 턴오버(9-24) 대결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40분 풀타임을 소화한 자밀 워니(20득점)와 오세근(11득점, 11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으며 7인 로테이션만 가동하는 총력전을 펼쳤던 상황. 또한, 김선형(12득점, 6어시스트)이 메인 볼 핸들러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내는 가운데 이타적인 팀 플레이가 승부처에 나왔던 승리의 내용.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12/23) 원정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2-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17)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75-93 패배를 기록했다. 수원KT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3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5승18패 성적. 이정현(17득점)이 분전했지만 수비에서 상대 선수를 놓치고 3점슛과 속공을 많이 허용했던 경기. 3쿼터(11-31)에 상대에게 런을 허용할때 선수들의 조급함이 나타났고 38.8%이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상황. 또한, 3점슛을 장착하고 있는 앤드류 니콜슨를 상대하는데 있어서는 외곽까지 깊게 나올수 없는 코비 코번의 좁은 수비 범위가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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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전 7연패를 당하고 있는 삼성 이다. 자밀 워니가 제공권 싸움에서 힘을 낼것이며 안영준의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서울SK의 경기력이 기대되는 타이밍 이다. 서울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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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서울SK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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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1/20) 홈에서 82-75 승리를 기록했다.. 1쿼터(20-27) 출발은 불안했지만 자밀 워니(31득점, 7어시스트, 16리바운드, 2스틸, 3블록슛)가 골밑을 장악하며 경기를 지배한 경기. 김선형(8득점, 7어시스트)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오세근(15득점, 8리바운드)이 부활을 신고한 상황. 반면, 서울 삼성은 이정현(21득점, 3점슛 5개)이 분전했지만 코비 코번(16득점, 14리바운드)이 자밀 워니와 매치업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또한, 김시래(10득점,1어시스트)가 모처럼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어시스트는 불과 1개 였으며 5반친 퇴장으로 29분여 출전 시간만 소화한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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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1/11) 원정에서 82-80 승리를 기록했다. 상대의 투맨 게임에 대한 수비가 미흡했던 탓에 4쿼터(19-29) 추격을 허용하며 진땀승부를 펼쳐야 했지만 클러치 타임에 자밀 워니(25득점, 4어시스트, 15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오세근(8득점)이 자밀 워니와 좋은 호흡을 보여준 경기. 1쿼터(28-11)에 속공을 많이 만들어 냈으며 김선형(15득점, 7어시스트)과 오재현(17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낸 상황. 반면, 서울 삼성은 코비 코번(29득점)이 분전했고 이정현(14득점)이 컨디션을 되찾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원석(12득점)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많은 유망주들이 포진해 있는 토종 자원들이 제공권 싸움과 루즈 볼 다툼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움직임이 부족했고 경기력의 기복 이라는 숙제 역시 남겼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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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범 감독대행은 공격적인 부분에서 많은 주문을 하는 모습 이였다.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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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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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KBL 프로농구 < 한국가스공사 부산KCC > 분석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12/23)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107-8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1)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72-8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7승17패 성적. 김낙현이 26분여 출전 시간 동안 21득점을 기록했고 샘조세프 벨란겔(18득점)이 빼어난 득점력과 수준급 리딩 능력을 선보였으며 이대헌(14득점)이 공수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 앤드류 니콜슨(21득점, 7리바운드)이 세컨드 찬스 포인트는 물론, 협력수비를 역이용한 패스를 선보이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13개 3점슛을 합작했으며 선수들의 강력한 승리에 대한 의지가 투지와 근성으로 나타났던 승리의 내용.

부산 KCC는 백투백 원정이다. 부산 KCC는 직전경기(12/24)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95-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2) 원정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104-75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12승9패 성적. 만족할수 있는 팀 야투(52.3%) 성공률을 기록했고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한 라건아(31득점, 15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한 경기. 최준용의 합류 효과로 높이가 강화 되고 패스의 흐름이 매끄러워진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송교창이 공수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내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허웅(21득점)의 3점슛(3개)도 중요한 고비때 마다 나왔으며 이승현(8득점)이 라건아의 휴식 구간에 상대 외국인 선수를 수비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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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송교창에 대한 수비에 어려움이 나타나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부산 KC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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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부산KC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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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부산 KCC가 (12/12) 홈에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93-88 승리를 기록했다. 4쿼터 이후 3점슛 4개를 기록한 허웅(16득점)이 승부처를 접수했으며 라건아(21득점, 21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한 경기. 반면,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김낙현(19득점)과 앤드류 니콜슨(20득점, 13리바운드) 분전했지만 이대현의 결장이 이어졌고 차바위가 25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경기. 4쿼터(12-19)에 확률 높은 골밑 득점을 노리지 않고 외곽슛에 의존하면서 확실하게 도망가지 못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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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11/25) 원정에서 96-81 승리를 기록했다. 김낙현이 결장했지만 그분(?)이 오셨던 샘조세프 벨란겔(30득점, 3점슛 5개)이 턴오버 제로(0개)를 기록하며 승부처를 지배했고 앤드류 니콜슨(25득점, 11리바운드, 3점슛 3개)이 정확한 점퍼슛과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의 모습을 보여준 경기. 반면, 부산 KCC는 수비에서 선수들의 호흡과 의지가 부족했고 전반전(39-60)에 무너진 경기. 수비의 약점을 공격으로 풀어나려 했지만 이승현(2득점) 이외에도 허웅, 정창용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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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걱정되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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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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