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30일 KOVO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 흥국생명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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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KOVO 여자배구 < 한국도로공사 흥국생명 > 분석

도로공사는 직전경기(1/16)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22, 25:16,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1-3(27:25, 23:25, 13:25, 21: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8승16패 성적. 블로킹(10-5)과 서브(5-3)에서 우위를 기록했고 많은 디그를 성공시키는 수비에서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기회를 가져갔던 경기. 부키리치(28득점, 57.14%)가 해결사가 되었으며 이윤정 세터가 배유나의 중앙 공격 옵션을 승부처에 사용하는 변화를 보여준 상황. 또한, 선발 출전한 문정원과 임명옥 리베로가 리시브와 디그뿐 아니라 반격의 과정에서 정확한 이단연결 능력을 선보인 승리의 내용.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17)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1-3(28:26, 21:25, 25:27,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1(25:27, 25:23, 25:13, 25:2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8승6패 성적. 김연경(23득점, 40.82%)이 분전했지만 이날 경기를 끝으로 윌로우와 교체가 결정 된 엘레나가 아예 선발 명단에서 빠졌고 교체 투입후 12득점(37.04%)에 그쳤던 경기. 이원정 세터의 토스도 3세트 부터 흔들렸으며 중앙에서의 공격 옵션을 자주 사용하지 않았던 상황. 또한, 목적타 서브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상대에게 41.57%의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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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교체의 승부수를 던진 흥국생명이다. 윌로우는 큰 신장(191㎝)을 이용한 타점 높은 공격과 블로킹도 좋지만 왼손잡이의 유리함이 있다. 도로공사 선수들이 블로킹 타이밍을 잡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며 접전의 상황에서 에너지를 찾고 공격과 스킬에 집중하는 능력에서 흥국생명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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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흥국생명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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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2) 홈에서 3-1(25:27, 25:23, 25:13,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엘레나(8득점, 23.08%)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김연경(28득점, 56.25%)이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준 경기. V-리그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한 레이나(20득점,3 8.64%)가 안정적인 리시브와 빠른 공격으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해냈던 상황. 반면, 도로공사는 부키리치(24득점, 27.42%), 배유나(15득점, 30%)의 공격이 자주 차단을 당했고 레프트 자원들의 부진이 문제가 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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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 (12/17) 홈에서 3-2(25:23, 21:25, 25:22, 19:26, 15:11) 승리를 기록했다. 54.17%의 만족할수 있는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으며 부키리치(21득점, 27.54%)의 공격성골률은 떨어졌지만 타나차(17득점, 41.0.3%)가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존재감을 보여줬고 중앙에서 배유나(25득점, 50%)의 득점이 폭발한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코로나 감염으로 1경기 결장했던 이원정 세터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던 탓에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박혜진 세터의 토스가 흔들린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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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25) 홈에서 3-0(27:25, 25:20, 25:19) 승리를 기록했다. 김연경(14득점, 38.24%)의 공격성공률이 다소 떨어졌지만 엘레나(21득점, 51.358%)가 만족할수 있는 공격성공률을 기록했고 블로킹(3-2), 서브(3-2), 범실(18-24) 대결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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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0/14) 원정에 3-0(25:20, 25:13, 25:16) 승리를 기록했다. 김연경(16득점, 53.3%)과 엘레나(20득점, 53.1%)의 쌍포가 폭발한 경기. 반면, 도로공사는 부키리치(12득점, 30.56%)가 혼자서만 10개 범실을 쏟아내는 가운데 높이의 장점을 살리지 못했고 타나차(6득점, 22.2%)도 세터와 호흡이 맞지 않았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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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맞대결에서 일격을 허용했지만 당시 흥국생명은 주전 이원정 세터가 코로나 감염으로 결장한 경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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