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11일 KOVO 여자배구 대전정관장 한국도로공사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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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KOVO 여자배구 < 대전정관장 한국도로공사 > 분석

정관장은 직전경기(2/8)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1-3(21:25, 25:19, 23:25, 19: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2(25:23, 22:25, 25:22, 20:25, 15:1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3승14패 성적. 메가(24득점, 45.83%), 지아(20득점, 36.54%)가 분전했지만 리시브가 흔들린 이소영(8득점, 26.92%)이 공격에서도 흔들렸던 경기. 흐름이 넘어가자 조급해진 선수들이 잦은 범실(22-15)로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서브(2-6)의 날카로움도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도로공사는 직전경기(2/7)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0-3(20:25, 24:26, 18: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1(26:24, 25:19, 17:25,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9승18패 성적. 부키리치(20득점,38.46%), 배유나(10득점, 35%)가 분전했지만 티차나의 공격이 자주 차단을 당했고 2세트 듀스 접전에서 마침표를 찍지 못한 것이 흐름을 완전히 빼앗기게 만들었던 경기. 부키리치가 후위에 빠졌을때 하이볼을 책임질수 있는 토종 공격수가 없었으며 공격에서의 콤비네이션 플레이가 실종 되면서 상대에게 많은 유효 블로킹 이후 반격을 허용한 상황. 또한, 한자리에서 연속 실점을 많이 허용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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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승리의 과정에서 정관장은 국가대표 선수 이자 토종 에이스 이소영이 상대전 강점을 보여주며 화력대결에서 우위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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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대전정관장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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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정관장이 (1/1) 원정에서 3-1(25:22, 20:25, 25:20,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지아(30득점, 58.70%)가 복귀해서 이소영(25득점, 43.14%)과 함께 막강 쌍포의 위력을 보여줬던 경기. 또한, 48.86%의 만족할수 있는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으며 서브(5-1)가 강하게 잘들어갔던 승리의 내용. 반면, 도로공사는 부키리치(35득점, 50.77%), 배유나(11득점, 62.50%)가 분전했지만 타나차(13득점, 27.59%)의 공격이 자주 차단을 당했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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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정관장이 (12/13) 홈에서 3-0(27:25, 25:21, 25:18) 승리를 기록했다. 메가(17득점, 36.11%)와 아웃사이드 히터 지아(22득점, 48.89%)가 막강 쌍포의 위력을 보여줬으며 정호영(11득점, 76.92%)과 박은진(7득점, 50%) 중앙에서 속공으로 상대 블로킹을 흔들었던 경기. 반면, 도로공사는 배유나(12득점, 47.06%)가 분전했지만 부키리치(11득점, 27.50%)의 공격이 자주 차단을 당했고 레프트 자원들의 부진이 문제가 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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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 (11/18) 홈에서 3-2(23:25, 25:18, 25:17, 20:25, 15:13) 승리를 기록했다. 50%의 만족할수 있는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으며 부키리치(27득점, 32.2%)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주전 세터 이윤정이 선발 출전해서 야전 사령관의 소임을 다했던 경기. 반면, 정관장은 중앙 싸움에서 밀렸고 아포짓 스파이커 메가(33득점, 41.89%)와 아웃사이드 히터 지아(17득점, 38.1%)가 분전했지만 박혜민(21.43%)의 리시브가 흔들렸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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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 (11/2) 원정에서 3-0(25:21. 25:22, 25:20) 승리를 기록했다. 부키리치(31득점, 62.79%)가 높은 공격성공률 속에 해결사가 되었고 루키 김세빈(6득점, 40%, 블로킹 4개)과 배유나(7득점, 45.45%)가 중앙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던 경기. 또한, 블로킹(7-5), 서브(5-2), 범실(13-17)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기록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정관장은 메가(18득점, 50%)와 지아(19득점, 52.94%)는 제몫을 해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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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 모두 세트별 경기력의 기복 현상이 유효한 만큼 물고 물리는 접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지만 풀세트 접전이 나오지 않는다면 큰 저수차이로 벌어지는 세트의 출현 가능성이 높은 타이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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