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KOVO 남자배구 < KB손해보험 OK금융그룹 > 분석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2/15)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2-3(24:26, 13:25, 25:20, 25:18, 13: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0)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2-3(19:25, 25:18, 25:19, 23:15, 11:15)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최근 13경기 1승12패 흐름 속에 시즌 4승24패 성적. 비예나(32득점, 54.72%)가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황승빈 세터가 안정감과 경기 운영에 아쉬움이 나타났으며 집중력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상황. 또한, 2경기 연속 풀세트 승부에서 패배를 당하면서 헛심만 쓰게 된 패배의 내용.
OK금융그룹은 직전경기(2/14)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1-3(18:25, 13:25, 25:21, 2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9)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2-3(25:20, 16:25, 25:23, 14:25, 18:2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2패 성적. 혼자서만 10개 범실을 쏟아낸 레오(22득점, 43.90%)가 랠리 상황에서 곽명우 세터와 호흡이 맞지 않았던 경기. 서브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상대에게 63.77%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했고 상대 사이드 공격수에게 높은 공격 성공률을 허락하는 빌미를 제공했던 상황. 또한, 중앙에서 속공의 시도가 4차례(3득점) 밖에 시도되지 않으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키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상대전에서 강점을 보여주 있는 OK저축은행의 팀 블로킹 위력이 나타날 것이다.
추천 - OK금융그룹 승
#U/O 라인 :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OK금융그룹이 (1/13) 홈에서 3-0(25:15, 25:21, 25:13) 승리를 기록했다. 레오(23득점, 55.56%)가 해결사가 되었고 OK저축은행 선수들이 준비한 블로킹과 디그 시스템이 끈질긴 배구의 모습으로 나타났으며 블로킹(6-2),서브(4-1), 범실(9-25)에서 모두 상대를 압도한 경기. 반면, KB손해보험은 홍상혁(12득점, 60%)이 분전했지만 비예나(24득점, 46.67%) 포함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 부족이 재현 된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KB손해보험이 (12/6) 홈에서 3-0(25:20, 25:23, 25:17)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OK금융그룹이 (11/29) 홈에서 3-1(25:21, 25:15, 18:25, 25:22)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OK금융그룹이 (10/24) 원정에서 3-2(19:25, 25:23, 17:25, 25:20, 15:11) 승리를 기록했다.
3라운드 맞대결 당시 블로킹(2-9)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며 당시 12연패를 당하고 있던 KB손해보험이 연패에서 벗어나는데 희생양이 되었던 OK저축은행의 현시점 경기력이 떨어져 있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와 언더&오버에 반영해야 한다.
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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