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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17세 되는 스칼렛, UEL 첫 도움...무리뉴, "그는 다이아몬드"

오수병 /
2021-02-25 06:34 / HIT: 2,936 / 추천: 0 / 비추천: 0

2004년에 태어난 데인 스칼렛이 ‘다이아몬드’라는 극찬을 들었다. 

토트넘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와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2차전에서 4-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4-1 완승을 거둔 토트넘은 3골을 추가하며 합계 스코어 8-1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전반 10분 나온 델레 알리의 환상적은 바이시클킥으로 득점하며 앞서갔다. 후반 들어 알리의 도움을 받은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와 가레스 베일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막판엔 비니시우스가 네 번째 골로 마무리했다. 

손 쉽게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이번 경기 많은 수확이 있었다.해리 케인, 손흥민 등이 결장하며 휴식을 취한 가운데 마르셀 라비니에르(21), 나일 존(18), 스칼렛(17)이 출전 기회를 잡았다. 

특히 스칼렛은 후반 38분 비니시우스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적극적인 전방 압박으로 상대 공 소유권을 빼앗았다. 

스칼렛은 16세 337일의 나이로 UEL 본선 무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자신의 첫 번째 어시스트 기록이자 2015년 킬리안 음바페(당시 AS모나코) 이후 UEL에서 16세 선수가 도움을 기록한 첫 번째 사례가 됐다.

경기 후 조세 무리뉴 감독은 스칼렛의 잠재력을 높이 샀다. “스칼렛은 다이아몬드다. 엄청난 잠재력을 갖춘 선수다”라며 “여전히 16세에 불과한 선수고 곧 17세가 된다. 다음 시즌엔 1군 선수단에 포함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스칼렛은 환상적인 선수가 될 것이다. 그의 주변에 모든 것이 잘 갖추어지길 바란다. 그는 스트라이커, 9번이다.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할 때와 비슷하다. 매우 영리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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