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DC유나vs뉴잉글랜드 , 인터마이vs토론토 분석공유

10월21일 추천 드리는 조합이며

일본야구, K리그, 새벽축구가 메인 입니다. 

서브조합을 꼭 따로 가져가셔야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금일 조합에 대한 초안분석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거 있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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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30 MLS DC유나이티드 vs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지난 라운드 내슈빌 전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2경기 연속 무승 부진에 빠졌다. 치열한 7위권 경쟁을 하느라 가용 전력 100%를 활용해 일방적으로 무너지진 않겠지만, 그 이상의 이변을 연출하기엔 전력이 떨어진다.공격 성과가 잘 나지 않는다. 본래 공격적으로 나서며 상대를 수세에 몰고 경기를 풀어가는데 능하다. 그러나 시즌 말미로 가며 주전 공격수 카마라(FW, 최근 5경기 1골 2도움) 화력이 떨어지니 팀 전반적인 공격이 쉽게 적중하지 못한다. 비슷한 문제에 발목이 잡히며 1득점 생산에 그칠 것이 유력하다.다만 홈 성적은 감안해야 한다. 올 시즌 리그 14경기서 10승 1무 3패의 가공할만한 승률을 내고 있다. 특히 수비 성과가 좋다. 리그 원정 경기당 평균 2.0실점을 허용한 반면, 홈에선 그 수치가 0.8점으로 떨어진다. 물론 상대 공세에 1~2실점은 열어둬야 하지만, 그 이상으로 수비가 무너지진 않을 전망이다.

직전 라운드 시카고 전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3연승이 끊겼다. 하지만 지구 2위 내슈빌도 무승부를 거두며 지구 1위가 확정됐다. 다소 부담을 덜고 이번 라운드를 치를 수 있다는 점이 오히려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맞대결 전적 또한 압도적이다. 지난 5차례 맞대결서 전승을 거뒀다. 6실점을 내준 동안, 무려 12득점을 적중했다. 이번 경기 역시 공격의 고삐를 당겨 득점 성과를 반복할 예정이다. 멀티 득점 생산까지 기대해볼만하다.후방은 안정감을 유지한다. 과도한 공격을 지향하기보단 밸런스를 맞추는데 집중한다. 특히 원정에서 이런 경향이 더 잘 나타난다. 파렐(CB)과 케슬러(CB)기 후방에서 안정감을 구축하고, 미드필드진의 폴스터(CDM)가 왕성한 활동량으로 1차 저지선 역할을 십분 수행한다. 대량 실점 위기는 넘겼다 봐도 무방하다.

전력 우세를 갖춘 뉴 잉글랜드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직전 라운드서 일격을 당했지만 어느 정도 실험적 라인업과 전술을 들고 나온 결과였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맞대결 전적 우위를 앞세워 승기를 잡을 것이 유력하다. DC 유나이티드가 난전을 꾀하지만 스쿼드 열세를 극복하기엔 마땅한 변수 활용이 부족하다. 팽팽한 접전 끝, 뉴 잉글랜드 ‘진땀 승’이 점쳐진다. 뉴 잉글랜드 승, 오버(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 08:30 MLS 인터마이애미 vs 토론토FC 

직전 라운드 콜롬버스 전서 0-4로 대패하며 리그 6연패 부진에 빠졌다. 반전의 계기를 찾기 쉽지 않은 상황서 선전을 기대하기 힘들다.공격 성과가 나지 않는다. 다양한 전술을 가미하지만 효과는 미지근하다. ‘주포’ G.이과인(FW, 최근 5경기 1골)이 분전해도 시즌 초반만큼의 화력을 올리지 못한다. 이외 자원들의 경기력마저 매우 저조해 그의 의존도만 증폭될 뿐이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그래도 후방 제어는 기대해볼만하다. 후술하겠지만 상성 부분서 이점을 갖고 있다. 투 볼란치가 1차 저지선을 잘 세워주고 있고, 마쿤-리어담-피레즈로 이어지는 스리백이 집중력을 높인다. 비슷한 수비 기조가 이어진다면 클린 시트 달성을 꾀할만하다.

지난 애틀랜타 전서 0-2 영패를 당하며 최근 공식전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 끊겼다. 팀 에너지 레벨이 다소 떨어진 상황서 원정 불리까지 겹쳤다. 상당히 고전할 경기임에 틀림없다.게다가 동기 부여마저 없다. 현재 승점 25점으로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7위 몽레알과 16점 차다. 잔여 경기를 전부 이겨도 그 이상 순위는 불가하다. 승점 3점을 오롯이 챙기는 것은 상당히 난도 높은 과제다.올 시즌 맞대결 전적 열세까지 크게 작용한다. 앞선 2경기서 0-1, 1-3으로 패했다. 상대 수비에 막혀 날카로운 공격을 가져가지 못했던 점이 아쉽다. 당시 경기와 비교했을 때, 전력과 전술 차이가 크지 않다. ‘0’의 흐름을 쉽게 깨지 못할게 유력하다.

최근 흐름 싸움서 우위를 가진 토론토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원정 불리가 존재하고, 올 시즌 맞대결서 상대 버티기에 고전한 전적이 있다. 최악의 공격력을 노출하고 있는 인터 마이애미지만 난전을 꾀하며 승점 사냥에 성공할 그림이 그려진다. 무승부, 언더(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