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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데인 더닝(3승 6패 4.19)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4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더닝은 홈과 원정의 괴리가 대단히 심한 모습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6월 15일 휴스턴 상대로 홈에서 6이닝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는데 최근 홈 경기에서 2번의 6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투구를 해냈음을 고려한다면 승부를 걸어볼 여지는 분명히 있는 편. 월요일 경기에서 디트로이트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4발 포함 8점을 득점한 텍사스의 타선은 8월 들어서 낮경기의 타격이 가히 폭발적이라는 표현을 쓸수 밖에 없을 정도다. 반대로 말하면 야간 경기에 대한 기대는 접어야 한다는 것. 아리하라 강판 이후 5.2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버크만 아니었다면 기적이 만들어졌을지도 모른다.
◆휴스턴
프램버 발데즈(13승 4패 2.65)가 시즌 14승에 도전한다. 25일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발데즈는 8월 한달간 4전 전승 1.98의 압도적 투구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특히 12일 텍사스 상대로 홈에서 7이닝 4안타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변수가 있다면 최근 원정에서 1~2점 정도는 더 실점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볼티모어의 투수진 상대로 브레그먼의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휴스턴의 타선은 전체적으로 타격이 침체기에 있음을 부정하기 어려운 편입니다. 하지만 시리즈마다 기복이 있는 미묘한 특성, 그리고 텍사스 상대로 강점이 있는 타선의 특성상 반등의 여지는 많은 편. 벌랜더의 조기 강판 이후 6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텍사스의 그것보다 우위를 점유 중입니다.
◆최종정리
후반기의 더닝은 홈 경기에서 강점이 있는 투수다. 휴스턴의 타선 상대로 최소한 QS 이상을 기대할수 있는 투수임을 부정할수 없을듯. 그러나 발데즈 역시 원정에서 대단히 강한 투수인건 사실이고 무엇보다 경기 후반 불펜의 안정감은 확실히 휴스턴이 조금 더 낫다. 투수력에서 앞선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화이트삭스
루카스 지올리토(10승 7패 5.14)가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볼티모어 원정에서 6.1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지올리토는 홈에서 부진하고 원정에서 호투를 하는 패턴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그래도 3일 캔자스시티 상대로 홈에서 5이닝 2실점 승리를 해냈기 때문에 5~6이닝을 잘 막아줄거란 희망을 가질수 있습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잭 데이비스 상대로 2점을 득점한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주말 시리즈 내내 타격감의 상스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게 문제다. 9회말 1사 1,2루에서 타자들이 연속 삼진으로 물러난게 이 팀의 심각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레이브먼이 9회초를 버텨내지 못한건 정말로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것입니다.
◆캔자스시티
브래디 싱어(7승 4패 3.15)가 시즌 8승에 도전한다. 25일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서 7이닝 4안타 1실점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싱어는 8월 한달간 3승 1패 2.23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하지만 홈보다 원정에서 아쉬움이 있는데 4일 화이트삭스 원정에서 6이닝 11안타 4실점 패배를 당했던걸 이번에 극복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샌디에고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무려 15점을 올린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홈에 비해 원정에서 타력이 월등히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해야 승산이 있습니다. 특히 이전처럼 장거리포가 터져줘야 이야기가 풀릴듯. 4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화이트삭스의 그것보다 안정감이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최종정리
최근의 싱어는 투구 내용에 있어선 리그 수준급의 투구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원정 문제가 있긴 하지만 8월의 싱어는 이전과는 분명히 다른 편. 관건은 캔자스시티의 타선이 원정에서도 홈 경기만큼의 타격을 해내느냐지만 지올리토의 투구가 홈에서 부진하다는 점이 이번엔 캔자스시티에게 유리하게 작용할수 있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캔자스시티 로얄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밀워키
제이슨 알렉산더(2승 1패 5.26)가 오래간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25일 다저스 원정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3.1이닝 3실점의 부진을 남긴 알렉산더는 선발로 던졌을때 2승 1패 4.34로 그나마 구원일때보다 더 나은 투구를 보여준바 있습니다. 오래간만의 선발 마운드지만 아마 3~4이닝 정도가 한계점이 될 듯. 전날 경기에서 윌슨과 피츠버그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8,9회에 연속으로 터진 홈런 2발 포함 7점을 득점한 밀워키의 타선은 최근 경기 후반의 집중력이 상당히 돋보이고 있습니다. 개럿 미첼의 데뷔 첫 홈런은 여운이 오래 남을듯. 번즈의 부진 이후 3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확연히 상대적 우위를 점유중입니다.
◆피츠버그
미치 켈러(4승 10패 4.50)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애틀랜타와 홈 경기에서 3.2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켈러는 최근 3경기 연속 부진으로 페이스가 확 떨어져 있는 상태다. 시즌 초반 밀워키 원정에서 5.1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긴 했지만 현재의 켈러에게 QS급 투구를 기대하는건 매우 힘든게 현실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코빈 번즈를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피츠버그의 타선은 필요할때 필요한 홈런이 나와준게 그나마 다행스럽다. 의외로 이 팀을 이끄는건 오닐 크루즈일지도 모른다. 허나 리드를 날려버리면서 막판 2이닝 4실점으로 패배를 자초한 피츠버그의 불펜은 가장 믿는 투수인 윌 크로우가 경기를 무너뜨린게 타격이 크게 남을 것입니다.
◆최종정리
확실히 알렉산더가 이번 시즌 선발과 구원 모두 기대보다 부진하긴 했지만 현재의 피츠버그 타선은 그 알렉산더도 공략하기 힘들 정도로 후반기 타격이 좋지 않은 편입니다. 반면 켈러의 투구는 최근 상당히 좋지 않은 반면 밀워키의 타격은 좋은 흐름을 유지중입니다. 특히 피츠버그로선 불펜이 완벽하게 무너진게 너무나 크다. 그리고 밀워키는 알렉산더가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바로 불펜전으로 돌입할 것입니다. 전력에서 앞선 밀워키 브루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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