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0일 MLB 미국야구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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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LA에인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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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는 타즈 브래들리(5승 7패 5.56)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14일 미네소타 원정에서 4.2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브래들리는 최근 2경기 연속 4실점으로 투구 내용이 좋지 않은 편입니다. 그나마 홈에서의 투구는 원정보다 더 낫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할 듯합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볼티모어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3발 포함 4점을 득점한 템파베이의 타선은 장거리포는 유지하고 있지만 집중력 문제가 발목을 잡기 시작한 상황입니다. 7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고쳐야 합니다. 6이닝동안 4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쾌조의 진격에 브레이크가 걸린걸 빨리 해소해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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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인절스는 패트릭 산도발(7승 13패 4.48)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13일 시애틀 원정에서 5이닝 8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산도발은 9월 들어서 3패 9.22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특히 원정에서 계속 흔들리고 있고 홈에서 템파베이 상대로 4.2이닝 6실점 패배를 당했다는게 가장 큰 불안 요소일 것입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웬츠 상대로 터진 랜달 그리척의 2점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에인절스의 타선은 홈과 원정 모두 홈런 의존도가 너무 높은 편입니다. 즉 홈런 외의 수단이 보이지않는 상황입니다. 로센버그 이후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패할때만 잘 던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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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에인절스의 경기력은 리그 최악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립니다. 특히 타격이 엉망인 상황이고 지금의 화력으로는 브래들리 공략이 쉽지 않을듯합니다. 게다가 산도발의 투구는 9월 들어서 최악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고 템파베이는 좌완에게 대단히 강한 팀입니다. 전력에서 앞선 템파베이 레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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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탬파베이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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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미네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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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는 페르난도 크루즈가 오프너로 마운드에 오릅니다. 텐덤 투수로는 벤 라이블리가 등판할 예정. 15일 복귀전이었던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4.1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던 라이블리는 역시 텐덤으로 기대치는 많이 낮다고 봐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라이언과 카이클을 공략하면서 윌 벤슨의 2점 홈런 포함 7점을 득점한 신시내티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반등을 해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특히 득점권에서 10타수 4안타로 집중력이 살아났다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2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일단 승리조를 아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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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는 마에다 켄타(5승 7패 4.50)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섭니다. 15일 화이트삭스 원정에서 7이닝 4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마에다는 9월 들어서 2승 3.63의 안정적인 투구 페이스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다만 인터리그 경기가 살짝 아쉽긴 하지만 지금의 마에다라면 QS는 충분히 기대할수 있는 레벨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필립스와 알 영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3점에 그친 미네소타의 타선은 주자가 있을때 홈런을 때려내지 못한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일단 원정 파괴력 자체는 호조를 유지하는 편입니다. 3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댈라스 카이클은 역시 원정에선 믿을수 없는 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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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은 코너 필립스의 쾌투로 신시내티가 가져갔습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라이블리를 신뢰할수 없을듯합니다. 반면 마에다는 조금씩 투구가 좋아지고 있다는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듯합니다. 물론 미네소타의 불펜도 좋다고 말하기엔 살짝 무리가 있지만 타격전으로 간다면 그래도 유리한건 미네소타다. 힘에서 앞선 미네소타 트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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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미네소타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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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뉴욕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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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브랙스턴 개럿(9승 6패 3.67)이 시즌 10승에 도전합니다. 14일 밀워키 원정에서 6이닝 4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개럿은 꾸준히 QS 이상급의 투구를 해내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후반기의 개럿은 홈에서 언제든 QS 이상을 기대할수 있는 투수라는 점에서 이번 경기도 호투의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메츠의 투수진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1점에 그친 마이애미의 타선은 홈 경기의 호조가 단숨에 끊겨버린게 아쉽습니다. 월요일 경기의 대승이 오히려 역효과가 난 셈입니다. 3.2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태너 스캇을 동점 상황에서 올리면 안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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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메츠는 조이 루케시(3승 2.83)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14일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서 7이닝 5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루케시는 복귀전은 잘 던진다는걸 증명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에도 그랬듯이 그 뒤 경기부터 흔들리는 문제를 고치기가 쉽지 않을 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카브레라와 스캇을 공략하면서 제프 맥닐의 결승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득점한 메츠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원정의 타격 문제가 시작부터 나온 상황입니다. 카브레라에게 막힌 타선은 개럿 상대로도 고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계속 이 페이스가 이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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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의 커져버린 스윙은 그대로 패배로 연결되었습니다. 그래도 이번 경기는 다시금 정상으로 돌아올수 있을듯합니다. 게다가 메츠는 좌완에게 극도로 약한 투수라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고 루케시는 항상 복귀 뒤가 문제였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마이애미 말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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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마이애미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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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시카고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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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은 잭슨 러틀릿지(1패 17.18)가 데뷔 첫 승 도전에 나섭니다. 데뷔전이었던 14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3.2이닝 10안타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러틀릿지는 그야말로 웰컴 투 메이저리그를 제대로 당한 상황입니다. 이번 경기는 어떻게든 홈에서 반등이 필요하지만 일단 홈런부터 제어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클레빈저의 투구에 막히면서 9회말 2사에서 터진 도미닉 스미스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워싱턴의 타선은 타격 부진이 계속 이어진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타격전이 예상되는 이번 경기야말로 타격이 살아나야 할듯합니다. 4이닝동안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홈에서 나름 제 몫은 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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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W는 호세 우레냐(6패 8.48)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5일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6실점 패배를 당한 우레냐는 3개의 홈런을 허용한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바 있습니다. 아직 산 아래의 투구는 좋지 않은 편인데 4월 8일 워싱턴 상대로 쿠어스 필드에서 2.2이닝 6실점 패배를 당했던 기억을 삭제했느냐가 관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워싱턴의 투수진 상대로 르버트 주니어의 3점 홈런 포함 6점을 득점한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무려 15개의 안타를 터트린 기세가 강점으로 내세울수 있을듯합니다. 팀 앤더슨의 4안타는 귀중한 장면일 것입니다. 클레빈저의 완투로 불펜이 휴식을 취한건 이번 경기에서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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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워싱턴의 경기력은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홈이라고는 하지만 이번 경기도 타격이 폭발하긴 힘들듯합니다. 반면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최근 흐름이 좋고 러틀릿지의 메이저리그 적응은 여전히 험난합니다. 힘에서 앞선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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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시카고W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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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양키스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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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양키스는 클라크 슈미트(9승 8패 4.56)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15일 보스턴 원정에서 5.1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슈미트는 최근 들어서 홈과 원정의 차이가 상당히 심해지는 중입니다. 즉, 홈 경기의 슈미트는 이제 QS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라는건 부인할수 없을 듯합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잭슨 상대로 앤서니 볼피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양키스의 타선은 원정의 기복을 홈에서 줄이는게 급선무일듯합니다. 그래도 이 팀의 타선은 홈에선 기대를 걸 여지가 많은 편입니다.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랜디 바즈퀘즈는 불펜으로서의 적성도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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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키쿠치 유세이(9승 6패 3.81)가 시즌 10승에 재도전합니다. 14일 텍사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키쿠치는 그야말로 지독한 아홉수에 걸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원정에서 크게 흔들리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안심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피베타와 위틀락 상대로 달튼 바쇼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토론토의 타선은 타격 자체는 상당히 위험한 수준이라고 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원정에서 이 문제가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4.1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로마노와 힉스가 등판하지 못할때 운용이 숙제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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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최근 토론토가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다고는 하지만 타격의 문제는 보기보다 꽤 심각한 편이고 이 점이 원정에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게다가 슈미트는 홈에선 충분히 강점을 보여줄수 있는 투수인 반면 지독한 아홉수에 걸린 키쿠치는 원정에서 기대를 걸기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홈에서 양키스의 화력은 확실하게 힘을 낼수 있습니다. 홈의 잇점을 가진 뉴욕 양키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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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뉴욕양키스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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