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4월6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1차

 텍사스 레인저스 vs 토론토 블루제이스

캔자스시티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텍사스는 마이크 폴티네비치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폴티네비치는 지난 시즌 1패 ERA 16.20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연습경기에서도 1승 1패 ERA 10.13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이안 케네디가 1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좋지 않다.

양키스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토론토는 스티븐 마츠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마츠는 지난 시즌 5패 ERA 9.68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연습경기에서는 2승 ERA 1.76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라이언 보루키, 데이비드 펠프스, 조단 로마노, 줄리안 메리웨더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폴티네비치는 지난 시즌에 이어 연습경기에서도 완전히 무너졌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랜달 그리칙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마츠는 연습경기에서 완벽하게 반등에 성공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아이재아 키너-팔레파와 네이트 로우를 막아낼 전망이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vs 캔자스시티 로열스

디트로이트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클리블랜드는 로건 알렌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알렌은 지난 시즌 승패 없이 ERA 3.38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연습경기에서도 1승 ERA 0.64를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칼 콴트릴과 임마누엘 클라세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텍사스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캔자스시티는 대니 더피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더피는 지난 시즌 4승 4패 ERA 4.95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연습경기에서도 2승 1패 ERA 4.15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웨이드 데이비스가 1실점을 내주며 불안했던 점도 좋지 않다.

알렌은 연습경기에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게다가 클리블랜드의 불펜진도 나쁘지 않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살바도르 페레즈를 막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캔자스시티는 더피가 불안하고, 직전 경기에서 불펜진도 무너졌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조던 러플로, 프랜밀 레예스, 오스틴 헤지스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뉴욕 양키스 vs 볼티모어 오리올스

토론토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양키스는 조던 몽고메리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몽고메리는 지난 시즌 2승 3패 ERA 5.11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그러나 연습경기에서 3승 ERA 0.90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마이클 킹이 6이닝을 책임지며 불펜 소모가 없었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보스턴과 3연전에서 스윕을 거둔 볼티모어는 호르헤 로페즈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로페즈는 지난 시즌 2승 2패 ERA 6.69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그러나 연습경기에서는 1패 ERA 2.75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콜 술세르와 타일러 웰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몽고메리는 지난 시즌 부진했지만 연습경기에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5안타를 때려낸 세드릭 멀린스와 3안타를 때려낸 앤서니 산탄데르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로페즈 역시 연습경기에서 호투를 펼쳤지만 몽고메리만큼 압도적이지 못했다. 4할 타자인 클린트 프레이저와 3할 타자인 브렛 가드너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신시내티 레즈 vs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세인트루이스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신시내티는 호세 데 리온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데 리온은 지난 시즌 승패 없이 ERA 18.00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연습경기에서도 2패 ERA 8.64를 기록하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티제이 안톤, 카슨 풀머, 살 로마노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컵스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피츠버그는 J.T. 브루베이커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브루베이커는 지난 시즌 1승 3패 ERA 4.94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연습경기에서도 1승 2패 ERA 5.40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듀안 언더우드가 1실점을 내주며 불안했다는 점도 좋지 않다.

데 리온은 불안하지만 신시내티는 불펜진이 매우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콜린 모란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피츠버그는 브루베이커와 불펜진 모두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타일러 나퀸과 닉 카스테야노스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마이애미 말린스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탬파베이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마이애미는 트레버 로저스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로저스는 지난 시즌 1승 2패 ERA 6.11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연습경기에서는 3승 ERA 2.84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잭 팝, 리차드 블레이어, 딜런 플로로, 앤서니 배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신시내티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세인트루이스는 다니엘 폰세 데 레온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폰세 데 레온은 지난 시즌 1승 3패 ERA 4.96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연습경기에서도 1패 ERA 4.76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라이언 헬슬리가 4실점, 타일러 웹과 제네시스 카브레라가 2실점씩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불안하다.

마이애미는 로저스와 불펜진이 모두 안정적이다. 3할을 기록하고 있는 폴 골드슈미트와 놀란 아레나도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세인트루이스는 폰세 데 레온과 불펜진이 모두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개럿 쿠퍼와 아담 듀발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vs 뉴욕 메츠

애틀랜타와 3연전에서 스윕을 거둔 필라델피아는 맷 무어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무어는 지난 시즌 소프트뱅크에서 6승 3패 ERA 2.65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연습경기에서는 2승 1패 ERA 4.60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조세 알바라도와 엑토르 네리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이전 2경기가 연기된 메츠는 제이콥 디그롬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디그롬은 지난 시즌 4승 2패 ERA 2.38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였다. 연습경기에서도 3승 ERA 0.66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세스 루고, 델린 베탄시스, 애런 루프 같은 선수들이 버티고 있는 불펜진의 무게감도 상당하다.

필라델피아는 불펜진이 안정적이지만 무어가 연습경기에서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3할을 기록한 제프 맥네일, 마이클 콘포토와 더불어 프란시스코 린도어까지 영입하며 타선을 강화한 메츠를 막지 못할 것이 유력하다. 반면 디그롬은 결점이 없는 완벽한 투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앤드류 크냅을 막아낼 전망이다.

보스턴 레드삭스 vs 탬파베이 레이스

볼티모어와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보스턴은 닉 피베타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피베타는 지난 시즌 2승 ERA 6.89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연습경기에서도 1승 2패 ERA 6.23을 기록하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조쉬 타일러가 4실점, 아담 오타비노가 1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좋지 않다.

마이애미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달성한 탬파베이는 마이클 와카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와카는 지난 시즌 1승 4패 ERA 6.62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연습경기에서 1승 ERA 0.60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제프리 스프링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피베타는 연습경기에서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마이크 주니노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와카는 연습경기에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J.D. 마르티네스를 막아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