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4월12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2차

시카고W(다일런 시즈 1경기 승패 없이 5.79)

캔자스(마이크 마이너 1승 6.00)

2020시즌 5승4패 4.01을 기록한 다일런 시즈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5) 원정에서 LAA 상대로 4.2이닝 5피안타(1홈런) 3볼넷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다일런 시즈 투수는 2019시즌 트리플A 에서 5승2패 4.48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최고 159km의 강속구를 보유한 유망주 투수. 다만, 피홈런 허용에 대한 숙제를 풀지 못한 모습 이였던 올시즌 첫 등판 경기내용. 지난시즌 홈에서 2승1패 3.24, 지난시즌 상대전 2승 3.52 기록이 있다.

2020시즌 1승6패 5.56을 기록한 마이크 마이너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4)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6K, 4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시즌은 부진했지만 2019시즌 텍사스 소속으로 전반기에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 될 만큼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던 기억이 있고 시즌 첫 등판에서 승리가 마이크 마이너 투수에게 꼭 필요했던 자신감 회복에 큰 도움이 될 전망. 또한, 150km의 구속을 회복했다는 것도 체크 포인트. 지난시즌 원정에서 1승3패 5.70,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금요일 경기에서 랜스 린 투수에게 막히며 완봉패를 당했지만 토,일요일 휴식일을 보냈다는 것이 분위기 전환에 있어서 캔자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낸 마이크 마이너 투수가 150km를 던지는 좌완 에이스의 모습 회복해 나가고 있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보자. 

세인트루이스(다니엘 폰세데레온 1승 1.80)

밀워키(브렛 앤더슨 1패 7.20)

2020시즌 1승3패 4.96을 기록한 다니엘 폰세데레온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6)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1볼넷 3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020시즌에는 지나치게 제구에 신경을 쓰다가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승부가 많았던 아쉬움이 있고 발전이 정체 된 느낌을 줬지만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기본적으로 무브먼트가 상당히 좋았고 변화구의 제구도 안정적 이였다. 지난시즌 홈에서 1패 6.59, 지난시즌 상대전 1승 2.25 기록이 있다.

2020시즌 4승4패 4.21을 기록한 브렛 앤더슨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6)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5이닝 4피안타(3홈런) 1볼넷 4K,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브렛 앤더슨 투수는 지난시즌 4승4패, 4경기 QS 기록이며 싱커의 비중을 높이면서 지난시즌(오클랜드 소속, 13승9패 3.89) 13승 투수의 부활을 신고하는 투구를 내용을 보여준 투수. 다만,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정교한 제구력의 영점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실투가 연속 되면서 피홈런 3개를 허용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2승3패 3.86, 지난시즌 상대전 1승1패 4.5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믿음이 떨어지는 카를로스 마르티네즈 투수의 선발 경기였던 만큼 세인트루이스가 충격을 입었다고 볼수는 없다. 

텍사스(마이크 폴티네비치 1패 9.00)

SD(아드리안 모레혼 1경기 승패 없이 4.50)

2020시즌 애틀란타 소속으로 1패 16.20을 기록한 마이크 폴티네비치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6)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4이닝 4피안타(2홈런) 3볼넷 7K,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마이크 폴티네비치 투수는 2019시즌(8승6패 4.54) 막바지 11경기 등판중 10경기에서 팀에 승리를 선사기억이 있는 투수. 하지만, 지난시즌에는 부상으로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갔었고 텍사스가 FA시장에서 부할을 노리고 로또성으로 영입했지만 시범경기에서 연속해서 불안한 투구내용을 선보이며 10.13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올시즌 첫 등판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시즌 홈경기 없으며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2020시즌 2승2패 4.66을 기록한 아드리안 모레혼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6) 홈에서 SF 상대로 4이닝 5피안타(2홈런) 1볼넷 2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아드리안 모레혼 투수는 2020시즌 9경기 2승2패 19.2이닝 17피안타(6홈런) 4볼넷 25K, 10실점을 기록한 투수. 커브의 회전은 빅리그 평균 이상 이지만 나머지 구종은 빅리그 수준에 못미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지만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커브 이외에 포심의 예리함이 업그레이드 되었던 모습. 지난시즌 원정에서 1승 1.54,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마이크 폴티네비치 투수는 제구만 잡히면 리그 최강의 투수가 될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유망주 투수 이지만 완벽한 비상을 위해서는 부상 후유증을 털어내고 변화구 제구의 불안 이라는 꼬리표를 떼어야 한다. 또한, 타선의 리듬에서도 전일 김하성이 빅리그 데뷔후 마수걸이 홈런 포함 3출루 경기를 하면서 2연승에 성공한 SD의 리듬이 우위에 있다. 

SF(앤서니 데스클라파니 1경기 승패 없이 1.80)

콜로라도(헤르만 마르케스 2경기 승패 없이 3.60)

2020시즌 신시내티 소속으로 1승2패 7.22를 기록한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6) 원정에서 SD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3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투수는 지난시즌 1승2패, 1경기 QS 기록. 2019시즌(9승9패 3.89) 승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두 자리수 승리 달성은 실패했지만 안정세에 접어든 모습을 보였지만 2020시즌에는 투구내용에 기복이 심해진 모습 이였다. 다만,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실점을 최소화 하는 모습을 보여준 만큼 2번째 등판에서는 자신감이 올라간 모습을 기대할수 있는 타이밍. 지난시즌 홈에서 2패 15.88,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2020시즌 4승6패 3.75를 기록한 헤르만 마르케스 투수는 직전경기(4/7)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6이닝 5피안타(1홈런) 2볼넷 5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2) 홈에서 LAD 상대로 4이닝 6피안타 6볼넷,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헤르만 마르케스 투수는 2019시즌(12승5패 4.76) 팀 최다 이닝과 탈삼진을 기록한 콜로라도의 에이스로서 2020시즌에는 불펜과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승리 보다 패배가 많았지만 자신의 몫은 꾸준히 해냈고 올시즌 첫 등판에서 제구 난조를 보였지만 실점을 최소화 하며 팀 승리에 발판을 놓아줬고 두번째 등판에서는 QS를 기록하며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3승2패 2.06, 지난시즌 상대전 2승 2.03 기록이 있다.

3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낸 SF 이지만 필승조 불펜에 과부하가 걸린 타이밍이다. 또한, 쿠어스필드를 벗어나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였던 헤르만 마르케스 투수였고 상대전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줬다.

애리조나(루크 위버 1경기 승패 없이 4.76)

신시내티(호세 데 리온 1경기 승패 없이 3.60)

2020시즌 1승9패 6.58을 기록한 루크 위버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7)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3홈런)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루크 위버 투수는 2020시즌 12경기 1승9패, QS는 없는 기록.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많이 나는 제구력이 문제가 되었던 투수이고 올시즌 첫 등판에서 밋밋한 변화구가 예리함을 되찾아야 한다는 숙제를 풀지 못하고 피홈런 3개를 허용한 상황. 지난시즌 홈에서 1승4패 6.58,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2020시즌 5경기 승패 없이 18.00을 기록한 호세 데 리온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6)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5이닝 3피안타(2홈런) 2볼넷 9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호세 데 리온 투수는 LA다저스의 유망주 투수 였지만 기대 만큼의 성장세를 보여주지 못하고 여러 구단을 떠돌다가 2021 시즌을 앞두고 스프링 캠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고 첫 등판에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였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2경기 승패 없이 19.64,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지난시즌까지 호세 데 리온 투수의 모습은 이제 잊어도 좋다. 호세 데 리온 투수의 연속 되는 짠물투구가 기대되는 경기. 

LAD(클레이튼 커쇼 1승1패 4.26)

워싱턴(맥스 슈어저 1경기 승패 없이 6.00)

2020시즌 6승2패 2.16을 기록한 클레이튼 커쇼 투수는 직전경기(4/7)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2)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5.2이닝 10피안타 1볼넷 2K 6실점(5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쿠어스필드의 공포를 극복하지 못한 시즌 첫 경기 패배 였지만 직전경기에서 짠물투구를 선보이며 승리를 기록하면서 팀은 물론이고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라는 것을 증명해 보였던 상황. 난시즌 홈에서 1승1패 3.14,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2020시즌 5승4패 3.74를 기록한 맥스 슈어저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7)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6이닝 5피안타(4홈런) 9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맥스 슈어저 투수는 부상과 승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NL 다승 공동 1위를 기록한 2018시즌 보다는 부족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준 투수. 다만, 시즌 첫 등판에서는 피홈런을 4개나 허용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3승2패 2.37,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타선과 불펜의 힘에서 LAD가 우위에 있다. 선발 싸움에서 큰 차이가 발생한다고 볼수는 없지만 타선의 힘 차이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애틀란타(드류 스마일리 1경기 승패 없이 3.00)

필라델피아(맷 무어 1경기 승패 없이 5.40)

2020시즌 SF소속으로 1패 3.42를 기록한 드류 스마일리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7)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8K, 4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드류 스마일리 투수는 2020시즌 7경기 1패, 26.1이닝 42K, 1실점의 투구로 탈삼진 능력이 몰라보게 좋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올시즌 애틀란타와 1년 1100만 달러 대박 계약을 맺게 되었고 시즌 첫 등판에서 야수들의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였다. 지난시즌 홈에서 1패 3.14,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맷 무어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6) 홈에서 뉴욕M 상대로 3.1이닝 4피안타 4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기록했다. 맷 무어 투수는 2020시즌 NPB 소프트뱅크 소속으로 13경기 6승3패, 2.65, 6경기 QS를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공헌했던 투수. 2021시즌 이전까지는 빅리그에서 통산 54승56패 4.51을 기록하고 있었고 올시즌 첫등판에서는 카운트를 잡기 위해서 던진 패스트볼이 맞아 나가며 조기강판을 당했다. 2019시즌 원정에서 1경기 승패 없이 0.00, 2019시즌 상대전적 없다.

2013시즌 17승4패로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던 맷 무어 투수 이지만 빅리그 복귀전에서 나타난 구위를 흐르는 세월은 막을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만들었다. 또한, 애틀란타는 4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