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4월13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1차

 미네트윈(J.A. 햅 1경기 승패 없이 2.25)

보스턴(마틴 페레즈 1경기 승패 없이 5.40)

2020시즌 뉴욕Y 소속으로 2승2패 3.47을 기록한 J.A. 햅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7)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4이닝 3피안타 3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J.A. 햅 투수는 지난시즌 8경기 2승2패, 3경기 QS, 45.1이닝 16실점의 기록. J.A. 햅 투수는 2019시즌(12승8패 4.91) 후반기에 잠시 주춤하기는 했지만 복판으로 몰리는 공이 없이 좌우 구석구석을 찌르는 정교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양키즈 선발진의 핵심이 되었던 투수. 지난시즌 부진했던 시즌 출발에서 벗어나 8월 이후 회복세를 보여준 기억이 있고 올시즌 첫 등판에서 실점을 최소화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시즌 홈에서 2승2패 3.47, 지난시즌 상대전 2승 0.66 기록이 있다.

2020시즌 3승5패 4.50을 기록한 마틴 페레즈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7)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2볼넷 6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마틴 페레즈 투수는 2020시즌 12경기 3승5패, 3경기 QS 기록. 2020시즌 12경기중 3경기에서 조기 강판 패전이 나왔지만 나머지 10경기에서는 5이닝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준 기억이 있고 올시즌 첫 등판에서도 5이닝은 책임졌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3승1패 3.52,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미네소타는 전일 9회 필승조 불펜이 3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지면서 6-8 패배로 2연패에 빠지게 되었고 보스턴은 전일 볼티모어를 상대로 17안타(6홈런)을 폭발시키며 6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 보스턴의 상승세를 간과할수는 없지만 상대전 천적의 모습을 보여준 J.A. 햅 투수라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경기다. 

피츠버그(트레버 케이힐 1패 15.75)

SD(다르빗슈 유 2경기 승패 없이 4.22)

2020시즌 SF 소속으로 1승2패 3.24를 기록한 '싱커의 대가' 트레버 케이힐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7) 원정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4이닝 9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4K, 7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트레버 케이힐 투수는 지난시즌 까지 통산 85승94패, 4.20을 기록중인 베테랑 투수 이지만 원정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대표적인 투수이고 전성기가 지난 이후 부터는 투구내용의 기복이 심했던 상황. 올시즌 첫 등판에서도 원정경기 울렁증을 극복하지 못했던 모습. 지난시즌 홈에서 1패 1.64,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2020시즌 시카고C 소속으로 8승3패 2.01을 기록한 다르빗슈 유 투수는 직전경기(4/7) 홈에서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6이닝 3파안타(1홈런) 1볼넷 7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2)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4.2이닝 8피안타(2홈런) 1볼넷 6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한복판으로 몰리는 실투성 투구가 피홈런을 연결되며 고개를 숙여야 했고 연속 되는 피홈런 허용은 불만이 되지만 직전경기에서는 QS+ 투구를 기록하는 가운데 최고 157km 강속구가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찔렀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3승 0.45, 지난시즌 상대전 1승 0.00 기록이 있다.

시카고C를 상대로 2연승을 만들어 낸 피츠버그와 3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SD의 만남 이다. 피츠버그는 0.212 팀타율에 불과하고 다르빗슈 유 투수는 원정경기와 상대전에 강점을 보여줬다. 안방으로 돌아온 트레버 케이힐 투수가 원정과는 다른 투구내용을 보여주겠지만 다르빗슈 유 투수가 타선의 지원을 더 많이 받아낼 것이다. 

볼티모어(딘 크레머 1패 9.00)

시애틀(저스투스 쉐필드 1패 7.20)

2020시즌 1승1패 4.82를 기록한 딘 크레머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7)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3이닝 5피안타(1홈런) 4볼넷 5K,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딘 크레머 투수는 지난시즌 빅리그 데뷔후 1승1패, 1경기 QS 기록. 딘 크레머 투수는 지2019시즌 싱글A(2경기 승패없이 0.00)에서 시즌을 출발해서 더블A(9승4패 2.98)을 거쳐서 트리플A(2패 8.84)까지 단숨에 치고 올라왔고 빅리그 데뷔후 마이너리그 탈삼진왕(2018시즌) 출신의 잠재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상황. 다만,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제구의 영점이 흐트러져 있었다. 지난시즌 홈에서 1승 1.64,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2020시즌 4승3패 3.58을 기록한 저스투스 쉐필드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6)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5이닝 8피안타(1홈런) 2볼넷 5K, 6실점(4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저스투스 쉐필드 투수는 지난시즌 4승3패, 5경기 QS 기록.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빠른 공을 갖고 있지만 제구 불안의 문제점이 나타났고 루상에 주자를 허용했을때 변화구를 자신 있게 구사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1승2패 4.91,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보스턴과 시리즈에서 마운드가 붕괴 되며 3연패를 기록하게 되면서 볼티모어는 시즌 초반의 상승세가 완전히 꺽였고 시애틀은 타선의 부활 속에 2연승을 만들어 냈고 전일 경기에서는 9회 3득점을 만들어 내며 미네소타를 상대로 8-6 역전승을 기록했다. 선발 투수와 팀 리듬에서 시애틀이 모두 우위에 있다. 

토론토(로비 레이 2020시즌 2승5패 6.62)

뉴욕Y(게릿 콜 1승 1.46)

2020시즌 2승5패 6.62를 기록한 로비 레이 투수는 2019시즌 12승을 기록하며 애리조나 선발진을 이끌면서 2017시즌 개인 통산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 되었던 투수의 부활을 알렸지만 2020시즌에는 피홈런의 증가와 함께 장타를 많이 허용했다. 또한, 지난달 자신의 아이를 안고 계단을 내려가다가 계단에서 미끄러져 넘어지지는 황당한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진 상황. 지난시즌 홈에서 2승3패 5.63,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2020시즌 7승3패 2.84를 기록한 게릿 콜 투수는 직전경기(4/7) 홈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1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2)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1홈런) 2볼넷 8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경기 1승, 1경기 QS+ 기록.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2019시즌(휴스턴 소속 20승5패 2.50) 리그를 지배했던 에이스 투수의 위엄을 재현하고 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3승2패 3.67, 지난시즌 상대전 2승 1.29 기록이 있다.

시범경기 4경기 1.98을 기록하면서 2021시즌 부활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로비 레이 투수에게 시즌 개막전 부상이 좋지 않은 영향을 줄것이다. 또한, 전일 경기에서 타선의 반등 속에 탬파베이를 꺽고 3연패에서 벗어나는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낸 양키즈 타선이 에이스 게릿 콜 투수를 확실하게 도와줄 것이다. 

탬파베이(타일러 글래스노우 2경기 승패 없이 0.75)

텍사스(댄 더닝 1승 1.80)

2020시즌 5승1패 4.08을 기록한 타일러 글라스노우 투수는 직전경기(4/7)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볼넷 9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2)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6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지만 2경기 연속 QS+ 짠물투구. 2m3cm의 장신에서 내리꽂는 최고 156km 직구가 위력적인 모습이였고 상대 타선을 압도하는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시즌 홈에서 2승1패 4.85,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2020시즌 시카고W 소속으로 2승 3.97을 기록한 댄 더닝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7)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5이닝 3피안타(1홈런)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댄 더닝 투수는 2018시즌 마이너리그에서 6승3패 2.71을 기록했는데 트리플A는 올라가지 못했고 싱글A를 거쳐서 더블A에서 5승2패 2.76을 기록한 우완 투수. 부상으로 2019시즌을 쉬었으며 2020시즌 빅리그 데뷔후 2승, 2경기 QS 기록 속에 싱커와 커브가 좋다는 평가를 받아냈고 올시즌 첫 등판에서 피홈런 허용이 옥에 티가 되었을뿐 자신의 몫은 100% 해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1승 4.30,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텍사스는 전일 SD 상대로 11개 잔루를 남기며 무득점 패배(0-2)를 당하며 3연패에 빠져 있다. 지난시즌 까지 자신을 괴롭혔던 피홈런에 대한 공포가 사라진 타일러 글라스노우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뉴욕M(데이빗 피터슨 1패 13.50)

필라델피아(체이스 앤더슨 1패 3.60)

2020시즌 6승2패 3.44를 기록한 데이빗 피터슨 투수는 직전경기(4/8)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4이닝 7피안타(2홈런) 2볼넷 5K,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데이빗 피터슨 투수는 지난시즌 빅리그 무대 데뷔후 10경기 6승2패, 3경기 QS 기록이며 7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 데이비드 패터슨 투수는 빠른공과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보유하고 있는 투수. 2020시즌 역동적인 투구는 인상적 이였던 기억이 있지만 올시즌 첫 등판에서 실투가 많았고 시범경기에서 올라오지 않았던 구속이 회복 되지 않았던 탓에 뭇매를 얻어맞았다. 지난시즌 홈에서 3승 4.50,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22.50 기록이 있다.

2020시즌 토론토 소속으로 1승2패 7.22를 기록한 체이스 앤더슨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7) 홈에서 뉴욕M 상대로 5이닝 2피안타(1홈런) 2볼넷 3K,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체이스 앤더슨 투수는 2020시즌 1승2패, QS는 없는 기록이며 투구수에 제약은 있었고 무브먼트가 좋았던 2019시즌(밀워키 8승4패 4.21)과 달리 패스트볼 계열의 공의 제구에도 기복이 심한 모습 이였던 상황. 다만,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건강한 체이스 앤더슨 투수의 부활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1패 13.03, 지난시즌 상대전 1패 13.50 기록이 있다.

기본 능력에서는 데이빗 피터슨 투수가 우위에 있지만 현시점 컨디션 비교에서는 체이스 앤더슨 투수가 우위에 있다. 또한, 필라델피아 타선은 올시즌 첫 만남에서 데이빗 피터슨 투수 공략에 크게 어려움이 없었고 전일 경기 1점차 승리로 애틀란타의 4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면서 NL 동부지구 1위를 사수했다. 

애틀란타(맥스 프리드 2경기 승패 없이 9.00)

마이애미(샌디 알칸타라 1패 1.50)

2020시즌 7승 2.25를 기록한 맥스 프리드 투수는 직전경기(4/8)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2이닝 8피안타(1홈런) 1볼넷 3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2)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3볼넷 6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맥스 프리드 투수는 2020시즌 11경기 7승, 4경기 QS 기록 속에 무브먼트가 좋은 패스트볼을 구사했으며 체인지업의 제구 불안도 많이 사라지면서 패배가 없는 승리 아이콘이 되었던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직전경기에서는 뭇매를 얻어맞는 기복을 보였다. 지난시즌 홈에서 3승 1.71,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2.45 기록이 있다.

2020시즌 3승2패 3.00을 기록한 샌디 알칸타라 투수는 직전경기(4/7)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볼넷 10K, 3실점(2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3)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2볼넷 7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패 2경기 QS 기록. 158km대 싱커성 직구의 변화가 좋았고 무려 150km의 체인지업을 던지며 타자들의 헛 스윙을 이끌어 냈던 모습. 꼬리표 처럼 따라다녔던 제구불안의 모습도 많이 개선 된 투구내용 이였다고 생각 된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2승 1.80,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홈에서 강했던 맥스 프리드 투수 이지만 전일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오는 과정이 좋지 않았던 애틀란타의 팀 리듬이 걱정되는 타이밍. 또한, 샌디 알칸타라 투수의 구위가 상당히 좋다고 생각 되는 시즌 초반 모습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