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4월18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2차

 마이애미(샌디 알칸타라 1패 2.45)

SF(애런 산체스 1패 2.70)

2020시즌 3승2패 3.00을 기록한 샌디 알칸타라 투수는 직전경기(4/13)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6.1이닝 4피안타 3볼넷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7)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볼넷 10K, 3실점(2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패, 3경기 QS 기록. 158km대 싱커성 직구의 변화가 좋았고 무려 150km의 체인지업을 던지며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 냈던 모습.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꼬리표 처럼 따라다녔던 제구불안의 모습도 많이 개선 된 투구내용 이였다고 생각 된다. 지난시즌 홈에서 1승2패 4.09,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2019시즌 토론토 소속으로 5승14패 5.89를 기록한 애런 산체스 투수는 직전경기(4/13)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5이닝 3피안타(1홈런) 1볼넷 3K, 2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7) 원정에서 샌디에고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애런 산체스 투수는 2016시즌(15승2패 3.00) 최고의 한해를 보내며 올스타에 선정 되기도 했지만 이후 잔부상에 시달리며 내리막 길을 걸었고 2019년 9월 어깨 수술을 하게 되면서 재활에 매달리며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2020시즌을 통으로 쉬었던 상황. 다만,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는 5이닝을 확실하게 막아내는 모습을 속에 희망투를 선보였다.

3연속 QS를 기록중인 샌디 알칸타라 투수의 구위가 상당히 좋았다고 생각 된다. 또한, 마이애미는 전일 경기에서 역전승을 만들어 내며 SF의 2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텍사스(댄 더닝 1승 1.00)

볼티모어(딘 크리머 1패 10.50)

2020시즌 시카고W 소속으로 2승 3.97을 기록한 댄 더닝 투수는 직전경기(4/13) 원정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4이닝 2피안타 2볼넷 5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7)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5이닝 3피안타(1홈런)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댄 더닝 투수는 2018시즌 마이너리그에서 6승3패 2.71을 기록했는데 트리플A는 올라가지 못했고 싱글A를 거쳐서 더블A에서 5승2패 2.76을 기록한 우완 투수. 부상으로 2019시즌을 쉬었으며 2020시즌 빅리그 데뷔후 2승, 2경기 QS 기록 속에 싱커와 커브가 좋다는 평가를 받아냈고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 피홈런 허용이 옥에 티가 되었을뿐 자신의 몫은 100% 해냈다. 지난시즌 홈에서 1승 3.72,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2020시즌 1승1패 4.82를 기록한 딘 크레머 투수는 직전경기(4/14)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3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3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7)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3이닝 5피안타(1홈런) 4볼넷 5K,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딘 크레머 투수는 지난시즌 빅리그 데뷔후 1승1패, 1경기 QS 기록. 딘 크레머 투수는 지2019시즌 싱글A(2경기 승패없이 0.00)에서 시즌을 출발해서 더블A(9승4패 2.98)을 거쳐서 트리플A(2패 8.84)까지 단숨에 치고 올라왔고 빅리그 데뷔후 마이너리그 탈 삼진왕(2018시즌) 출신의 잠재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상황. 다만,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는 제구의 영점이 흐트러져 있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1패 9.39,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폴티네비치 투수의 5실점 난조 속에 3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린 텍사스 이지만 0-5로 끌려가던 경기에서 2득점을 추격하는 가운데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면서 상대의 필승조 불펜을 소모 시켰다는 것이 일요일 경기 흐름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콜로라도(치치 곤잘레스 1승 3.60)

뉴욕M(제이콥 디그롬 1패 0.64)

2020시즌 뉴욕M 소속으로 5패 9.68을 기록한 스티븐 마츠 투수는 직전경기(4/11) 홈에서 LAA 상대로 6이닝 5피안타(1홈런)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6)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6.1이닝 2피안타 1볼넷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스티븐 마츠 투수는 좌완 투수의 잇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영리한 볼 배합을 선보이며 2018~2019시즌(11승10패 4.21) 연속 30경기 이상 선발 등판한 내구성을 보여준 투수. 지난시즌에는 커브의 예리함이 떨어지면서 최악의 한해를 보냈지만 토론토로 트레이드 이후 시범경기에서 155km의 빠른 공이 부활하면서 호투의 연속을 보여줬고 올시즌 2연ㅅ긍+ 2연속 QS+ 짠물투구로 부활을 선언 했다. 지난시즌 홈에서 1패 5.14,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2020시즌 4승2패 2.38을 기록한 제이콥 디그롬 투수는 직전경기(4/11) 홈에서 상대로 마이애미 8이닝 5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14K,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6)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2볼넷 7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블펜과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올시즌 2경기 1패 성적이지만 2019시즌(11승8패 2.43) NL 평균자책점 2위, 탈삼진 1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NL 사이영상을 수상한 투수의 강력함을 확인할수 있었던 투구내용 이였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2승 3.24,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더블헤더 1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더블헤더 1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강력한 구위를 뽐내고 있는 제이콥 디그롬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

SD(다르빗슈 유 1승 3.06)

LAD(클레이튼 커쇼 2승1패 2.89)

2020시즌 시카고C 소속으로 8승3패 2.01을 기록한 다르빗슈 유 투수는 직전경기(4/13)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1볼넷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7) 홈에서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6이닝 3파안타(1홈런) 1볼넷 7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한복판으로 몰리는 실투성 투구가 피홈런을 연결되며 고개를 숙여야 했지만 직이후 2경기(1승)에서는 연속되는 QS+ 투구를 기록하는 가운데 최고 157km 강속구가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찔렀다. 지난시즌 홈에서 5승3패 2.57,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2020시즌 6승2패 2.16을 기록한 클레이튼 커쇼 투수는 직전경기(4/12)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7)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쿠어스필드의 공포를 극복하지 못한 시즌 첫 경기 패배 였지만 이후 2경기에서는 2연속 QS+, 13이닝 1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며 2연속 승리를 기록하면서 팀은 물론이고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라는 것을 증명해 보였던 상황. 지난시즌 원정에서 5승1패 1.84, 지난시즌 상대전 1패 4.26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연장 12회 빅이닝을 만들어 낸 LAD가 11-6 승리를 기록하며 7연승에 성공했다. 김하성이 대타로 출전해서 안타와 도루를 기록한 SD의 경기력이 나빴다고 볼수는 없었지만 LAD가 더 강하다는 느낌을 주기에는 충분했던 경기. 선발 싸움에서 큰 차이가 발생한다고 볼수는 없지만 타선의 힘 차이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LAA(호세 퀸타나 1패 16.20)

미네트윈(맷 슈메이커 1승 4.09)

2020시즌 시카고C 소속으로 4경기 승패 없이 4.50을 기록한 호세 퀸타나 투수는 직전경기(4/11)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2이닝 5피안타 4볼넷 4K, 7실점(5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6)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3.1이닝 5피안타 3볼넷 5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호세 퀸타나 투수는 지난시즌 자신의 집에서 설거지를 하다가 황당한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출발이 늦어졌고 4시즌 연속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하던 투수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 성적을 기록한 투수.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 제구 난조를 보이며 2019시즌 13승9패 4.68을 기록한 투수의 부활을 기대했던 LAA 구단 수뇌부를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는 상황.

2020시즌 토론토 소속으로 1패 4.71을 기록한 맷 슈메이커 투수는 직전경기(4/12)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5이닝 7피안타(2홈런) 1볼넷 7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6)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6이닝 3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맷 슈메이커 투수는 지난시즌 6경기 1패, 2경기 QS 기록. 맷 슈메이커 투수는 2018 시즌(2승2패 4.94)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긴 재활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한 이후 2019시즌 자신의 페이스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던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건강한 맷 슈메이커 투수의 부활을 신고하는 투구 내용을 승리를 기록했지만 직전경기에서는 피홈런 2개 허용의 아쉬움이 있었던 모습. 지난시즌 원정에서 1패 4.57,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 호세 퀸타나 투수는 LAA가 원했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맷 슈메이커 투수는 부활 가능성을 높이는 투구를 선보였다. 

시에틀(크리스 플렉센 1승 4.50)

휴스턴(잭 그레인키 1승1패 4.08)

2020시즌 KBO 두산베어스에서 8승4패 3.01을 기록한 플렉센 투수는 직전경기(4/12)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5이닝 8피안타(1홈런) 2볼넷 5K, 6실점(5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빅리그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4/4) 홈에서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2볼넷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복귀전에서는 153km의 강속구가 예리하게 제구가 되는 가운데 커브, 체인지업의 제구에 안정감이 있었지만 2번째 등판에서는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자 평정심이 무너지며 아쉬운 투구 내용을 기록했던 모습.

2020시즌 3승3패 4.03을 기록한 잭 그레인키 투수는 직전경기(4/13)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4.2이닝 10피안타(3홈런) 3볼넷 2K, 6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7) 원정에서 LAA 상대로 7이닝 5피안타(1홈런) 1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승1패, 2경기 QS+ 성적. 체인지업의 정밀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급 투수의 위력을 선보이고 있다가 직정경기에서 피홈런 3개를 허용하며 무너진 상황. 지난시즌 원정에서 2패 4.28, 지난시즌 상대전 1패 6.75 기록이 있다.

휴스턴은 내야수 호세 알투베, 알렉스 브레그먼, 로벨 가르시아, 지명타자 요르단 알바레스, 포수 마틴 말도나도가 코로나 때문에 격리에 들어갔고 전일 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의 공백이 표시가 나면서 역전패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