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vs NC 다이노스
직전 경기에서 9-6 승리를 거둔 두산은 이영하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이영하는 지난 롯데 전에서 3이닝 8피안타 2피홈런 4사사구 1탈삼진 9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1승 2패 ERA 9.00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지난 시즌 NC를 상대로 3경기에 나와 2패 ERA 8.04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이승진이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6-9 패배를 당한 NC는 웨스 파슨스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파슨스는 지난 KT 전에서 4.1이닝 6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2.70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홍성민, 문경찬, 김진성, 신민혁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영하는 지난 시즌 NC에게 매우 약했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박석민과 김태군이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파슨스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김재환*과 김재호를 막아낼 전망이다.
KT 위즈 vs 롯데 자이언츠
직전 경기에서 2-4 패배를 당한 KT는 배제성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배제성은 지난 NC 전에서 5이닝 3피안타 5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1승 2패 ERA 5.65를 기록하며 무너지고 있다. 그러나 지난 시즌 롯데를 상대로 6경기에 나와 3승 ERA 3.82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김민수, 주권, 김재윤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둔 롯데는 이승헌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이승헌은 지난 KIA 전에서 6이닝 4피안타 4사사구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ERA 4.82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김대우, 최준용, 김원중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배제성은 지난 시즌 롯데에게 강했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안치홍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이승헌은 올 시즌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강백호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KIA 타이거즈 vs 삼성 라이온즈
직전 경기에서 4-8 패배를 당한 KIA는 애런 브룩스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브룩스는 지난 LG 전에서 6이닝 6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무자책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1승 2패 ERA 3.42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삼성을 상대로 2경기에 나와 1승 ERA 1.32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고영창이 2실점, 장민기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8-4 승리를 거둔 삼성은 이승민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이승민은 지난 SSG 전에서 2.1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1승 2패 ERA 6.23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 KIA를 상대로 1경기에 나와 1패 ERA 3.0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최지광과 우규민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또한 삼성은 이날 이승민을 선발로 냈지만 조금이라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면 곧바로 양창섭과 김대우를 내 +1 선발 체제를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룩스는 삼성에게 강했지만 KIA는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호세 피렐라와 송준석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삼성은 이승민이 작년에 KIA에게 강했고, 만약 이승민이 흔들린다고 하더라도 양창섭과 김대우를 롱릴리프로 활용할 것이 분명하다. 직전 경기에서 4안타를 때려낸 프레스턴 터커를 막아낼 전망이다.
키움 히어로즈 vs SSG 랜더스
직전 경기에서 4-5 패배를 당한 키움은 김정인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김정인은 지난 한화 전에서 3이닝 5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2패 ERA 7.62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조상우가 2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5-4 승리를 거둔 SSG는 문승원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문승원은 지난 삼성 전에서 5이닝 6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3.18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키움을 상대로 4경기에 나와 1승 ERA 2.59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이태양과 김태훈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김정인은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최정과 제이미 로맥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문승원은 키움에게 매우 강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김혜성을 막아낼 전망이다.
한화 이글스 vs LG 트윈스
직전 경기에서 19-5 승리를 거둔 한화는 닉 킹험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킹험은 지난 키움 전에서 6이닝 5피안타 2사사구 10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2승 ERA 2.30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김범수, 강재민, 배동현, 주현상이 모두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5-19 패배를 당한 LG는 이민호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이민호는 지난 두산 전에서 3.1이닝 8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한화를 상대로 2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ERA 1.23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지만 올 시즌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김대현이 7실점, 배재준이 3실점, 최성훈이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킹험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김현수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이민호는 올 시즌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터트린 노시환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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