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5월8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1차

 시카고 컵스 vs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다저스와 3연전에서 스윕을 거둔 컵스는 잭 데이비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데이비스는 지난 신시내티 전에서 4이닝 4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1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1승 2패 ERA 8.22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라이언 테페라, 렉스 브라더스, 크렉 킴브럴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샌디에이고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피츠버그는 트레버 케이힐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케이힐은 지난 세인트루이스 전에서 5.1이닝 7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5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1승 3패 ERA 7.40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듀안 언더우드가 2실점이나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컵스는 데이비스가 불안하지만 불펜진이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브라이언 레이놀드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피츠버그는 케이힐과 불펜진 모두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제이크 마리스닉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vs 보스턴 레드삭스

시애틀과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볼티모어는 맷 하비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하비는 지난 오클랜드 전에서 5.2이닝 4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3승 1패 ERA 4.06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존 민즈가 9이닝 노히트노런을 달성하며 불펜 소모가 없었다는 것이다.

디트로이트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보스턴은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로드리게스는 지난 텍사스 전에서 5이닝 8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4승 ERA 4.18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필립스 발데즈, 다윈존 에르난데스, 맷 안드리스가 1실점씩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볼티모어는 하비가 불안하지만 불펜진이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프랜치 코데로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보스턴은 로드리게스와 불펜진 모두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트레이 만치니와 팻 발라이카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뉴욕 양키스 vs 워싱턴 내셔널스

휴스턴과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양키스는 제임스 타이욘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타이욘은 지난 디트로이트 전에서 5이닝 3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1승 2패 ERA 5.24를 기록하며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채드 그린이 3실점, 저스틴 윌슨이 2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애틀랜타와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워싱턴은 패트릭 코빈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코빈은 지난 마이애미 전에서 7이닝 4피안타 1피홈런 4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1승 3패 ERA 8.10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오스틴 보스, 다니엘 허드슨, 브래드 핸드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양키스는 타이욘과 불펜진 모두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조쉬 해리슨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워싱턴은 코빈이 불안하지만 불펜진이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클린트 프레이저를 막아낼 전망이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vs 신시내티 레즈

캔자스시티와 4연전에서 모두 승리한 클리블랜드는 잭 플래삭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플래삭은 지난 화이트삭스 전에서 5.2이닝 3피안타 4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2승 3패 ERA 4.78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닉 샌들린, 제임스 캐린책, 임마누엘 클라세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화이트삭스와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신시내티는 웨이드 마일리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마일리는 지난 컵스 전에서 5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3승 2패 ERA 2.67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티제이 안톤과 루카스 심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플래삭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제시 윈커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마일리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프랜밀 레예스를 막아낼 전망이다.

뉴욕 메츠 vs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세인트루이스와 4연전에서 2승 2패를 기록한 메츠는 데이빗 피터슨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피터슨은 지난 필라델피아 전에서 5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1승 3패 ERA 4.81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트레버 메이와 애드윈 디아즈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마이애미와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애리조나는 잭 갈렌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갈렌은 지난 콜로라도 전에서 4이닝 6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하지만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3.48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갈렙 스미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피터슨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파빈 스미스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갈렌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제임스 맥캔을 막아낼 전망이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vs 미네소타 트윈스

보스턴과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디트로이트는 타릭 스쿠발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스쿠발은 지난 양키스 전에서 3이닝 5피안타 3피홈런 2사사구 1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4패 ERA 6.14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타일러 알렉산더가 3실점, 알렉스 랭이 2실점, 벅 파머, 카일 펑크하우저, 그레고리 소토가 1실점씩 내줬다는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텍사스와 4연전에서 1승 3패를 기록한 미네소타는 맷 슈메이커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슈메이커는 지난 캔자스시티 전에서 3.1이닝 8피안타 2피홈런 2사사구 무탈삼진 8자책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1승 3패 ERA 7.83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테일러 로저스와 케일럽 씨엘바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디트로이트는 스쿠발과 불펜진 모두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막스 케플러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미네소타는 슈메이커가 불안하지만 불펜진이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에이머 칸델라리오와 해롤드 카스트로를 막아낼 전망이다.

마이애미 말린스 vs 밀워키 브루어스

애리조나와 3연전에서 스윕을 거둔 마이애미는 트레버 로저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로저스는 지난 워싱턴 전에서 5이닝 4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3승 2패 ERA 1.91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앤서니 벤더, 딜런 플로로, 앤서니 배스, 이미 가르시아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필라델피아와 4연전에서 모두 패한 밀워키는 아직 선발 투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사실상 불펜 데이를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 직전 경기에서 앙헬 퍼도머가 1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특히 퍼도머는 올 시즌 ERA 6.14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불펜 데이를 운영했을 때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로저스의 올 시즌 피칭은 압도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에 그친 밀워키 타선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밀워키는 불펜진이 불안한데 불펜 데이를 운영한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미겔 로하스와 아담 듀발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vs 필라델피아 필리스

워싱턴과 3연전에서 스윕을 거둔 애틀랜타는 찰리 모튼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모튼은 지난 토론토 전에서 5.1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6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2승 1패 ERA 5.08을 기록하며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에드가 산타나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밀워키와 4연전에서 모두 승리한 필라델피아는 잭 에플린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에플린은 지난 메츠 전에서 6이닝 10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3.4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잭 휠러가 9이닝 완봉승을 거두며 불펜 소모가 없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모튼은 올 시즌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타점을 기록한 리스 호스킨스와 알렉 봄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에플린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3할 타자인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를 막아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