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5월8일 NPB 일본프로야구 전경기 일야 추천분석

 요코베이(페르난도 로메로 - 데뷔전)

한신(이토 마사시 2승 1.71)

로메로는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26세 영건으로서 데뷔 첫 해 11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3승3패 4.69를 기록했다. 2019시즌에는 불펜 투수로 15경기에 등판, 1패 평균자책점 7.07로 부진했던 상황. 또한, 2020시즌은 코로나로 인한 비자 문제로 미국에 입국하지 못해 시즌을 쉬었던 상황. 2019시즌 직구 평균 구속이 156km를 기록한 우완 파이어볼러 투수이며 계속해서 성장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토 마사시 투수는 직전경기(4/24)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9이닝 7피안타 5K, 1실점 완투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7)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3볼넷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군에 데뷔후 3경기 2승, 2경기 QS+ 성적이며 21이닝 4실점의 기록. 이토 마사시 투수는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정교한 제구력과 투구시 끝까지 볼을 감추고 나오는 특이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좌완 루키 투수. 긴장감이 배가 될수 밖에 없었던 데뷔전에서 자신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했지만 이후 2차례 등판에서는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며 2연승을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60 기록이 있다.

직전경기 완투승을 위해서 124개의 많은 투구수를 기록한 이토 마사시 투수가 예정 되어 있던 선발 등판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 되면서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는 것이 큰 도움이 될것이다. 또한, 페르난도 로메로 투수는 제구 불안의 물음표가 붙어 있는 투수다. 

주니치(후쿠타니 고지 1승2패 4.18)

히로카프(구리 아렌 3승3패 3.23)

2020시즌 8승2패 2.64를 기록한 후쿠타니 고지 투수는 직전경기(4/29) 홈에서 한신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2)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8이닝 4피안타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승2패, 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8이닝 9실점의 기록. 올시즌 요코베이와 경기에서 156km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의 제구 영점을 찾으면서 무실점 승리투를 기록했지만 올시즌 5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전체적으로 제구가 높게 형성되는 가운데 장타 허용이 늘어나면서 고비를 넘지 못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7.20 기록이 있다.

2020시즌 8승6패 2.96을 기록한 구리 아렌 투수는 직전경기(4/30)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3)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8이닝 6피안타 2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6경기 3승3패,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3경기 20이닝 9실점의 기록. 3연패에 빠져 있지만 올시즌 6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정교한 제구와 하위 타선은 확실하게 막아내는 모습 속에 안정감 있는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2.77 기록이 있다.

주니치는 화요일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0-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시즌 13승4무17패 성적. 경기 초반 찬스를 연속해서 놓쳤고 6회까지 무실점으로 후투를 펼치고 있던 가츠노 아키요시 투수가 7회 4실점을 허용한 경기. 반면, 히로카프는 화요일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0-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무2패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1무6패)에서 승리가 없는 가운데 시즌 12승3무18패 성적. 7안타를 기록했지만 볼넷을 1개도 획득하지 못한 경기.

연패를 끊기 위한 히로카프의 독한 경기력을 기대해도 좋으 타이밍. 선발 싸움에서도 구리 아렌 투수가 우위에 있다. 

소프트뱅크(닉 마르티네스 1승 0.00)

세이부(마츠모토 와타루 1승3패 4.18)

2020시즌 니혼햄 소속으로 2승2패 4.62를 기록한 닉 마르티네스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5/1)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닉 마르티네스 투수는 지난시즌 17경기(선발 14경기+구원 3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14경기 2승7패, 5경기 QS 기록이며 구원으로 등판한 3경기에서는 1홀드 1세이브 3이닝 무실점의 성적. 닉 마르티네스 투수는 2014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텍사스에서 4시즌을 뛰었던 경력이 있으며 4시즌 동안 통산 88경기에 등판해서 415.1이닝을 투구하며 17승 30패, 평균자책점 4.77을 기록했고 NPB 무대 데뷔해 였던 2018시즌에는 10승11패 3.51을 기록한 기록이 있는 투수. 2019시즌 부상으로 시즌을 통으로 쉬었으며 2020시즌 재기를 노렸지만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올시즌 첫 등판에서 무실점 승리투의 희망을 쏘아 올렸다.

2020시즌 6승7패 4.37을 기록한 마츠모토 와타루 투수는 직전경기(4/29)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4경기 + 구원으로 3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4경기 1승1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19.2이닝 9실점의 기록. 올시즌 투구내용에 기복을 만들었던 장타 허용과 볼넷이 많다는 것이 불안 요소가 직전경기 등판에서 사라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올시즌 원정 경기 등판에서는 아직 기대에 못미쳤던 모습.

2군에서 움직임이 좋은 구위를 선보인 닉 마르티네스 투수가 올시즌 첫 등판에서 부활투를 선보였다. 선발 싸움에서 소프트뱅크가 우위에 있는 경기다. 

니혼햄(우와사와 나오유키 2승2패 3.99)

라쿠텐(다나카 마사히로 2승1패 2.12)

2020시즌 8승6패 3.06을 기록한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는 직전경기(5/1)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6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이전경기(4/24)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3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2승2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21이닝 5실점의 기록.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는 지난시즌 6월 타구에 맞고 골절상 부상을 당하면서 온전히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부상 복귀후 낙차 큰 포크볼을 뒤받침 해야 하는 직구의 제구가 15경기중 12경기에서 좋았던 기억이 있는 투수. 시즌 개막후 2경기에서 카운트를 잡기 위해서 던진 직구가 계속 스트라이크존을 빗나가면서 불리한 볼카운트 승부가 많았던 탓에 뭇매를 얻어맞았지만 최근 4경기에서는 연속 되는 QS+ 투구로 안정감을 찾기 시작했다. 올시즌 상대전 1승1패, 5.40 기록이 있다.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직전경기(5/1)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4)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3경기 2승1패, 2경기 QS+ 성적이며 17이닝 4실점의 기록.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2013시즌 라투텐 소속으로 24승 무패 1.27을 기록한 이후 MLB무대로 가서 2014시즌 부터 7시즌을 뛰며 통산 78승46패 3.74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에는 MLB에서 3승3패 3.56을 기록한 투수. 복귀전에서는 NPB 28연승을 이어가던 기록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가 나왔지만 이후 2경기 등판에서 짠물투구의 연속 속에 2연승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확인 시켜준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5.40 기록이 있다.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는 최근 3경기에서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고 있지만 복귀전에서 자신에게 패배를 안겨준 니혼햄과 상대 상대 선발 이였던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와 리턴매치를 펼치게 된다는 것이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의 집중력을 끌어 올릴 것이다. 

지바롯데(미마 마나부 2승 3.94)

오릭스(오지마 카즈야 1승1패 2.97)

2020시즌 10승4패 3.95를 기록한 미마 마나부 투수는 직전경기(4/24)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4.1이닝 10피안타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7)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6.2이닝 7피안타 4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5경기 2승1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8이닝 10실점의 기록. 올시즌 5경기 등판중 4경기에서 140㎞중반대의 빠른 공의 볼 끝 움직임이 좋았고 변화구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는 기운데 땅볼을 많이 유도하며 효율적인 투구로 실점을 최소화 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2.70 기록이 있다.

2020시즌 7승8패 3.73을 기록한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직전경기(4/27)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7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0)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4이닝 8피안타 1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승1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7.1이닝 5실점의 기록. 올시즌 5경기중 4경기에서 짠물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직구와 슬라이더가 날카롭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가운데 좌완 투수의 잇점을 활용해서 1루 주자 견제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86 기록이 있다.

직전경기 홈에서 뭇매를 얻어맞았지만 점검의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 미마 마나부 투수의 투구 밸런스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며 미마 마나부 투수는 지난시즌 ZOZO 마린스타디움에서 9경기 선발로 나와서 6승1패를 기록하며 ZOZO 마린스타디움에 최적화 된 투수의 모습을 보여줬던 기억도 있고 올시즌 홈에서 2경기 1승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