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5월14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1차

 애틀란타(찰리 모튼 2승2패 4.98)

토론토(로스 스트리플링 2패 6.61)

2020시즌 2승2패 4.74를 기록한 찰리 모튼 투수는 직전경기(5/8)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0.2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1K, 6실점(비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 6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2승2패, 2경기 QS 기록. 찰리 모튼 투수는 2020시즌 이전 까지는 3년 연속 15승 이상을 기록한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었던 투수. 올시즌 7경기 등판중 5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실점이 최근에 늘어나고 있었고 직전경기에서는 조기강판 패전이 나왔다는 것은 불안 요소가 된다.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5.5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6.75 기록이 있다.

2020시즌 5경기 2패 6.31을 기록한 로스 스트리플링 투수는 직전경기(5/8)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3.2이닝 6피안타(1홈런)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부상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5/3)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4.1이닝 5피안타 1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2패, QS는 없는 기록. 올시즌 피어슨과 로비 레이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생긴 공석을 메우는 선발로 낙점 되었지만 올시즌 4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투구내용이 불안했고 1경기 에서만 날카로워진 공 끝 움직임을 선보였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2패 7.71,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4.15 기록이 있다.

류현진의 휴투 속에 전일 경기 4-1 승리로 2연승에 성공한 토론토 이지만 로스 스트리플링 투수는 아직 정상궤도에 올라오지 못했고 원정에서 불안했다. 선발 싸움에서 토론토가 밀린다면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을 가능성도 전혀 배제해서는 안된다. 

워싱턴(패트릭 코빈 1승3패 7.36)

필라델피아(잭 에플린 2승1패 3.38)

2020시즌 2승7패 4.66을 기록한 패트릭 코빈 투수는 직전경기(5/8)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6이닝 4피안타(3홈런),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4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2승3패, 3경기 QS 기록. 올시즌 6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패스트볼, 슬라이더의 위력이 살아나며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었던 투수의 부활을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2경기에서는 피홈런을 허용하며 고비를 넘지 못하는 기복도 나타났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6.6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20시즌 4승2패 3.97을 기록한 잭 에플린 투수는 직전경기(5/8)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6.2이닝 5피안타(1홈런) 1볼넷 8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 홈에서 뉴욕M 상대로 6이닝 10피안타 무사사구,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2승1패, 5경기 QS 기록. 잭 에플린 투수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 되는 투수로서 최근 3차례 홈경기에서는 연속 되는 무사사구 경기를 해냈고 직전경기에서는 원정에서 피안타 허용률이 높다는 불만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5.1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나란히 2연패에 빠진 두 팀의 만남 에서 시작 된 두팀의 시리즈는 필라델피아가 이틀 연속 승리를 기록하게 되면서 팀 리듬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하게 되었다. 또한, 현시점 패트릭 코빈 투수는 믿음이 떨어진다. 

디트로이트(스펜서 턴블 1승2패 4.74)

캔자스(다니엘 린치 1패 18.56)

2020시즌 4승4패 3.97을 기록한 스펜서 턴블 투수는 직전경기(5/7)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3이닝 7피안타 4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에서 2패 흐름 속에 올시즌 4경기 1승2패, QS는 없는 기록. 스펜서 턴블 투수는 지난시즌 4승4패, 5경기 QS+ 기록. 개막전 선발로 낙점 되었다가 코로나로 인해서 격리에 들어가면서 시즌 출발이 늦어졌고 올시즌 4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각이 커진 슬라이더가 예리하게 꽂혔고 2경기에서는 기대에 못미치는 기복이 나타난 모습.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3.27, 올시즌 상대전 1패 4.50 기록이 있다.

다니엘 린치 투수는 직전경기(5/9)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0.2이닝 7피안타(1홈런) 8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5/4)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4.2이닝 4피안타 4볼넷, 2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019시즌 마이너리그에서는 루키 리그에서 출발해서 싱글A에서 5승2패 3.10을 기록했으며 움직임이 좋은 패스트볼을 보유하고 있지만 제구에 기복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시즌 원정경기 없으며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 승리로 디트로이트는 3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었고 캔자스는 10연패에 빠졌다. 다니엘 린치 투수가 '난세의 영웅'이 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 된다. 

밀워키(코빈 번스 2승2패 1.53)

세인트루이스(잭 플라허티 6승 2.83)

2020시즌 4승1패 2.11을 기록한 코빈 버네스 투수는 직전경기(4/27)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9K, 5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1) 원정에서 SD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2승2패, 4연경기 QS+ 기록. 직전경기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패배를 기록했고 올시즌 승운이 없는 모습 이지만 5차례 등판에서 볼넷을 1개도 허용하지 않고 49K를 기록하는 탈삼진 쇼를 선보이며 강력한 구위를 선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1승2패 2.6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2020시즌 4승3패 4.91을 기록한 잭 플라허티 투수는 직전경기(5/8) 홈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9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6승, 5경기 QS 기록.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제구가 흔들리며 뭇매를 얻어맞았지만 이후 6경기 등판에서는 37이닝 6자책+ 6연속 선발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 4.4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코빈 버네스 투수는 시즌 개막후 첫 5경기에서 무사사구 49K를 기록하는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5연속 선발승을 기록중인 잭 플라허티 투수 이다. 1점차 승부 가능성이 높은 경기가 되며 다득점 경기 결과 가능성은 지우고 싶다.

시카고W(랜스 린 3승1패 1.52)

미네트윈(마이클 피네다 2승1패 2.43)

2020시즌 텍사스 소속으로 6승3패 3.32를 기록한 랜스 린 투수는 직전경기(5/9)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5경기 3승1패(완봉승 1회), 2경기 QS+ 기록. 랜스 린 투수는 2019시즌(16승11패 3.67) 둥지를 새롭게 옮긴 텍사스에서 완전히 부활했고 2020시즌에도 제2의 전성기를 만들어 낸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조기강판을 기록했지만 구위 자체의 위력이 떨어진 모습은 아니였다고 최근 4경기 자신의 몫을 다하는 투구내용을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2.2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20시즌 2승 3.38을 기록한 마이클 피네다 투수는 직전경기(5/7)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2승1패, 3경기 QS 기록. 올시즌 6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평균 147km대 포심의 움직임이 좋았고 리그에서도 상위권 구종으로 평가되는 슬라이더의 예리함도 건재했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1승 0.0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마이클 피네다 투수가 만만치 않지만 이틀 연속 타선이 폭발발하며 5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시카고W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경기. 

보스턴(개럿 리처즈 2승2패 4.54)

오클랜드(션 머나야 3승1패 3.07)

2020시즌 2승3패 4.35를 기록한 가렛 리처즈 투수는 직전경기(5/9)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7이닝 8피안타(1홈런),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7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2승2패, 1경기 QS 기록. 가렛 리처즈 투수는 2019시즌(1패 8.31) 부상 후유증 탓에 역동적인 투구내용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2020시즌 부활 가능성을 보여준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개막후 4차례 등판에서 변화구 제구에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3경기 에서는 변화구의 영점을 회복했고 19이닝 ,6실점 경기를 해내는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2패 13.5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20시즌 4승3패 4.50을 기록한 션 머나야 투수는 직전경기(5/8)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7.1이닝 2피안타 10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 홈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5이닝 7피안타(1홈런)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3승1패, 4경기 QS+ 기록. 첫 등판에서는 결정구가 맞아 나가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6차례 등판에서는 땅볼유도를 많이 해냈고 직전경기에서는 10K 경기를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 1.64,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 패배로 3연패에 빠진 보스턴 이지만 여전히 AL 통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으며 MLB 전체 30개팀 중에서 가장 높은 팀 타율을 자랑한다. 또한, 양키즈가 1게임 차이로 추격해 왔다는 것이 독이 올라와 있는 보스턴 타선의 집중력 상승세 도움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