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5월15일 MLB 메이저리그 전경기 믈브픽 해외 야구 추천 분석 ■ 1차

 시카고W(루카스 지올리토 2승3패 4.54)

캔자스(브래드 켈러 2승4패 7.31)

2020시즌 4승3패 3.48을 기록한 루카스 지올리토 투수는 직전경기(5/10)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 8K 2실점(1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7경기 2승3패, 1경기 QS 기록. 루카스 지올리토 투수는 지난시즌 피츠버그 상대로 노히트노런 승리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2019시즌(14승9패 3.41) 보다 마운드 운영 능력이 업그레이드 되었던 모습. 2경기에서 멀티 피홈런을 허용하고 상대 중심 타선과 승부에서 아쉬운 결과를 보이며 3연패에 빠져 있다가 직전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7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상대 타선을 압도하는 힘을 보여줬다. 올시즌 홈에서 2패 2.37, 올시즌 상대전 1승 1.80 기록이 있다.

2020시즌 5승3패 2.47을 기록한 브래드 켈러 투수는 직전경기(5/8)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6이닝 5피안타(1홈런),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9K, 4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7경기 3승3패, 2경기 QS 기록이며 3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브래드 켈러 투수는 2018시즌(9승6패 3.08)과 2019시즌(7승14패 4.19) 보다 업그레이드 된 땅볼 유도 능력을 2020시즌에 선보이며 캔자스 선발진의 중심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던 투수. 올시즌 7경기중 3경기에서는 직구의 볼 끝과 변화구의 제구 모두 좋지 않았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고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QS 투구였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5.27, 올시즌 상대전 2패 6.75 기록이 있다.

시카고W는 미네소타를 상대로 연승을 이어가며 6연승의 가파은 상승세에 있고 이동없아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 반면, 캔자스는 11연패 늪에 빠져 있고 원정과 상대전에 약점을 보였던 브래드 켈러 투수 였다. 

피츠버그(타일러 엔더슨 3승3패 3.05)

SF(케빈 가우스먼 3승 1.97)

2020시즌 SF 소속으로 4승3패 4.37을 기록한 타일러 엔더슨 투수는 직전경기(5/10)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8이닝 4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4) 원정에서 SD 상대로 6.2이닝 2피안타 5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에서 3승3패, 2경기 QS 기록. 타일러 엔더슨 투수는 지난시즌 4승3패, 3경기 QS 기록하며 2019시즌(콜로라도 소속 3패 11.76)과는 달라진 모습을 SF 유니폼을 입고서 보여준 투수. 올시즌 7경기 모두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최근 2경기에서는 2연속 QS+ 투구가 나왔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2.7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20시즌 3승3패 3.62를 기록한 케빈 가우스먼 투수는 직전경기(5/9) 홈에서 SD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 원정에서 SD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3승, 6경기 QS 기록. 신시내티 상대로 피홈런 2개를 허용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6차례 등판에서는 전체적으로 낮은 제구를 형성하면서 6연속 QS+를 기록했고 자신의 몫을 다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 1.0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타일러 엔더슨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6연속 QS+ 투구를 기록중인 케빈 가우스먼 투수의 안정감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또한, 전일 경기 승리로 3연승에 성공한 SF는 NL 서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 

볼티모어(딘 크레머 3패 6.23)

뉴욕Y(코리 클루버 2승2패 3.06)

2020시즌 1승1패 4.82를 기록한 딘 크레머 투수는 직전경기(5/10)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5이닝 5피안타(1홈런),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4)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3패, 1경기 QS는 없는 기록. 딘 크레머 투수는 지2019시즌 싱글A(2경기 승패없이 0.00)에서 시즌을 출발해서 더블A(9승4패 2.98)을 거쳐서 트리플A(2패 8.84)까지 단숨에 치고 올라왔고 2020 데뷔후 마이너리그 탈 삼진왕(2018시즌) 출신의 잠재력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개막후 4경기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 2경기에서는 페이스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홈에서 2패 9.49, 올시즌 상대전 2패 11.05 기록이 있다.

2020시즌 텍사스 소속으로 1경기 승패 없이 0.00을 기록한 코리 클루버 투수는 직전경기(5/9)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8이닝 2피안타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에서 2승의 흐름 속에 올시즌 7경기 2승2패, 2경기 QS 기록. 개막후 4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있었고 20승7패 2.89를 기록했던 2018시즌의 재현을 꿈꾸며 올시즌 뉴욕 양키즈가 영입한 기대에 충족하는 최근 3경기(2승) 투구 내용을 보여준 상황. 부상 후유증 때문에 만족할수 없었던 구속도 올라오기 시작했고 전매특허 였던 면도칼 제구력이 부활했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4.85, 올시즌 상대전 1승 1.35 기록은 없다.

전일 탬파베이를 상대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불안했던 선발 순번을 맞이한 경기에서 패배였던 만큼 양키즈가 느끼는 충격은 없을 것이며 필승조 불펜이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 볼티모어와 시리즈에서 힘이 되어줄 것이다. 또한, 양키즈 타선는 올시즌 딘 크레머 투수 공략에 큰 어려움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보스턴(닉 페베타 5승 3.19)

LAA(그리핀 캐닝 3승2패 5.19)

2020시즌 2승 6.89를 기록한 닉 피베타 투수는 직전경기(5/10)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6이닝 3피안타(1홈런),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5)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8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5승, 3경기 QS 기록. 닉 피베타 투수는 지난시즌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으며 시즌 평균자책점은 높았지만 막바지 등판에서는 좋았을 당시 투구 밸런스를 되찾은 모습을 보여준 기억이 있고 올시즌 7경기 등판중 6차례 등판에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2승 3.2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20시즌 2승3패 3.99를 기록한 그리핀 캐닝 투수는 직전경기(5/8) 홈에서 LAD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5.1이닝 3피안타 9K,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5경기+ 구원 1경기에서 나와서 3승2패 QS는 없는 기록. 그리핀 캐닝 투수는 강속구와 수준급 변화구를 장착하고 있으며 2019시즌(5승6패 4.58) 데뷔후 첫 승리 포함 5승을 기록했지만 투구 폼이 크고 한계 투구수가 많지 않았다는 것은 보완해야할 숙제로 나타났고 2020시즌(2승3패, 4경기 QS 기록) 12경기중 6경기에서만 좋았고 나머지 6경기는 불안한 모습이 나타난 기억이 있는 투수. 다만, 최근 2경기에서는 안정감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6.0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최근 2경기에서 타닝 포인트를 만들어 낸 그리핀 캐닝 투수 이지만 닉 페베타 투수가 상대적으로 더 안정감이 있는 선발 카드라고 생각 된다. 또한, 보스턴은 전일 오클라호마와 경기에서 MLB 전체 30개팀 중에서 가장 높은 팀 타율을 기록중인 AL 동부지구 1위 팀의 저력을 선보이는 타격쇼를 펼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디트로이트(타릭 스쿠발 5패 5.67)

시카고C(제이크 아리에타 3승3패 4.31)

2020시즌 1승4패 5.63을 기록한 타릭 스쿠발 투수는 직전경기(5/8)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5이닝 4피안타(2홈런) 2볼넷 8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3이닝 5피안타(3홈런),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5경기+ 구원으로 2경기에 나왔으며 QS는 없는 기록. 타릭 스쿠발 투수는 강속구를 던지는 좌완 투수라는 매력적인 장점이 있지만 제구 불안의 꼬리표를 떼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연패가 길어지고 있다는 것도 좋지 않다. 올시즌 홈에서 2패 3.3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20시즌 필라델피아 소속으로 4승4패 5.08을 기록한 제이크 아리에타 투수는 직전경기(5/1) 원정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3.1이닝 7피안타(3홈런),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6)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6경기 3승3패, 3경기 QS 기록. 올시즌 2015년 시카고 컵스에서 뛰던 시절 후반기 평균자책점 0.75(107.1이닝)를 기록했던 전성기 시절과는 거리감이 있는 모습 이였고 직전경기 조기강판 패배가 나왔지만 올시즌 6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정교한 제구와 노련한 마운드 운영을 선보이고 있다고 생각 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7.53,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11연패 늪에 빠지게 된 캔자스를 홈으로 불러들여서 4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낸 디트로이트 이지만 필승조 불펜에 과부하가 걸렸고 타릭 스쿠발 투수는 믿음이 떨어진다. 

탬파베이(타일러 글라스노우 4승2패 2.37)

뉴욕M(데이빗 피터슨 1승3패 5.54)

2020시즌 5승1패 4.08을 기록한 타일러 글라스노우 투수는 직전경기(5/9)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5.2이닝 2피안타(2홈런) 11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4) 원정에서 LAA 상대로 6이닝 4피안타(2홈런) 8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8경기 4승2패, 5경기 QS 기록. 올시즌 8경기중 7경기에서 2m3cm의 장신에서 내리꽂는 최고 156km 직구가 위력적인 모습 이였고 상대 타선을 압도하는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2.1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20시즌 6승2패 3.44를 기록한 데이빗 피터슨 투수는 직전경기(5/8)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1.2이닝 3피안타 3볼넷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5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8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1승3패, 2경기 QS 기록. 빠른공과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회복하며 K-K-K 퍼레이드 속에 승리를 기록하고 있다가 수비와 야수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투구 리듬이 꼬인 모습을 보이며 최근 4경기에서 3패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패 7.3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인 타일러 글래스노우 투수는 최근 4경기중 3경기에서 두 자리수 탈삼진을 기록하는 위력적인 구위를 선보이고 있다. 다만, 7연승의 상승세 속에 휴식일을 보낸 뉴욕M 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주력 승부는 힘든 상황. 

토론토(스티븐 마츠 5승2패 4.86)

필라델피아(빈센트 벨라스케스 1승 4.18)

2020시즌 뉴욕M 소속으로 5패 9.68을 기록한 스티븐 마츠 투수는 직전경기(5/9)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5이닝 8피안타(1홈런),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4)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5이닝 7피안타(2홈런),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커브의 예리함이 떨어지면서 연속 되는 조기강판 패전을 당하고 있다가 직전경기에서는 155km의 빠른 공의 제구가 영점을 회복하면서 승리를 기록했고 올시즌 7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제몫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6.5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20시즌 1승1패 5.56을 기록한 빈센트 벨라스케스 투수는 직전경기(5/9)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1이닝 2피안타(1홈런)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4)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승패없이 9.00, 4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최근 4경기 선발로 나와서 3경기 1승, 1경기 QS 기록. 앞선 2경기에서는 실투가 많았지만 최근 2경기에서는 변화구의 제구가 낮게 형성되면서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4경기 승패 없이 3.8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3연승에 성공한 토론토와 전일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워싱턴을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기록한 필라델피아의 만남 이다. 두 팀 모두 불펜의 가동 여력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 선발 싸움에서 밀리는 팀은 후일을 도모하는 불펜의 운영이 예상.

휴스턴(잭 그레인키 2승1패 4.23)

텍사스(웨스 벤자민 1패 4.76)

2020시즌 3승3패 4.03을 기록한 잭 그레인키 투수는 직전경기(5/10)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4이닝 9피안타(1홈런)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5)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4이닝 3피안타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2승1패, 4경기 QS+ 성적. 최근 2경기 포함 3경기에서 실수가 나왔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는 체인지업의 정밀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급 투수의 위력을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1패 7.32,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20시즌 2승1패 4.84를 기록한 웨스 벤자민 투수는 올시즌 3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1패, 4.76, 5.2이닝 4피안타 6볼넷 5K, 3실점을 기록했다. 트리플A 에서 1경기 선발로 나와서 5이닝 4피안타 1볼넷 8K,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고 콜업 되었으며 평균 구속이 149km로서 빠르지 않지만 커터, 커브, 체인지업을 장착하고 있는 좌완 투수. 올시즌 원정에서 2경기 승패 없이 2.4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텍사스는 전일 연장전 승부에서 폭투로 허무하게 경기를 내주며 3연패에 빠졌다. 3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휴스턴이 팀 리듬에서 우위에 있으며 잭 그레인키 투수가 지존심을 회복하는 투구내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